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saver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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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08 14:39:57 KST | 조회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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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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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을 샀는데 그중에 3권이 문제가 있었고 한권은 표지가 하얀색이 아닌 녹색 이라서 눌려있는게 사진으로는 안나와서 냅두고 나머지 두권은 찍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사진상이라서 실제로 보는것만큼의 상태가 안나옵니다. 여하튼...
한권은 손톱 자국으로 눌려있고 한권은 모서리 밑쪽 부분이 우그러져 있습니다.
...새책 의미가 없잖아!! 랄까요. 주문할때마다 이정도는 되서 와서 이제 화가 나기보다는 체념의 수준이랄까요.
전화해서 일일이 한권 한권 설명해주니 나름 검수해서 보냈는데 그런책이 가서 죄송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교환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너무 꼼꼼하게 보는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고로 팔때 저런거 하나 있으면 가격이 깎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새책이 저모양이니 사서 보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납니다. 제가 사서 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책 상태가 거지 같아서 차라리 빌려본다거나 받아서 본다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저도 계속 저런 품질의 책을 받으면서 사서 봐야하나 싶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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