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곰탕 아저씨 답답하네

임현식님 뭐 다른 스케쥴이라도 생겼답니까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촌부라는 설정이었는데 

그 배역을 어찌 저토록 어리석게 죽도록 대본을 짰는지

보다가 안타깝기보다 답답시러 죽을뻔 했습니다

 

하도야는 왜 또 민우당에가서 깽판을치지

ㅈㄹ하려면 헤리티지 관리녀한테가 순서 아닌가

 

가끔 아 저대본 내가 고쳐서 다시 찍고싶다 할때가 있다는 이러고 놀긔

대물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좀 뭔가 이상해져서 그냥 도망자로 갈아탔음 ㅋㅋ

곰탕집사장님은 원래 죽는 설정이긴 했는데... 이젠 전체적으로 산으로 간지 오래

답답한 걸 알면서도 보는 사람도 있을겝니다 ㅠㅠ

도망자도 정말 산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