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 없이 우는 갓난애기들 보면서..

애기들을 무척 좋아하는편이라 제손으로 키운애만 여럿인데(조카,동네꼬마)

 

그런애기들 어른기준에서 보면 별일도 아닌거가지고 펑펑 서럽다고 울어대고 질질짜는데

 

나이 80이상 드신 어르신이 10-40대 눈물 흘리는거 보면 마음아파할순있어도 애기우는것처럼

 

가소로운 느낌도 드시는것같네요...확실히 만사에 담담하시는편이죠 뭐가 잘못됬다기보단

 

그어떤일이 있더라도 세상을 살다보면 눈물나는일도 많은데 시간이 지나고나면 아무일 없던것처럼

 

잊혀지고 오히려 담담해지고 여유를 가질수있게 되는것같습니다.

 

지금 이사이트에 대충 연령대가 10-20대 이실텐데 그럼보통 사랑이나 금전,가족사,친구 등등으로 힘들텐데

 

담담하게 이겨내보아요'ㅇ' 저는 xp질하면서 힘든일을 하나씩 지워나가고있습니다. ㅋ.ㅋ

 

요약하자면- 자게유지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