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성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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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7 00:15:34 KST | 조회 | 191 |
제목 |
GSL open 시즌3 예선전 현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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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글은
스타크래프트2 GSL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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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GSL 광팬(?) 성소년입니다.
이제는 광기가 예선전에까지 미쳤습니다.. 쿨럭쿨럭
나도 이젠 2년후에 수능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어쩔수없슴다. 스타2랑 GSL이 너무 재밌는건 제탓이 아니죠 ㄲㄲ
학교끝나고 버스를 타 도착한 예선전 현장입니다!
[엄청 큰 포스터(?) 단어가 생각이 안남 ㅠ 현수막인가?]
뭔지 단어가 생각이 안나지만 어쨌든 엄청난 크기로 걸려있는 그 무언가(?)..
제대로 찾아와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ㄲㄲ
제가 갔을 때는 오후 6시 30분? 정도였는데 분명 예선전은 오전부터 시작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이게 조 하나랍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 몇경기 이기고 올라온 선수들이 아닐까함. (더 있었을 것 같음.)
[우왕... 엄청난 인파의 GSL 시즌 3 예선전, 이건 조 하나일뿐입니당.]
[요것도 조 하나입니다. 정말 사람이 많았음]
그리고 몇몇 낯익은 분들도 계시더군요!
대부분 클랜스페셜에서 본 선수들과 감독님이였습니당.
역시 클랜 대부분이 GSL 시즌 3에도 나가는군요.
경쟁이 아주 치열할 듯 ㅋㅋ
[TSL클랜의 이운재 감독님이십니다. 근데 지금 뭐하시는중...? 뭔가를 하고계시는데...]
골키퍼 이운재와는 전혀 다르신 수려한(?) 외모를 지니셨습니다.
그리고 바람불면 날라갈 거 같은..ㅋㅋㅋ
역시 감독님이신지 선수들 경기를 모두 모니터링 하시더군요.
그 모니터링 하실 때 눈빛 카리스마가 대단하심.
착하고 순진해보이시는 데 모니터링 하실땐 같은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
[TSL클랜원과 감독님. 옆에 클랜원 분 짤리셨네여. 죄송함 ㅠㅠ아 그리고 제가 이름을 다 기억못해요 ㅠ]
[모니터링중이신 TSL 이운재 감독님]
그리고 fOu 클랜 감독님도 보이셨습니다!
클랜스페셜 때와 여전하시더군여.
[fOu선수들과 안친해 보이는건 착시현상.]
감독님 옆에 '목도리 가을남자' 선수가 보이네요 ㄲㄲ 사진 찍는 내내 표정이 밝아보이셨음.(웃을때만 찍을거일지도..)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보신 이분과 클랜스페셜에서 보이셨던 분!
[박대만 해설위원과 IM클랜 감독님이십니다! 우와아아앙; 잘생겻따;]
박대만 해설위원을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 인사도 못했슴다..
제 후기 보시는지도 잘 몰라서 ㅋㅋ; 읭여읭여
IM클랜 감독님은 훤칠한 키에 잘생기셨음.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실듯
[우월한 기럭지와 같이 서있는 것만으로도 옆사람을 저주받아보이게 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신 감독님.]
둘은 동일선상에 서있지않슴다.
카메라 각도를 고려했을 때...
죄송합니다.. 박대만 해설위원 ㅠㅠ
박대만 해설위원을 위해 이미지 회복 사진을 급하게 찾았습니다.
[나란히 가을남자 포즈~ 근데 옆에 분은 누규~?]
박대만 해설위원 처음봤는데 굉장히 온순(?)해 보이는 초식동물 같았습니당.
물론 첫인상이 그렇다는 얘깁니다. (아직 잘 몰라요!)
오늘도 어김없이 GSL 운영 기획팀장(맞나?)이신 채박사님이 계셨습니당!
[언제나 커피를 드시고 계신 이분. 커피 CF하나 찍으셔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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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채박사님 죄송합니다.
오늘 인사도 못드리고 집으로 후다닥 가버렸네요. 죄송 ㅋ...
근데 예선전엔 관람객이 정말 할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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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예선전에서 가장 톡톡 튀셨던 그 분!
해병왕 이정훈 선수입니다!
[분홍색 후드티를 입으셔서 어딜가도 톡톡 튀셨습니다.]
[얍! 도촬! 해맑게(?) 웃고계십니당]
[본격 해병킹 팸 멤버.jpg (물론 농담)]
찍는다고 말한 건 아닌데... 이정훈 선수가 딱 포즈를 잡아 주시네요 ㄲㄲ
해병킹! 이번 시즌에서도 놀라운 해병 컨트롤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이만 몇몇 사진들로 후기를 끝마칩니다.(Po 급마무리 wer)
[쉬고있는 선수들과 관람자들.]
[현장 중앙의 경기석. 아마 준결승이나 결승 등의 경기에만 쓰이는 곳인듯.]
[차례대로 중앙 오른쪽과 중앙 왼쪽]
[트위터와 문자 생중계, 뮤직비디오 담당칸에서 찍은 현장]
[오늘 트위터와 GSL 홈페이지에 문자 생중계를 해주신 분이십니다. 얼굴은 못찍었네요 ㅋ]
GSL Open 시즌3 예선전 현장관람 후기 소감.
제가 GSL에 참여하거나 GSL이 절 부르지 않는 한 다음부터는 안갈껍니다
가도 할게 정말...없습니다 ㅠ
저어어엉...말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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