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를 보았다(스포).

글쎄요.. 기대를 정말 많이했는데..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영화더라구요?

 

최민식이 절대악인건 맞지만..

 

과연 이병헌은 선인가..

 

저런식의 복수가 과연 진정한 의미의 복수인가..

 

최후에는 누구도 승자가 아닌 결말을 맞지만 어쨌든 제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복수극은

 

아니더라구요ㅋㅋ 헌데 참 긴장감있게 보기는 했습니다.

 

 

결론 : 재미는 있어요ㅋ

영화관 가고 싶다 ;ㅅ;.

살해당한 여자들 몸매 좋았는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