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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14 05:27:51 KST | 조회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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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하는 양놈 여자들은 다 개념없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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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에 말했듯싶이
전 술집에서 서빙하고 설겆이하고 간단한 칵테일만들고 할 건 다 합니다
근데 일하고 있는데
왠 양년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와선 바 안쪽에 있는 통에서 제 칫솔을 꺼내가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내거임ㅋ'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좋게 말할때 줘라'했죠
그냥 칫솔이면 몰라도 어머니가 그냥 준 것도 아니고
'선물'해준 칫솔이라서.. 전 제가 싫어하는건 남들한테도 안하는 편인데
그년인 ㅆ발 제가 제일 싫어하는걸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전 덧붙여 '어머니가 선물해준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싫다고하더라구요..
여튼 뺏어가서 다시 통에 넣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꺼내더라구요.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온 다른 양년이 그 칫솔을 가지고 절 때리는 시늉을 하면서
페북에 올릴거니까 그 뺏어간 양년한테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페북에 그딴사진 올리면 기분좋아? 아주 필굿이야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에 병신같이 사진찍어서 올리는 새끼들이랑 똑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선 그런게 ㅆ발 존나 가벼운 장난일지도 모르지만
전 그렇지않다구요 -_-
그냥 칫솔도 아니고 부모님이 선물해준 칫솔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진짜.. 헛웃음만 나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좆같아서 진짜 좆나게 팰려고 했지만
손님이라서..
그래도 하도 어이없는지라 그냥 어차피 못알아들을테니 한국말로 존나 욕했습니다
마침 공연하고있어서 하도 시끄러운지라 아주 제 표정만 살아있었죠.
그러더니 주더라구요.
그후엔 저도 그냥 좆나 웃겨서..
선물이고 뭐고 좆같아서 그냥 그년한테 던졌습니다.
그러더니 그년은 '대체 왜 그러는거야?'라는 표정을 짓더라구욬ㅋㅋㅋㅋ
씨발 다시 오기만 하면 손님이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까 죽여버릴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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