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0-06 01:44:30 KST | 조회 | 109 |
제목 |
다봤네요. 밑더스팔탄
|
애매한 영화네요.
외국통신에 (특히 연예통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즐기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심심한 영화일 수 있죠.
예를 들어, 우리나라 영화에
막 코미디를 하다가
나쁜 놈을 죽이러 간 용사를 도와서
누군가가 차로 나쁜놈을 치는데 그게 조형기인 겁니다.
이걸 외국인에게 보여주면 무슨 뜻인지 감이 안 잡히겠죠.
이 영화도 그런 영화네요.
하지만, 뭐 딱히 심도있게 외국통신을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할리웃의 몇몇 이슈(졸리&브래드 커플이라거나.. 등등)만 알면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ㅎㅎ
... 레슬리 옹의 영화보다는 좀 강도가 떨어지긴 해요.
개인적 평점은 3.5^^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