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교수가 그러던데요

어짜피 대학까지는 학교다...

알바뛸 바에야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금을 타라... 취업에도 도움되고 그게 효도하는거다 ㅇㅇ

 

남이 용돈타던 말던 뭔상관 ㅇㅇ

하지만 현실은 점수가 3.7 OTL

장학금 타시면야 멋지지만 .. 장학금은 타도 못하면서 빈둥놀면서 용돈 받아 쓰는 아해들도 있잔아요 ㅋ; 흠냐

어짜피 받을 사람 인원정해져 있는데 그건 별로고.

핀란드나 독일식으로 등록금을 안내던지 깎던지 해야죠. 그것보다 대학교 안가도 연봉차별 안받는 세상 만들며 더 효과적이겠지만.

뭐 전 입학할떄 받고 지금은 전액은 못받고 있긴하지만 ㅠㅋ
현재는 콩익이고;; 공부더하고 스펙쌓는것이 알바뛰는거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점에는 변함 없습니다

담배같은거에 돈낭비 안하고 내 양심상 쓸데없이 돈쓰는건 거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ㅇㅇ

베타// 거기야 ..정말 천국 같더라구요 ..정말 부럽 ...ㅋㅋ

저도 사실 고등학교떄 나름 열심히 해서 .. 인서울 갔었는데

졸업하고 나서보니 .. 그정도로도 취업도 안대고 머 .ㅋ

한국 고급 인력들 넘쳐서 다른 나라서 일자리 구하는 사람들 많은 웃기는 사회구조도 좀 해결해야겠고 할 일들은 많은데 나랏돈 훔치는데 눈에 불을 킨 사람들만 있는 세상이니 원.

베타// 외국에선 우리나라 인서울급 대학 ( 자기네 나라에서)

나왓다면 거이 탑 인재죠

아니 ..애초에 유럽쪽은 대학 레벨 구분도 없다지만..

등록금은 이미 사회문제 단계에 들어가 있는데 유권자들의 반응이 약해서 사학재벌들 돈만 벌어주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초등학교부터 무상급식 이슈화되서 실행되는 단계인데 같은 방식으로 등록금 무상화가 이슈화되면 정부 재정으로 해결볼 때가 올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러면 대학들이 또 폭증하고 대학생들도 폭증할테므로 공부할 놈만 공부할 수 있게 고졸 노동자들의 대우를 파격적으로 높여주기 전까진 불가입니다.

류하니스/

자기들 나름대로 거기도 세세하게 구분해요. 사람 사는 데가 다 똑같죠. 프랑스는 대학교 평준화지만 그랑제꼴이 있고 독일은 아예 중학교 때부터 대학갈 놈과 안갈 놈 갈라놓고 가르쳐요. 정부 재정이 감당할만큼만 진학하게 되어 있다는 말임.

그러게여 뭔상관이지

솔까놓고 말해 학력차가 존재하는한 연봉이 평등해질리는 없음... 물론 문제는 학교이름가지고 차등을 준다는건 없애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