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미국에사는 고등학생인데

그냥 궁금한데

수학 전공하면 대학 졸업한다음에

뭐하죠? (전공 뭐할지 생각중인데)

전공대로 사는 사람 별로 없다던데
예로 IT업계의 최종은 치킨집이라죠

전공 대학가서 결정해도 안늦어요. 그냥 대학부터 가서 이것 저것 많이 들어보는게 좋음

꼭 수학 전공이라해서 수학선생? 이 된다란 보장은 없고요. 제 친구들 보면 수학과로 들어가서
물리 화학계열, IT계열, 의사, 공업계열로 가지더라구요. 수학과라하면 이미지가 굳혀지는데
실제로 수학과는 경영과보다 더 각종 직업군의 뿌리가 더 많답니다.

거기서 님이 뭘할지 하기 나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수학자하면 수학선생말고는 할게 없다고 생각하져 실제 미국내 연봉 랭킹 상위권자들중에 수학과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asd0312 씨가 말한거에 동의함..
나도 비록 문과출신이지만.. 어렸을때 수학 과목을 정말 벗삼아 즐겼더라면
더 지금보다 좋은 곳에 위치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듬니다.

물론 지금 생활도 만족하지만.. 좀더 위쪽을 바라보는게 사람들의 심리라해도;;

어떤 이유론 님은 축복의 길에 들어선거와 같음여..이제 정확한 진로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건 님께서 하기 나름

제 사촌동생은 영쿡에서 항공공학 하는데 석사까지 따더군요. 공부하기 좋은나리 영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