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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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2 17:29:30 KST | 조회 | 185 |
제목 |
디아블로를 하다 보면 느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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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 인형 옷입히기 하는거랑 이거랑 다른 게 뭐지?
아니, 원래는 디아블로 자체가 그런 류의 게임이 아니었는데, 애들끼리 모여서 퀘스트 깨고 아이템 하나씩 줏어먹고
마지막 아리앗산에서 바알 성채 들어갈때 우왘ㅋ 했던 기억이 지금도 나는데
요즘은 캐릭터 옷입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려서...
카우방이나 이런저런 패치로 생긴 퀘스트는 꺠는데 채 2분도 안걸리는데다
OO런 이랍시고 1시간에 86레벨까지 올리는 수도 있고(그전에 헬까지 깨야되지만 그것도 한 30분 걸리려나)
온갖 봇들이 난무해서 화폐아이템(차암(부적)을 화폐로 쓰죠 보통. 룬인 경우도 있고..) 은 봇이 알아서 벌어다주고.....
결국 그렇게 모은 돈으로 사이트에서 판매질+옷입히기
이게 전부인듯해요
어릴때 퀘스트 처음깨던 생각이 간절하네...
잊을 수 없는 블러드 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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