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왠 개소리냐고 할 지 모르지만 뻘글은 아님.
환경론자들은 GMO반대하고 원자력 반대하고 기타등등 반대하지만, 솔직히 이 반대가 개소리임. GMO안 쓰면 지금 인류가 사용하는 경작지가 2배로 필요함. 그로 인해 파괴되는 자연은 자연이 아님? 수력 풍력 조력도 마찬가지. 대형 댐 하나 건설하면 주변 기후가 변함. 조력은 안 그런가? 대부분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곳은 갯뻘 등의 연안. 현재 사용하는 화력발전을 조력 등의 오염이 없는 발전으로 대체하면 풍력으로 치면 한반도 전체가 조력으로 쳐도 연안 전체가 수력으로 치면 산 대부분이 발전소로 가득참.
유기농이란 것 자체가 부자들만 할 수 있는 것. 같은 농경지에서 생산량이 훨씬 적은데 그걸로 전체 인구를 부양하는 것은 무리. 그런데도 GMO반대하는 것은 그냥 가난한 사람은 굶어 죽으란 소리. 실제로 아프리카가 환경론자들의 지원을 받고 GMO를 안 하는데, 그로 인해 매년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굶어죽음. 그동네 원주민들은 GMO연구소를 습격해서 미완성의 종자라도 경작하려고 함. 그래서 연구소 방비가 철저. 그 이유가 일반 농작물 대비 생산량도 월등하고, 사용하는 농약도 훨씬 적으니까.
이산화탄소 위험 과대광고도 반대. 아프리카나 남미의 후진국이 우리나라 수준으로 발달하기 위해선 엄청나게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필수적임. 즉,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란 소리는 그 나라들더러 계속 그렇게 미개발지로 남으란 소리.
위험성 과대 포장도 신물이 남. GMO의 경우 농약도 조금 쓰게 만들고 생산량은 몇 배가 차이남. 그로인해 예상되는 최대의 부작용은 자연생태계의 유전자 교란. 그러니까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슈퍼잡초가 나올 수 있다는 건데, 장난침? 슈퍼잡초 무서워서 GMO쓰지 말자고? GMO가 인간한테 해롭단 소리 하려면 좀 제대로 공부나 하고. 이산화 탄소 위험 과대광고도 마찬가지. 지금보다 조금 더 온난화가 진행되면 세계 전체적으로 농작물 생산량이 늘어남. 우리나라도 농작물 생산량이 늘어나는 지역. 존나 최대한 온난화가 진행되서 남극 다 녹아도 그정도 이산화탄소 증가량이면 인류 전체의 부가 지금보다 수십배는 증가함. 엄청나게 부유하게 산다는 소리. 해안가 도시가 안쪽으로 몇 키로 정도 후퇴한 것에 불과한 피해고, 그정도 돈 이상이 벌린단 의미. 까놓고 그 돈으로 간척지처럼 바닷물 안 들어오게 둑을 쌓아도 됨. 나 초딩 때 그렇게 떠들던 프레온 가스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한 것 때문에 적어도 30년동안 더 악화될 것이라더니, 벌써 남극의 오존층은 회복되고 있음. 게다가 역사 이래로 지금보다 더 따뜻했던 적도 최소한 2번은 있음. 유사 이전부터 따지면 더 많고. 지구의 회복력은 보통이 아님. 그렇게 연약한 피드백시스템이 아니란 의미.
줄기세포 연구도 좀 병신같은게, 사람 나고 윤리 나왔지 윤리 나고 사람났나? 어디서 생명체 윤리를 들먹이며 불치병에 걸린 사람더러 얌전히 죽으라고 난리?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빠르면 빠를수록 죽을 운명에서 살아날 사람이 늘어남.
환경론자들은 그렇게 환경이 걱정되면 정치에 뛰어들어서 부의 재분배에나 신경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 부자 1인이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은 가난한 사람 1000명도 넘음. 가난한 사람은 살기 위해서 화전등의 환경오염을 만드는데, 이런 종류의 환경오염이 가장 비효율적인 환경오염이며, 가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환경오염임. 정치가 효율적이 된다면 환경오염은 훨씬 줄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