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버스에서 7시간...

 

5시에 나가서 지금 집에 왔네요 에고

 

정말 바쁜하루여서 G20 정상회의까지 잊어먹을 정도로.. 힘 쭉 빠지고 하는 하루 ㅋㅋ

 

뭐 더 있던거 같긴 한데...

 

면접후기...

 

나름 탄력셋 입고 갔는데 비작4만짜리 크리를 연달아 2방 맞았음 찍

저 같은 경우엔 인제는 될대로 되라라는 생각으로 보러가요. ㅎㅎ;;
대답 할 때는 외운대로 얘기하면 버벅이기 일쑤이고 외워 온 티 팍팍나니깐 대답할 주제에 맞게 자연스럽게 읊어보는 연습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거에요. 대답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으면 그냥 정중하게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 하는 게 동문서답 하는 것 보다는 낫구요. 그리고 몇 번 보다보면 굉장히 의연해지고 긴장도 덜 하게 되서 면접이 하루의 일과처럼 편안해 진답니다.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버린...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