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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4 00:20:05 KST | 조회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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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러감(+'친한 여자애한테 전화옴' 시리즈? 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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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마침 자게도 생겼겠다 조언도 구할겸 내가 어떤상황인지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보려고 글을 썼던건데
내가 조흔 글재주를 가진건가(논술로 대학갔음.......자랑임 ㅈㅅ ㅋㅋ)
별 얘기 안한거같은데 조회수도 높고(여자얘기라서 그럴거야) 댓글도 나름 많고(여자얘기라서 그럴거야)
귀엽다 재밌다 는 분들도 가끔 계셔서 뿌듯뿌듯
사명감이 생기네요 ㅎㅎㅎ
잘되면 다 조언주신 Xper 형님들 덕분임
일요일날 하루종일 같이있게 되는데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야겠음
제목은 처음 쓴 글 대로
'친한 여자애한테 전화옴-ㅇ편 부제' 로 정했음
이거 하라고 해주신분 ㄳㄳ
친목질로 블럭먹긴 싫으니 익명으로 하겠음
만약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위의 짤을 꼭 따라해보고싶음
워낙 귀여운 사람, 볼살 많은 사람들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좋아하고
고등학교때 귀여운 친구가 많아서 몇번 꼬집어봤는데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여
변태같은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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