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의 배틀 내용

다시 교환 받은것도 이 모양이라서 이번엔 고객센터에 사진 첨부해서 글 올렸고 답변이 열이 확 오르게 하더군요.

 

담당자가 문제가 있는건지 답변 한 사람이 문제가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괴물이야기 하권 책 찢어진거 보내줬을때 교환해준건 정말 깔끔한걸로 보냈었는데 이번엔 답변부터가 열받게 하네요.

 

마일리지 손해보고 금전적 손해보더라도 오프라인을 뛰던지 아니면 다른 온라인서점으로 옮기던지..

 

저정도 하자는 봐줄수 있는데 너무한다 라고 하시는분들. 저런거 받아서 책장에 꽂아보세요. 멀쩡한거랑 같이 놓으면 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알라딘.. 옛날이랑은 정말 너무 달라졌네요. 2~3번 제외하고 교환 받을일이 없었던 책만 보내줘서 애용 했었는데 2009년인가 2010년부터 교환 받아야만 하는 책만 보내주니 사람이 바뀌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이정도면 그래도 친절한 서비스같은데

전 그래서 왠만하면 바로 삽니다...

미쳐버린천재님//2009년도에 사서 지금까지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 책보다 품질이 더 나쁜걸 보내줘놓고 더 교환을 못해주겠다고 하니까 화가 나는거지요;

하루나기님//저도 교보문고가 오프라인에 있으면 그냥 가서 사는데 광주에 교보문고가 없다네요.. 그냥 동네서점이나 시내쪽을 뛰던지 아니면 교보문고 온라인쪽에 주문을 넣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하야테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