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코코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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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3 03:07:41 KST | 조회 | 336 |
제목 |
몸살난 자의 위엔 술떡된 자가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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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콘티짜고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을 두들겨맞은듯 쑤시길래 죙일 누워있다가
간신히 병원다녀와서 뭐좀 줏어먹고 다시 잤는데
술에 떡된 누님이 들어오더니 화장실에 틀어박히는겁니다 ㅇㅅㅇ
"윽..우욱.....아....윽..아..." 라는 요상한 소리를 내며 몇십분을 그러고있음
저러다 죽는건 아니겠지 싶어서 화장실갔더니 쓰러져있음 ㅎㄷㄷㄷㄷ
노인 병수발 들듯 물떠주고 따뜻한 물 틀어주고 뒷정리해주고 ==아....
결국 하고싶은말은 어제 현장 후기는 안드로메다~
결승 후기 올린 뒤에 올라갈거같아요 ㅇ어으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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