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게임들 이야기.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퍼니셔 스샷을 보고 눈이 번뜩 뜨여서 

엄훠 이건 꼭 찾아야되를 중얼거리며

이것저것 뒤지다가....

닌...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이거슨 추억 그자체 ㅠㅠ

학교 앞 오락실에서 돈 천원씩 써가며 했던 기억이...(친구와 둘이서 말이지요)

가디언즈...

이건 학교 앞 오락기에 쭈그려 앉아서(그 목욕탕용 의자 같은데에 앉아서)

100원 넣으면 오락기 실행에 오락기 밑에서 나오는 과자 빼먹으며 했던 게임

또..또 뭐있지

그 학교에서 사람들 싸우던 3D게임이랑(대전게임이었긔)

사무라이 스피리츠였나 그거랑

길티기어가 딱 나왔을때는 레알 느님이었고

무슨 월드컵이었지... 그 온갖 반칙기술들이 다 나가는 데크모월드컵이었나?

국민게임 메탈슬러그, 철권 등등은 제외하고라도 

어...

텐가이랑... 또..음... 뭐가 있을까요

아, 네오지오 범버맨도 재미있었죠

도돈파치

닌자 베이스볼이라면... 그 빨갱이, 초랭이꼬마, 파랭이멀대, 노랭이덩치 그건가...

잉여//넵 ㅋ
소슬//도돈파치 1탄도 못깨겠던데.... ㅠㅠㅠㅠ 엄청어렵긔

던전앤 드래곤 섀도우 머시기도 재미있었는데... 물론 구경하는것만 'ㅠ'(직접하기엔 제겐 너무 어려웠심)

한 게임에 어드밴처/슈팅/퍼즐(?) 들어있던 오락실 게임도 재미있게 구경한 것 같은데...

... 길티기어는 오락실에서 구경하기 힘든 게임 아니였나요? 내가 살던 동네만 그랬던건가 ;ㅅ;

길티기어 나왔을때 이게 뭔가 싶다가
비싸서 ㅋㅅㅋ 거의 안했었지만 여튼 느님이었죠.

한 게임에 어드벤처 슈팅 퍼즐 다 있는건... 3wonders였나요?

ㄴ오호 그 게임 제목이 3wonders였군요. '~' 퍼즐이 아니라 보드게임이였구나; 왜 퍼즐로 기억하고 있었지 ;ㅅ;

나랑은 세대가 다른가 보네.ㅋㅋ 동물철권이랑 야구로봇이 가면서 싸우는 거 잇는 세댄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