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재능인거 같음.

시뮬레이션이나 rpg같은경우 재능이 티나진 않는데 격투나 리듬게임 rts fps sport게임 같은것들은

 

역시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 더 잘하더군요. 한 친구중에 예전부터 킹오파나 철권같은 격투게임을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스1이랑 위닝을 좀 하더니 금새 잘하더군요. 그냥 취미로 하루에 1~2시간

 

하는데도 중고수까지 되는걸 보면 신기했음 -0-;; 

확실히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죠

저같은경우에는 게임이나 컴퓨터 관련 툴 같은걸

같이 배운거나 시작한다고 치면 남들보다 빨리 잘하게 되는데

금방 질려버리는 성격이라 그 이상까지는 안가지더군요 ㅎㅎ
..

자랑은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도..

엪겜 같은거 하면 어느 판을 하더라도 무조건 상위권 순위에 들어가는데
(물론 그 라운드에 한해서만)

상위권 '랭킹'에 올라간적은 없습니다. 근성이 없어서요..

아바도 대위찍고 버렸음.. 콜옵도 명성4찍고 질려서 안하고..

블옵도 사서하면 금방 질릴거 같아서 안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