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무라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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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1 14:27:37 KST | 조회 | 214 |
제목 |
제가 인생에서 봤던 가장 아름다웠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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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1년동안 휴가를 못나감 게다가 시골이라서 훈련 나가면 진짜 동네사람들 평균나이
40살이상 아니면 완전 애기들밖에 없었음. 면회도 나가서 받는거라 부대는 거의 헬이었음.
그때 부대가 이동하는 시기가 되서 첫 경계를 설때 짬좀되서 일요일 12시 정문근무를 자청하고 섰는데
멀리서 택시가 미친듯이 오더니 갑자기 왠 아가씨가 내리는데 진짜 김태희고 모고 전부 버로우였음.
노란색 땡땡이 원피스에 얼굴도 완전 하얗고 완전 넋이 나간상태로 쳐다보다가 들어가는거 보고 주민등록증
훔쳐보면서 근무같이 서는 애들 2명이랑 같이 바로3형제 찍은거 생각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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