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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5 12:08:50 KST | 조회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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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를 까는 글들을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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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저도 IT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 있고,
정품 구매? 제 밥줄하고 연관 되어 있는 겁니다.
많이 사주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여러분들의 정품 사용 옹호론이 솔직히 말해서, 언행 일치가 되고 있을 런지는 의문임..
왜냐하면, 현재의 느슨한 제도 권에서는 정품만 주구장창 고집 하면,
엄청난 손해를 감수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이유 : 불법 소프트웨어의 단속은 친고죄이며, 소프트웨어 개발 사들은 적발이 어렵고, 처벌이 힘든
개인 사용자들은 빼고, 기업들만 대상으로 고발을 함, 다른 개인 사용자들은 불법을 아무런 처벌 위험 없이
자유롭게 쓰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그 비용을 괜히 감수 하면서 과연 정품을 살까요?)
그 손해를 감수 하면서 과연 여러분들이 정품을 사고 있을까? 생각치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욕하지도 않고, 원망도 안합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양심에 기댈 문제가 아니라,
제도적인 개선, 지속적인 교육, 경험, 처벌을 통해 장기적으로 풀려야 될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과거에 비해 정품 사용에 대한 인식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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