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심사 보고왔슴다

10시까지 가서 몸풀고 연습할랬는데 공간이 없어서 그냥 구경하다가

1시에 시작했는데 순서가 엄청 뒤여서 많이 기다리다가 했는데 승단됐어요

원래 결과는 몇달뒤에 가르쳐주는데 거기 심사위원들이 다 저 가르쳐주신 관장님 후빨세력들이라

점수도 후하게 주시고 결과도 관장님께 미리 알려주셨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인맥같은거 무지 안좋게 봤는데 이렇게 득을 보는 경우도 있군요

이렇게 점점 속물이 되어가는건가.......................ㅠ

어떤 운동하세요?

보고오셨으면 제 글에 의견 좀..

태권도?

인맥빨 맛이 좋긴하죠...

이제 누구 때리면 살인혐의에요 ㅎㅎ

태권도괴물

엌~ 크게 한턱~~~ ㄱㄱㄱ~~~

태권도 함니다
이제 진짜 잠재적인 살인미수용의자네요 ㅋㅋ 원래 사람 못때려서 괜찮을듯
맞을 때 자기합리화 할 수도 있고 좋네용
저도 겨우 2주준비해서 승단되도 100%인맥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못하는 사람 엄청많음
'저사람은 왜왔지??' 이런생각 들정도로 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여

어..
그런데 인맥빨로 합격했다 이런뜻 아니였어요 =.=;;;;
괜히 오해 할수도 있게 적어 뒀네 ;; ㅈㅅ

여튼 축하드려요

아 괜찮아요
그렇게 말씀하셔도 할말없어요 솔직히.................ㅋ 오해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