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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1 17:19:43 KST | 조회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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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1차 붙었다..(자랑/푸념글 싫으시면 보지마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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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시작이네요
Y대 최종합 받고 나서 랄랄라 스2 와우 기사도 gsl 이러고 살다가
아련히...수능 2등급 2개야 맞겠지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덜컥 S대 1차 합격 발표가 내일인걸 알고 그렇게 덜덜 떨던
입학처 - 시스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똑같은 전형 똑같은 과, 1차 붙었더군요
귀찮으면서 기분이 좋으면서 희망과 절망의 기억이 묘하게 뒤섞이며
작년에 보았던 교수들 얼굴과 면접때의 질문과 논술 시간의 복잡한 머릿속과
지난 1년의 악몽같은 기억과 Y대 붙었을때의 만족감과 안도간 등이
섞여서 정말 복잡한 감정을 이루고 있네요
.............아아아, 어떻게 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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