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옷이랑 신발 사면서 요즘 느끼는건데엽

뭔가 저는 어렸을때부터 옷을 거의 안사입어서(아버지가 테니스코치시라

스포츠회사쪽에 아시는 분들도 꽤 있고 스포츠 회사에서그냥 주는것도 있엇

스포츠 웨어만 어렸을때부터 쭉 입은 1인..) 막 애들이 이쁘다고 신고 다니는 신발이나

옷들 보면 진짜 기능성은 0라고 해야하나.. 신발의 경우 그 컨x스 신고 다니느 애들 많은데

그 신발이 얼마나 발에 안좋은지 모르는건가 아니면 알면서도 신고 다니는건가 궁금하기도하고.

(컨x스 신고 농구나 기타 등등 운동하면 나중에 무릎에 무리옵니다. 이쁘다고 막 저런거 신고

운동하지 마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뭔가 저도 중 고딩때는 디자인 좋고 이쁜거입고 싶었는데!(하지만

현실은 스포츠웨어) 스포츠웨어도 디자인이 좋은게 꽤 있긴하지만 그런건 베리베리비싸고..

뭔가 기능+디자인 하면 돈이 곱배기 되는듯함

확실히 나이들면서(?) 디자인<성능 이 되가는듯한 느낌

 

ps. 짧게 걍 쓰려고 쓴건데 갑자기 여러가지 추가하다보니 장문됬네엽

근데 요즘 겨울 되니까 북쪽 얼굴 패딩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왜 북쪽 얼굴 패딩만 보이는건지... 저 패딩 입고 다니는 애들 보면

고딩 혹은 중딩인듯한..

음...나만그런줄알았는데 나이드니까 몸생각하는건 누구나 비슷한덧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들어 아부지가 옷 가지고 오는것들
디자인 괜찮은건 전부 뻇는듯한 느낌이.. 근데 디자인도 좋은데 성능도 좋음ㅎㅎ

컨버스 싸고이뻐서신음
애들이알고있는메이커중 패딩은 노스밖에없음

날아라독슈리/ 아 그런건가요 ㅠㅠㅠ 패딩 메이커 아는게 북쪽얼굴뿐이라서 그런거군..

나도 애였어!!!

...넵 뻘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