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스토리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

소설로 나올지는 모르는일이죠

 

대충 개요는

 

어떤 판타지 세계에서

 

엘프 소녀랑  다크엘프 소년이 있었어요

 

이 둘은 서로를 사랑하는데

 

엘프측에서 "이 교제는 무효다" 라면서 명예살인을 함

 

빡친 다크엘프는 북수를 위해 좀더 강한 힘을 가져야 해서 암살자 수련 때려치고 마법을 배우는데 -ㅅ-;;

 

그리고 엘프소녀가 죽은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네크로멘서가 엘프마을을 침공

 

그리고 엘프소녀의 시체를 언데드로 살려서 자신의 시종으로 하려고 하는데 ㅅ-;;

 

 

라는 개요입니다.

 

추가설정으로 엘프소녀는 상급정령과도 계약할만큼 뛰어난 정령술사였는데

 

죽어서 언데드가 되어도 정령을 부릴수 있음 ㅇㅅㅇ;;

 

거기다가 나중에 네크로멘시 기술을 배워서 네크로멘서도 하고.....

 

 

 

라는 설정인데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ㅅ--

 

기초 설정부터가 좀 무리수가 아닐지 -ㅅ-

그냥 감동도 없고;; 그냥 양산형 판타지 소설같네요;;
이런건 재미만 주면 그만이라고 생각되서요
내용 자체가 별로이네요

재미만 잇으면 돼요 양산형은

설정을 3류 설정을 넣는건 좀 비추에요.
양판소 빠돌이들을 노려서 소설 출간하시려 의도이면 모르겠으나
상급정령 계약 뭐 이런식의 설정은 뭔가 한국형 판타지 냄새가 많이나서 싫어하는 분들 엄청 많아요.

그냥 제생각만 말하는거지만 그 엘프가 시종만 들고 정령이나 네크로멘시 그런건 안했으면 재밌을꺼같아요

머.........먼가.........덕후같아
ㅈㅅ
ㅠㅠ

음 정령사에 네크로멘서의 혼합클래스를 만들어보려했던게 실패했엉 ㅠㅠ

너무 간단히 포기마시고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시고 물으시면 아마 훨씬 답변이 다를꺼에요
아직 너무 두루뭉실해서 느낌이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