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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빈동과데썸
작성일 2019-05-16 09:36:32 KST 조회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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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스트라이크 협동전 모드 공략 - 개요편 -
파일포켓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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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샷은 아래 티어표 이야기 하면서 타이커스에 대한 서버별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글씨가 작아서 원본 보기 하려면 이미지 삽입으로는 안되는것 같아 부득이하게 이런식으로 넣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볼 스샷은 아니므로 이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여 이미지 삽입으로 원본 크기 볼 수 있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소개 - 

 

다이렉트 스트라이크의 인기를 말아먹은 알파이자 오메가인 협동전 모드 공략입니다. 나왔을때는 1위 맵이었는데 , 다이렉트 스트라이크의 메인으로 플레이 된 협동전 모드의 밸런스가 안드로메다 인것을 알게되면서 순위가 곤두박질 쳐버렸습니다...

 

외국서버에서야 밸런스를 크게 안따지고 즐겜하는 사람들이 많은탓에 , 여전히 1위맵인걸 보면...밸런스에 민감한 아시아섭과는 유저들의 성향 자체가 다른 이유로 엄청 잘나가는맵입니다.

 

요즘엔 예전처럼 패치가 자주 이루어지진 않으나 , 데저트 스트라이크 골격의 게임치고는 패치가 자주 이루어 집니다. 빠르면 2~3주 , 느리면 한달 간격정도. 패치의 주된 내용은 대부분 유닛의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수십원씩. 

 

협동전의 사양을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면서 , 오로지 최대한 '가격' 만으로 밸런스를 잡다보니 각 사령관 별로 상성이 너무 명확하게 갈린다는점이 굉장히 뼈아픕니다. 

 

정말 상성빨로 먹고가면 아군들이 삽질하지 않는이상 게임내내 안락함을 누리며 중앙선 인컴빨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지만 , 반대가 되면 고달픈게임.

 

 

- 티어 순위 - (2019년 5월 기준)

 

티어의 판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티어표니 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 초반 힘싸움(중앙선을 먹은 팀쪽에 항시 가스 2개분량의 인컴제공하는 게임이므로) / 약한 타이밍의 존재유무 

 

2. 대공 , 대지상 한쪽에 부족함이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대처할 수단이 확실한가?(범용성)

 

3. 시너지 스킬 

 

4. 최종적인 포텐셜

 

5. 캐릭별로 상성을 얼마나 타는가?

 

위 네가지로 판단합니다. 한호너의 참전 , 레이너에게 히페리온을 '스킬' 이 아닌 '유닛' 으로 제공했다는점...등등으로 인해 위 기준에 적지는 않았지만 대공 능력이 후반갈수록 암담한 캐릭터의 경우 , 그것 또한 반영하였습니다.

 

 

 

0티어 - 한호너

 

현재 최강의 픽중 하나입니다. 땅거미 지뢰와 바이킹의 미친 가성비를 앞세워서 , 최강급 스펙의 공중 유닛들...언제든지 유닛들을 팔고 새로 지어도 판매의 페널티가 0퍼센트도 존재하지 않는 점으로 인해 빌드 훼이크를 리스크 없이 걸 수 있다는점.

 

최강의 대공능력 , 캐릭터간 상성을 제일 안타는 캐릭터는 아니지만...그 상성마저도 한번 킵(스택 , 유닛을 뒷턴에 넘겨주는것)만 시켜서 주도권만 잡아버리면 상성 뒤집는게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다는 점.

 

소수만 스택되도 지던 게임 바로 뒤집어 버릴수 있는 대공 / 대지상 모두 엄마없게 강력한 바이킹인데 이게 점멸까지 하니 상성적으로 호너에게 '안되는' 캐릭터들에겐 그냥 초 밸런스 붕괴급의 농락이 가능하다는 점.(ex.호너 vs 카락스 / 호너 vs 아바투르)

 

3티어가 크게 고프진 않으며 공방업이 지상 공중 나뉘지 않고 전부 하나의 공방업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간편하다는점 등등...그야 말로 최강의 픽중 하나입니다.

 

다만 그 성능을 다 이끌어내려면 사령관 별로 공략법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 초반에 가스 욕심을 과하게 내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뭐 준비해보기도 전에 게임이 터져버립니다.

 

한호너와 매우 해볼만한 캐릭터인 노바 , 아르타니스 , 타이커스 , 스완...이 넷을 상대로는 철저하게 가스 욕심을 버리고 빌드 훼이크 전략을 적극 사용해 , 지상을 가는 어리숙한 호너처럼 보이게 한후 싸그리 팔아버리면서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1티어 - 알라라크 , 스투코프

 

위 기준에 골고루 부합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초반 힘싸움 준수하고 , 유닛들의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 시너지 스킬도 갖춰놓았으면서도 최종적인 포텐셜도 최강급인 캐릭터들. 

 

알라라크의 경우 , 지~~~속 적인 너프만 먹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성 탑급의 물량 '학살자'를 필두로 중추뎀도 준수하면서 스플래시도 괜찮아 일단 갖춰놓기만 하면 지상만은 잘 갈아마셔주는 선봉대. 

 

초반 공대공 힘싸움은 그럭저럭 해줄 수 있는 파멸자...여기에 전투순양함과 토르같은 고테크 최종 딜러들의 뚝배기를 쉽게 깨고 다니는 분노수호자. 쌓아가는 과정은 힘드나 알라라크의 최종 포텐셜을 책임지는 승천자까지.

 

초중후반 , 약한 타이밍이 전혀 없습니다. 스투코프의 경우에는 초반힘싸움이 약간 상성을 타는 부분이 있습니다. 데하카 / 레이너 / 케리건 / 피닉스 등등과의 초반 힘싸움이 은근 고달프지만...

 

일단 한번만이라도 탱크 스택해서 밀어냈다면 , 그 이후로는 굳히기가 너무나 쉽게 이루어집니다. 더군다나 , 알라라크의 나름 하드 카운터인 호너에게 상당히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가며(인스네어 코브라 / 브루들링 퀸)탱크의 스택효과가 어마무시합니다.

 

한번 뒷턴에 넘겨주기만 하면 장전없이 사격하는 맹독충 발사체 덕에 , 중추뎀 스플딜 + 유닛을 발사하여 어그로 분산 등등...최종 포텐셜이 매우 좋은 캐릭터입니다.

 

 

 

1.5티어 - 케리건 / 자가라

 

케리건의 경우 케리건 본체에 퀸 조금만 붙여줘도 초반 힘싸움은 데하카나 알라라크같이 상성적으로 초반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캐릭터가 아닌이상 밀릴일이 없고 , 광란 히드라가 2티어부터 양산이 가능하며 , 수가 틀리면 가시지옥을 슬쩍 올려 디텍을 강제하기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입니다.

 

다만 , 철저하게 지상을 제압해야 대공을 해결할 수 있는 캐릭터다보니 , 최종적인 포텐셜은 공군 사령관들에게 좀 안좋게 흘러가는 면이 있습니다.(ex,  호너 / 레이너 / 아바투르)

 

되도록이면 예시의 캐릭터들은 최대한 빠르게 박살을 낼 생각으로 빡겜을 해주셔야지 , 시간내서 떡장갑의 군주 전순과 히페리온을 필두로 뒤에서 스플래시 밴시나 망령 호너 바이킹이 점차 쌓여 꿀딜을 넣기 시작하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괜히 케리건에게 구속의 파동을 준게 아닌걸 생각해보면 , 그 초반의 강력함을 가져간 대신 살짝 타임 리밋이 부여되었다고 이해하심 됩니다.

 

물론...공대공 능력이 부실하고 지상에 포텐이 크게 배정된 아르타니스 , 스투코프 , 피닉스 등등을 상대로는 극후반을 가도 무한정 여포짓이 가능합니다.

 

자가라의 경우 , 그냥 어느 사령관을 상대하더라도 저티어를 고집하기 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3티어를 바로바로 준비해 최중요 핵심 유닛인 변형체와 추적도살자를 양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저 1~2티어의 자가라는 공중은 갈귀로 어떻게 커버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 찌랭한 딜의 퀸과 카운터가 차고 넘치는 저글링 , 애매한 포텐의 맹독충...등으로 힘싸움이 좋지 않습니다.

 

3티어의 변형체와 추적 도살자를 앞세운 힘싸움이 그 어느 사령관과도 안정적인 힘싸움을 제공합니다. 심플하면서도 , 상성도 매우 타지 않으나 극 초반을 일단 상대방에게 주고 시작해야 된다는 점.

 

그리고 중앙선을 뺏기면 뺏길수록 뭘 해도 이길 가능성이 매우매우 빠르게 떨어져간다는 점...최종 포텐셜의 한계가 극도로 명확하다는 점 등등...이런 점들로 인해 자가라를 1티어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초보자분들에게 매우 강추하는 픽입니다.

 

 


2티어 - 데하카 , 카락스 , 레이너

 

데하카의 경우 , 은근 공방에서 알라라크 급으로 자주 채용되는걸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2티어인것은 '대공 능력' 의 빈약함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상전만 한정했을경우 , 데하카 본체의 강력한 탱킹력을 필두로 저티어에 고효율로 양산 가능한 히드라와 라바사우르스...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강의 지상 초반 주도권...중후반을 가도 딱히 밀릴 것 없는 지상 장악.

 

있을게 다 있다 보니 그 누구를 데려와도 데하카와 '지상전' 만으로 이긴다는것은 팀빨로 중앙선 인컴을 지속적으로 먹지 않는이상 동자원을 먹는다고 쳤을땐 무리입니다.

 

다만 , '대공 능력' 으로 눈을 돌렸을때는 어? 데하카 이렇게 대공 병신이었나...할 정도로 참담한 수준입니다. 

 

협동전의 깡패 '데하카 뮤탈'(줄여서 데탈)은 지상도 칠 수 있으면서 사거리가 짧다보니 , 타 사령관들의 대공 병력들에게 우스울 정도로 카운터 당하기 쉽고 , 그렇다고 아무 특수능력 없는 히드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타 사령관의 공대지 유닛들에게 이길수가 없어집니다.

 

결국엔 3티어의 티라노조르와 땅무지 숙주(날식충 공중 타격 업글)가 절실해지는데 , 티라노조르는 가격이 매우 과하게 비싸며 땅무지 숙주 역시 소수로는 그닥 쓸모가 없는데 비싸기는 더럽게 비싸 양산이 참으로 힘듭니다.

 

그러니 3:3으로 게임을 하건 2:2로 게임을 하건 , 중간에 우리팀이나 상대팀중 한명이 나가 빌드가 꼬여서 한명은 지상 , 한명은 공중으로 치고 나오면 그야말로 이기던 게임 다 헌납해줘야되는 캐릭터입니다.(물론 데하카쪽에 호너같은 캐릭 있으면 문제 x)

 

하지만 데하카 본체의 무장갑 속성 + 유닛을 지을수록 레벨업을 해 끊임없이 강해지는 데하카 본체 + 바드라 사우르스의 압도적인 초반 힘싸움 등등으로 초중반 중앙선 장악에는 그야말로 최강급입니다.

 

특히나 최고티어중 한명인 알라라크 상대로는 극상성이라고 해도 됩니다. 대충 놀아주면서 군숙 늘리기 시작하면 은근 높은 식충의 체력덕에 선봉대건 파멸자건 답 안나옵니다. 답은 승천자 물량뿐...근데 승천자는 엄청 비싸잖아?

 

여기에 더해 , 방어타워를 지으면 자기턴마다 3개씩 필드에 원시벌레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걸 아군에게 써줘도 되는지라 지원능력도 출중합니다. 

 

 

카락스의 경우 , 존버형 캐릭터들의 매우 든든한 우군입니다. 포탑관련 연구가 유일하게 있는 캐릭터이며 , 최종티어 '케이다린 초석' 의 미친 사거리 덕에 스택이 엄청 크게 되어서 치고 들어오지 않는이상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또한 일단 갖춰지기만 한다면 , 나름 최강급의 지상전 사령관이며 공중군도 상당히 강력합니다. 다만 , 그 공중군이 사령관 별로 상성을 너무 탄다는 것이 흠입니다.

 

레이너나 , 호너 , 아바투르가 그 대표적 예시인데...셋다 주력 스카이 유닛들의 떡장갑(레이너 - 전순 / 바이킹 , 호너 - 전순 / 바이킹 , 아바투르 - 포식귀와 소수 살모사의 기생폭탄)과 공대공 유닛들의 스플래시가 강력한 캐릭터들 이라는 것입니다.

 

신기루나 캐리어 모두 약한 평타를 빠른 공속으로 넣는 유닛들이다 보니 방어력이 높은 공대공 상대로는 딜로스가 크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카락스에게 지대공 유닛이라고 해봐야 그림자포 불멸자와 동력기...뿐.

 

그나마 레이너 상대로는 전투 순양함과 히페리온만 없다면 공중대 공중에선 카락스가 할만한 편이지만 , 레이너가 화염 거신 이전의 카락스는 바이오닉으로 완전 참교육이 가능하다보니 문제. 중앙선을 무조건 헌납해줘야 되고 , 궁극기를 잘써서 역전하는 식입니다.

 

더군다나 레이너가 에라 모르겠다 히페리온 띄워버리면서 바이킹과 전투 순양함을 조합해가기 시작하면 , 그야말로 케리건 대 호너 이상으로 카락스 입장에선 똥줄이 탑니다. 얼른 못 끝내면 그야말로 뒤가 없을 정도. 그나마 팀전이면 이 부분을 어느정도 메꿀 수 있으나 1:1은 얄짤 없습니다.

 

만일 호너 vs 카락스 1:1이다? 그냥 호너가 코파면서 망령과 바이킹만 줄줄히 찍기만 해도 주도권 잡는건 일도 아닌데 , 군주 전투순양함이 뜨는 순간 동력기를 백날 박아서 '교화' 스킬로 뺏어봐야 다 돌려주게 되어 역으로 스택이 이루어져 버립니다.

 

결국 뺏긴 하더라도 , 적에게 돌려주니 그걸 커트해줄 화력이 필요한데 카락스 입장에선 그 화력을 뽑아낼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나마 아바투르 상대로는 궤멸충 제외하면 퀸이건 바퀴건 브루탈이건 다 중장갑이므로 그림자포 불멸자를 양산해 죄다 뚝배기를 부숴버리며 유저가 수동컨으로 한땀 한땀 포식귀와 살모사 , 거대 괴수에게 그림자포를 시전해주면 신기루와 캐리어가 어찌저찌 비비긴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어림도 없지만. 그래서 카락스에게 정화광선 궁극기를 지급해주긴 했어도 이것만으로는 힘들지요. 팀전에서만 쓰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레이너는 , 있을거 다 있으면서 초반 힘싸움도 본인의 실력 / 상성빨 여하에 따라 좋게 가져갈 수도 있으면서 , 후반 최종 포텐셜도 매우 강력하고...무엇보다 스캔으로 적진을 밝혀 아군에게 무료로 적의 상황을 중계해줄수도 있다는점 등이 강점입니다.

 

다만 , 바이오닉을 스킬 한두번으로 굉장히 쉽게 척살할 수 있는 알라라크 / 케리건 / 데하카 / 타이커스 / 피닉스 등등에겐 일단 후반을 강제로 지향해야 한다는점이 약점입니다.

 

지던게임도 확 뒤집을 정도의 포텐셜도 지게로봇 모아놨다가 다수 투하로 돈 한번에 수급해 , 깜작빌드 하기. 정도 뿐인데...이것만으로 레이너 담당 일진들과 이야기를 해보긴 좀 역부족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 지상 일직선 관통 스플래시로 케리건 , 데하카 등의 히드라와 땅무지로는 명함을 내밀기 힘들어지며...그렇다고 대공으로 잡자니 스캔으로 시야도 밝히면서 먼저 선빵이 가능한데다 사거리 12나 되는 주제에 평타가 스플래시인 바이킹...

 

무료 스캔으로 시야 확보 + 모드가 빨라 화력 지원이 매우 빠른 탱크 등등...해볼만한 요소는 다 갖추고 있으나 이것들의 맷집이 하나같이 약하고 전방에서 탱킹을 해줄 바이오닉의 맷집도 똑같이 약하다보니 역전의 포텐셜이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에라 모르겠다 시작부터 선히페 생각하면 아군들마저 버티지 못하고 히페 나오기 이전에 게임이 터질수도 있습니다. 히페리온이 분명히 강력한 유닛인것은 맞으나 , 어디까지나 다른 지원유닛들과 함께 나와줘야 강력한 것입니다.

 

결국 레이너는 매턴 주어지는 무료 스캔2방으로 상대방 빌드를 철저하게 체크하면서 맞춰가야하며 , 초반 힘싸움은 어지간하면 항상 밀리고 시작이다보니 가스 욕심을 크게 내면 안됩니다. 초보에겐 매우 비추천하는 캐릭.(당장 매 교전마다 스캔써줘야되는 것도 번거롭죠)

 

 


3티어 - 피닉스 , 아바투르 , 보라준

 

여기서부터는 그냥 비추픽들이라고 이해하심 됩니다. 캐릭간 상성도 굉장히 심각하게 타면서 , 일부 캐릭터는 극후반 포텐셜은 매우 좋을지언정 카운터가 명확해 결국 중앙선 다 내주고 상대방도 이미 변수없게끔 대비가 되어 있어 뒤집는게 어렵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 상성빨 안타면 얻어맞다가 끝나기 좋은 캐릭터들입니다. 이기던 게임도 지게 만들기 쉬운 캐릭터들이다 보니 사용하실거라면 확실한 이해와 아군빨...상성이 잘 맞아주길 기도하세요.

 

우선 피닉스는 지상 힘싸움이 데하카만은 아니어도 나름 최강급에 속합니다. 알라라크과 동률 혹은 소폭 우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다만 , 이 지상 힘싸움의 포텐셜이 완전 극초반에 터지지는 않는다는 점.(물론 상성만 잘 맞으면 극초반부터 여포)

 

일부 빌드와 캐릭터 상대로는 피닉스 본체를 넣고 시작해주는게 좋은데 , 이 피닉스 본체가 매우매우 비싼 650 미네랄 이라는점...그리고 일반 dps를 잘 뽑아내주는 유닛이 칼달리스와 광전사를 제외하면 크게 없다는 점...(사도건 멸자건 추뎀보고 쓰는거니...)등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다이렉트 스트라이크 래더모드 토스의 연장선이라고 봐도 될 정도. 문제는...대공능력입니다. 피닉스의 대공 수단은 크게 4가지입니다.

 

피닉스 용기병 모드의 스플래시 스킬 , 정찰기 / 모조 / 캐리어 , 사도의 대공 , 사이브로스 중재자 모드의 정지장으로 갈라놓고 싸우기. 4가지 모두 적의 빌드와 상황을 보고 적절하게 채택해야 되는건데...솔직히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최약의 대공캐릭터 라고 봐도 될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보전기를 잊지말고 꼭 넣어서 데미지 감소 35퍼를 받으시는건 기본이고 , 피닉스 본체의 컨트롤도 유저가 직접 해주는걸 권장드립니다.

 

레이너 / 아바투르 / 카락스 / 호너와 후반간다? 그냥 팀을 위해서 탈주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정지장 컨트롤이 없으면 그야말로 후반 대공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준인데 , 피닉스 본체는 1개밖에 넣을수 없으니까요. 

 

레이너의 일직선 관통 밴시 / 아바투르의 수호군주 / 호너의 망령... 같은 공대지 포격 유닛들은 초반엔 사도와 피닉스만으로 어찌저찌 비벼는 지지만 서로 쌓일수록 견적이 안나옵니다. 

 

공대공에는 사거리 12에 스캔까지 뿌려대는 레이너의 스플 바이킹 / 호너의 스플 바이킹 / 정찰기 정도는 우걱우걱 해줄 수 있는 신기루 / 아바투르의 킹식귀...이런 애들이랑 대화가 될리가 없는거죠. 

 

그러니 사이브로스로 갈라놓고 들이치는건데 ,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반면에 지상이 강력한 캐릭터들과 극후반을 가면 데하카건 케리건이건 능지처참할 수 있는 부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그 주범은 바로 '분열기'

 

특히나 지상에 모든게 몰빵된 자가라의 경우 , 피닉스가 어떻게든 분열기 불멸자를 쌓았다? 절대로 못이깁니다. 구체가 두번 터지는게 매우 뼈아픈데 딜링도 너무 뛰어나고 스플래시 범위도 출중하다보니 공대지 포격유닛의 지원이 절실한데...자가라는 그게 없거든요.

 

예전에 북미섭에서 3:3할때 대판 지고 있었는데 제 상대가 자가라여서 불멸자 군단병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분열기의 자동시전을 끄고 하나하나 수동시전으로 효율을 극도로 끌어올리니 자가라가 할게 없어졌습니다.

 

데하카건 케리건이건 모두 이 분열기가 쌓이기 시작하면 무리군주와 수호군주의 지원이 절실해지는 것입니다. 래더모드처럼 가시지옥류 만으로는 카운터가 안되는것이 피닉스의 분열기. 

 

아 물론 자동시전 해놓으면 개떡같이 쓴곳에 여러번 쓰는 멍청함을 자랑하니 , 분열기를 대거 채용한다면 기본적으로 유저 수동컨은 강제됩니다. 손 안될거같으면 그냥 거신쪽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바투르는 피닉스와는 반대로 대공이 최...강?(레이너와 한호너의 존재로 인해 ㅠ)급에 속하지만 , 지상전이 매우 쓰레기입니다. 정확히는 유닛들은 튼튼한데 화력이 쓰레기. 전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살모사의 마비구름 지원과 수호군주의 안정적인 지상딜이 절실해지는 캐릭.

 

어떻게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3티어를 노려야 될 것 처럼 보이나 , 그렇게 되면 수호군주가 지대공들에게 격추되기 참으로 쉬우므로 시작은 다수의 바퀴와 소수 여왕으로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여기에 상대방을 보고 맞춰가는 형식인데 , 문제는 적의 후방 딜러(탱크나 군단숙주 등)을 아바투르가 남기기 참으로 쉽다는 것입니다. 이기고 있다가도 포탑끼고 적이 존버하면 아바투르는 포탑 뒤에 위치한 탱크나 군단숙주를 남기는게 타 사령관들보다 압도적으로 쉬워서 바로 밀리게 되는거죠.

 

다만 지상군으로 어느정도 상당히 오래 비빌 수 있는 상성캐릭터는 존재합니다. 레이너라던지...노바라던지...보라준이라던지...

 

경추뎀 연구와 체력 50퍼 미만시 방어력 떡상하는 바퀴가 해봄직한 사령관들 상대라면 오히려 지상군 위주의 푸시도 할만은 합니다.(다수 바퀴와 여왕에 이은 생체물질 먹여서 쿨타임을 극대로 낮춘 궤멸충 혹은 군단숙주...)

 

의외로 알라라크와도 엄청 지상전만으로 할만한데 , 알라라크가 군숙류에 유독 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선봉대의 준비도 은근 연구비용과 선봉대 본인의 가격이 비쌀뿐더러 공격 선딜레이와 발사체의 곡선투사로 인해 식충제거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렇다고 파멸자 쓰자니 은근 식충 처리 못하는건 선봉대 이상인지라...아바투르의 식충은 반면에 공중 공격도 가능하죠. 캐릭터와 상황을 보고 얼른 스카이를 갈 것인지 , 아니면 지상전에서 푸시를 상당히 주고 스카이를 갈것인지의 판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호너와 레이너만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아바투르와 공대공에서 명함을 내밀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포식귀의 강력한 호위를 바탕으로 수호군주가 안정적으로 폭딜을 넣을 수 있게끔 꾸려가시면 됩니다.

 

뮤탈의 경우 , 상황을 매우 잘보고 채택하셔야됩니다. 단일 개체만 놓고보면 폭딜 부분에서 아바투르의 모든 유닛을 압도할 수 있지만 물몸...인데다 사령관 별로 뮤탈류는 카운터가 너무 명확하게 갖춰져 있다보니 조심해야됩니다.

 

최종 포텐셜은 말 그대로 '이론상 최강'. 유닛 하나하나에 생체물질을 다 먹일 수만 있다면 그 효율은 어느 사령관도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호너는 되겠다)

 

판단 잘못하면 적의 유닛이 제대로 킵되서 데스볼이 한방에 와장창 굴러와 팀 전체가 한번에 시망하는 경우가 매우매우 빈번한 캐릭이다보니 전형적인 고수용 사령관. 물론 그런 사람들이 써도 솔직히 좋진 않고 그냥 진짜 후반의 그 한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추천합니다.

 

보라준은...솔직히 말해서 3티어가 아니라 4티어에 넣을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는 캐릭터입니다. 이 녀석의 최대 단점은 아바투르와 동일하게 '캐릭간 상성' 을 타는 화력입니다. 

 

스타팅 빌드로는 그냥 빠른 2티어 닥템 혹은 예언자 은폐업 정도를 추천드리고 , 상대를 보면서 이후를 채택해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가령 상대가 데하카라면 평소처럼 그냥 땡추적자 박기보단 대놓고 데하카 본체는 포탑에 흘리고 예언자를 양산해주는것도 바람직합니다. 

 

어줍짢게 추적자만 박아봐야 추적자 본인은 뒷턴에 스택이 될 지언정 적의 관통촉수...군단숙주도 생존하기 쉽고 그쪽의 여파가 더 큽니다. 당장 추적자가 뒷턴에서 깔작대는 효율보단 탱크 , 군단숙주 , 가시지옥 등등의 포텐이 더 큰건 당연한 거니까요.

 

각 사령관별 상대법도 굉장히 판이한 캐릭터인데 , 케리건 상대로는 해적선으로 오버로드를 따주면서 예언자나 닥템과 같은 은폐 캐릭터로 자잘한 히드라와 가시지옥을 정리해주는 식. 

 

대 카락스전 상대로는 해적선으로 간보면서 카락스가 신기루나 우주모함을 갖추면 살짝 보라준의 해적선과 공허포격기쪽이 밀리므로 혼돈과 마인드 컨트롤로 무력화해줄 암집을 준비해주는식.

 

아바투르 상대로는 땡추적자에 힘 팍 주면서 암집과 공허포격기의 지원을 노려야 되는식...노바 상대로는 탱크의 역킵을 걱정해야되다보니 암흑기사의 격노 경추뎀으로 얼른 화염 기갑병을 따주고 백인대장과 추적자가 덥쳐서 지상을 허물어야 되는식...

 

등등 , 어떻게보면 아바투르 이상으로 유저의 판단력이 절실한 캐릭터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초반을 내주는 캐릭터축에 속하다보니 적이 갖출거 다 갖추고 하릴없이 두들겨 맞아야 되는 캐릭터기도 하죠.

 

대공능력이 은근 반푼이라는점도 아쉽습니다. 대놓고 호너가 에라 모르겠다 바이킹! 만 박아대도 아군빨 받아 확 들이치지 못하고 시간이 끌릴수록 공허포격기와 추적자 모두 바이킹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데다 레이너 , 아바투르와 같은 캐릭터와도 공중에서 대화가 어렵고...

 

지상에서는 가시지옥 / 히드라 / 케리건 본체를 앞세운 케리건의 막대한 지상 포텐셜과 , 피닉스 본체 + 탈다린(불멸자 영웅)에게 윽엑대기 바쁜 추적자들...

 

지상과 공중 양쪽 모두 뛰어난 부분이 없으며 , 보라준이 앞으로 내밀패를 예측하는것또한 너무 쉬운편인데다 깜작 빌드를 해봐야 별 포텐셜이 안나옵니다.

 

예전엔 저티어에서도 블랙홀 스킬 사용이 가능했으나 , 이젠 3티어가 되야 블랙홀을 쓸 수 있게 된점 또한 너무 뼈아픕니다. 이렇게 초반 부실한 캐릭터들에겐 꼭 스킬 하나씩은 지급해주는데...

 

초 중 후반 공중 지상 모두 그냥저냥인 캐릭터라고 결론 지을 수 있는게 보라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티어 - 아르타니스 , 노바 , 스완

 

공통점이라면 셋 모두 호너와 상성적으로 유리한 캐릭터들이라는 점. 그러나 대다수 캐릭터들에게 상성으로 다 밀린다는 것...초반 중앙선을 어지간하면 다 내줘야 된다는 것 등등...

 

아르타니스의 경우 이 4티어 3명중 그나마 제일 포텐셜 좋고 한방 역전하기 쉬운 캐릭터입니다. 바로 '보호막 과충전' 스킬 덕분에요. 이걸 저티어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하나...문제는...

 

'초반 힘싸움 약체' 라는 점입니다. 당장 저티어의 유닛들이라면 소용돌이 광전사와 용기병...협동전 인게임의 아르타니스 알파이자 오메가인 녀석들이나 타 사령관 유닛들과 시밤쾅 하자니 참으로 나사빠진 유닛들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아르타니스의 방어건물 광자포는 2개뿐이었는데 어느새 3개나 지급받았죠. 보라준의 블랙홀이 3티어로 올라감에도 여전히 저티어에서도 사용가능한 보호막 과충전은 덤이구요. 그런거만 봐도 이 녀석은...누가봐도 초반 약체 존버형.

 

광전사는 질럿류면서 극딜형 캐릭이다보니 물몸이라 타 사령관 입장에선 경장갑 물량 학살 유닛 몇개 넣어주면 끝이고 , 용기병은 구리디 구린 비중장갑 dps 덕분에 '무장갑' 속성인 영웅 캐릭터들이 널리고 널린 다이렉트에서 초반에 은근 힘을 못씁니다.

 

당장 데하카나 케리건 같은 캐릭터를 예시로 들자면 , 이녀석들 모두 무장갑인데 그 뒤에는 광전사와 용기병 학살꾼들인 히드라가 드글드글 하다는 것도 암담하다는 거죠. 사령관 본체를 넘어야 그것들이랑 딜교가 성립되는데...휴우.

 

그렇다고 스카이로 시작을 해보자니 상대방 잘보고 해야됩니다. 포탑을 끼고 긴 사거리의 폭풍함으로 버티면서 뒷턴에 넘겨주는 식으로 하려 해도 , 레이너나 호너같이 사거리가 길고 스플래시를 퍼부을 수 있는 캐릭터들에겐 그냥 가소로울 뿐입니다.

 

무엇보다 에라 모르겠다 3티어 폭풍함 스타트면 , 지상이 너무나 빈약해서 지대공들이 강력한 캐릭터 상대로도 매우 불리하게 시작하구요.(골리앗 , 인스네어 코브라 등...)

 

아이러니 하게도 , 지상군을 단단하게 가져가면서 3티어를 해야될 것 같지만 실상은 빠른 고티어가 요구되는 캐릭터입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일반 dps의 원거리 지상딜러가 '리버' 뿐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적 사령관이 '생체' 속성이라면 선 집정관쪽도 나쁘지는 않으나 , 리버의 지상화력이 카락스의 화염 거신급 이상으로 강력하다보니(스캐럽만 떨어지지 않으면...)지상을 본다면 선리버를 선택해야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소수의 리버나 폭풍함을 넣으면서 , 자잘하게 딜타임 벌어줄 다른 값싼 유닛들을 충당해주는데 , 튼튼...한 면모도 솔직히 여기서는 부족한 편이다보니 후반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정말 맥아리 없는 캐릭터일 뿐입니다. 후반 가도 이미 중앙선 먹고 아르타니스 나올거 뻔한거 다 대비해놓으면 끝.

 

공대공도 신기루처럼 위상장갑이 있지 않은 그냥 평범한 불사조에 , 카운터가 극명한 폭풍함뿐...(심지어 폭풍함은 지상을 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상과 공중 사거리가 사거리다보니...)

 

물론 보라준이나 스완같이 비영웅 참전캐릭터 상대로는 해볼만하지만 , 반절이상은 죄다 사령관 본체가 참전을 하니 암울합니다.상성과 아군빨 모두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무조건 존버는 확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저는 이 아르타니스를 3티어에 올리고 보라준을 내려야 되나 극도로 고민을 했는데...그 부분은 '보호막 과충전' 때문입니다.

 

필드에 나와있기만 하면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 병력들 전부에게 보호막을 지급해주는 매우매우 강력한 스킬인데 , 그 덕분에 살짝이나마 스택 각이 보였다? 그럼 아군 2명분의 병력이 나오는 그 순간을 노려서 바로 과충전을 켜주고 한방 역전을 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단 한방에 뒤집는...그 파워는 어느누구보다 강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을 애지간하면 무조건 줘야 되고 공대공도 빈약하기 그지 없으며 , 지상도 후반이 아닌이상 약해빠진 캐릭터지만...이것을 단박에 뒤집을 수 있는 보호막 과충전의 존재는 언제나 아르타니스를 상대하는 상대방을 긴장시키는 요소입니다.(좀 유리하다고 대놓고 즐겜하면 단박에 뒤집혀버리기 쉽다는 것이죠)

 

노바는....으음...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있을건 다 있으나 일부 빼곤 다 효율이 쓰레기다...라고 단번에 요약 가능합니다. 

 

초반 힘싸움이 좋은가? No.

 

후반 역전의 한방이 있는가? No.

 

포탑이 튼실해서 존버가 쉬운가? No.

 

아군과의 시너지 스킬 혹은 시너지가 있는가? Never.

 

지상 / 대공 어느 한쪽이 특출나게 좋은가 ? No.

 

어떻게보면 4티어가 아니라 쓰레기 티어에 넣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타이커스를 제치고 4티어에 배정된것은 , 타이커스가 워낙 쓰레기인점도 있지만 최고 존엄 캐릭인 호너에게 극상성이다보니 그 점을 높이 평가한게 크네요...

 

일단 상성이고 나발이고 한둘 정도를 제외하면 초반 힘싸움 , 지상군 한정이라면 다 말리고 시작합니다. 해병은 그나마 초전투 자극제로 레이너 해병등에 비하면 굉장히 잘버티고 진득하게 싸워주지만...물량을 은근 확보하기 쉽지 않아 포텐이 좀 뒤늦게 터집니다.

 

불곰은 먹튀의 성향이 강합니다. 이유는 '스팀팩이 없고 비싸서'. 가격이 200원에 근접하는 주제에 스팀팩이 없다보니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관련 연구들도 활용을 위해선 나름 필수인데 비싸기 그지없죠. 꼭 필요해지는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땡유령은 노바로 할 수 있는 가장 쓰레기 빌드중 하나입니다. 삼연발 저격이 물론 생체상대로 좋다고는 하지만...문제는 '가성비' 유령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 저격 한번 빠지면 그냥 그 구려터진 평타만 해야되는데 그게 좋을리가 없죠.

 

애시당초 노바 유령의 활용은 emp를 통한 광역 마나번 쪽입니다. 스투코프의 '무리여왕 브루들링 빌드' 를 상대할땐 다른 선택지 없이 이쪽을 채택해줘야 되며 , 마나기반의 스킬이 아니다보니 아바투르의 살모사의 마비구름 안에서도 emp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화력쪽을 보면 그저 '먹튀' 일뿐. 어디까지나 뽑고 싶다면 소수만 넣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래도 일단 극후반에 가서 물량 확보가 된다면...(근데 땡유령 하는순간 후반에도 이기던 경기도 금방 기울기 쉽다는게 단점)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 초반에 제 역활 해주는 유닛은 해병 / 기갑병 / 밴시 정도. 저런 제값하는 애들로 빌드 짜도 동자원이라면 대부분의 사령관에게 밀리고 시작할겁니다.

 

그럼 , 뭐 공중이 센가? 그것도 아닌것이 안정적으로 공대지 딜러가 포격할 수 있게 공대공을 지원해줄 유닛은 '습격 해방선' 단 한존재뿐. 그것도 3티어에 500미네랄을 초월하는 미친 가격으로 양산이 어렵습니다.

 

습격 해방선도 가격에 비하면 방어력 / 맷집이 약한데다 모드 자동시전을 꺼주지 않으면 우선적으로 지상유닛에게 모드전환을 하다보니 좀 애매합니다.(물론 가격에 걸맞는 화력은 매우매우 강력합니다만...)

 

그렇다보니 허구헌날 카락스가 대놓고 신기루 캐리어를 해서 초반을 잡아도 , 골리앗이 죄다 신기루에 들리고 마린이야 포탑에 빨려들어가서 신기루와 캐리어가 한번 킵되면 이기던 게임 역전이 휘리릭 되어버럽니다.

 

은근 골리앗의 효율도 좀 문제가 있는데 , 기계를 못움직이게 하는 미사일 자체는 좋지만 , 그걸 한 대상에게 삽질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효율적으로 쓰지도 못하고...가격대비 대공 화력은 중장갑 공중 유닛이 아닌이상 부실합니다 솔직히...그런 케이스 상대로는 마린의 화력 보조가 절실하죠.

 

대공 약체 후보중 하나로 넣고 싶을 정도로 빠르게 앞턴에 남은 적 공중 유닛을 커트할 화력도 그닥인것이고 , 공대공은 그냥 없는 수준인것이죠. 지상도 밀리고 ... 공중도 밀리고...

 

이런 캐릭터가 시너지 스킬 하나 없습니다. 본인이 쓸 시너지나 , 아군에게 지원해줄 시너지 모두 없이 그냥 유닛만으로 승부봐야 되는 캐릭터죠. 있을건 다 있으나 나사가 전부 빠져있고 팀으로 만나도 별 이득 없는...그런...똥캐.

 

하지 않는걸 강력 권장드립니다. 상성적으로 먹고 가는 캐릭터도 극도로 적어요. 있어봐야...호너 / 타이커스 / 레이너 정도? 호너와 타이커스에겐 매우매우 극상성급 깡패지만 그 외에겐...연약합니다.

 

 

스완은 협동전 본게임에서도 맨 뒤에서 평가받을 만큼 항상 약캐였던 주제에 , 여기서도 약캐입니다. 구성만 보면 매우 강력할 것 같죠. 다만 '헤라클레스 수송선' 이 참전 하지 않는다는 점...때문에 운영 자체가 아예 바뀌었습니다.

 

보통 인게임 스완이라면 시즈모드한 탱크와 골리앗을 헤라클레스에 태우고 다니다가 투하해서 극도의 효율을 누리는데 , 여긴 그게 없으니 지상의 최강자 탱크는 모드 풀고 가다가 하고...딜로스가 심각해서 이걸 주력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레이너 탱크처럼 모드 속도가 빠르면 모를까...전혀 아니죠. 그렇다고 저티어 다른 유닛들의 탱킹 보조가 훌륭하지도 않습니다. 선탱크를 가는건 그야말로 자살행위. 

 

그럼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가? 에 대한 선택지는 딱 3개 뿐입니다. 선 토르 / 선 망령 / 선 과학선. 주로 선토르가 채택되는데 이는 토르의 지상 dps가 매우 훌륭하고 여기에 더해 '330mm 연발포' 스킬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아니 , 그냥 솔직히 말해서 초반에 어지간한 지상 물량 사령관과 명함 건네고 이야기좀 하려면 이 330 뿐입니다. 과학선 빌드의 이레디도 한계가 있는 스킬이고 생체에게만 통하니까요. 

 

토르를 3~4개 충당해 즉발적으로 괜춘한 범위에 스턴과 딜을 쑤셔박는 이 스킬을 쓰면서 그 뒤에서 골리앗이나 탱크가 견실하게 딜을 넣어가며 시작하는게 주된 스완의 플레이 방식입니다. 

 

선 망령이나 선 과학선 빌드는 나중에 사령관별로 공략글에서 추가 언급하겠습니다. 결국 존버형 캐릭터면서도 어차피 내밀패가 뻔하다보니 중앙선을 한참동안 먹고 적에게 카운터를 있는대로 당하다보니 후반 역전 포텐도 엄청 떨어집니다.

 

 

공대공이 망령과 이레디 과학선뿐인데 빈약하고 오로지 지상에서의 골리앗과 토르의 재블린...그리고 아레스의 귀여운 보조뿐​...골럇과 토르의 대공 능력은 그래도 이름값은 하는 분들이다보니 지상군 '만' 으로 히페리온 빌드가 딱히 두렵지 않은 캐릭터가 스완입니다. 

 

아군 둘이 이겨도 스완 하나 껴있으면 역전을 항시 당하는게 일상이지요. 물론 상성이 좋아서 먹고 가는 캐릭터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힘듭니다 솔직히...

 

그래도 시야가 제공되면 드라켄 천공기가 적 유닛에게 꾸준딜을 넣어준다는 점 , 일단 한번 스택이 된다면 메카닉의 똥파워로 죽죽 치고 나갈수 있다는점도 나름의 메리트가 있으나 비추캐릭입니다. 하겠다면 잘하는 사람과 파티하고 팀빨좀 많이 받으세요.

 

 

 

쓰레기 티어 - 타이커스

 

첨부된 스샷대로 북미 , 아시아 , 유럽서버에 있는 모두가 타이커스가 구리다는걸 극도로 체감중에 있습니다.(현재 진행) 나온 이례로 상향만 주구장창 받아 왔음에도 이정돕니다.

 

그럼 협동전 원게임에서 여포인 녀석이 도대체 여기서는 왜 약한가? 에 대해서 살펴봐야 겠는데 ,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범용성 최악 / 물량 확보가 극악'

 

자꾸 제작자인 tya는 무법자의 장비 연구 가격만 내려주는데 , 그것보단 저 부분을 터치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타이커스는 약해빠진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극초반 싸움 자체는 좋습니다. 다만 그게 끝입니다. 타이커스건 무법자건 첫 캐릭 하나만 반값에 배치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비싼 가격 다 내줘야되는데 첫 캐릭 -> 두번째 캐릭을 가는 그 타이밍동안 바로 역전 및 굳히기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스 욕심 안내고 연구도 최대한 미룬다면 두번째 무법자는 빠르게 배치 가능하지만 , 3번째 무법자 역시 느린것도 큰데다 당장의 힘싸움이 굉장히 부실해집니다.

 

여기에 무법자들의 주력이 '스택형 스킬' 에 있다는 점도 한몫합니다. 당장 나오는 무법자들이 최대 보유 만큼 스킬을 채운채 나오지 않는데 혹여나 한번 밀렸다면 앞턴에 그 스킬들을 낭비하고 정작 자기 상대에겐 쪽도 못쓰는게 일상인거죠.

 

그렇다고 f3 눌러서 스킬 자동 시전 다 끄고 앞턴에 안쓰려고 하면 무법자들 체력이 띠링띠링 혹은 일부 무법자가 낙마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초반 힘싸움도 2~3무법자 타이밍에 굉장히 약하고 밀리기 쉬운 주제에 그럼 존버를 가볼까? 하면 포탑은 덜렁 1개뿐이고 , 후반을 간다한들 포텐셜도 쓰레기입니다. 앞턴에 스킬을 다 쓰는것 자체부터가 너무 치명적인거죠.

 

더욱이 , 무법자의 범용성도 약점중 하나입니다. 무법자 개개인의 용도 자체가 너무 극명해요. 가령 사신은 단일 대상 저격이다보니 데하카나 케리건같은 사령관 본체를 커트하는데는 사용하지만 , 물량에게 할게 없다 라던지...

 

블레이즈는 저티어 링이나 광전사는 잘잡으나 딱 그것뿐. 탱킹으로써 쓰려면 궁극장비를 달아줘야되는데 티어 등이 발목을 잡는등...

 

무엇보다 중추뎀을 담당하는 '방울뱀' 과 '넉스' 가 여기서는 상당히 애물단지입니다. 방울뱀은 궁극장비가 아닌이상 물량 중장갑에게 오히려 역카운터를 당하는 녀석이고 , 넉스는 바이오닉처럼 물몸 물량이 아닌이상 연구를 덕지덕지 붙여주지 않으면 물량처리 목표 무법자? 개뿔. 소리가 나옵니다.

 

대포알은 허구헌날 적진에 돌격하는건 좋은데 , 돌격해서 혼자 모든 애들의 다구으리를 맞고 광탈하기가 일쑤라서 이딴 탱커 뽑느니 그냥 딜 하나 더 넣고 말지...같은 심정이 무럭무럭 솟아 오르고...

 

시리우스나 베가는 분명 좋은 대공킬러에 암집 효과를 가진 유닛임에는 틀림없지만 포탑 설치 ai나 마인드 컨트롤 ai가 은근 쓰레기라 유저가 직접 써주지 않으면 비싼돈주고 허탕치기 쉽습니다.

 

포탑은 자동시전이면 전방에 깔아버리는데 , 그러면 금방 격추당해서 딜보조 잘 못해주고...마인드 컨트롤은 그냥 기갑병 처럼 체력 좀 높은 애들 있으면 거기에 자동시전 해버립니다. 

 

이 불곰과 넉스 등이 광역 물량 처리를 나사빠진 수준으로 못해주다보니 추적자나 히드라같이 따거 수류탄같은것에 몰살당하는 사령관이 아닌이상 그냥 원거리 캐릭터 물량만 죽죽 찍어도 그것만으로 타이커스를 두들겨 패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워낙 타이커스의 담당일진 투성이입니다. 케리건 / 데하카 / 자가라 / 스투코프 / 노바(완전 극상성) / 알라라크 / 카락스 / 피닉스 / 보라준 등...

 

그 외에 아바투르 , 아르타니스 정도와는 해볼만하...기는 개뿔 서로가 서로를 잘 못잡아서 병림픽 일어나기 좋습니다. 스완과 호너 레이너 상대로는 상당히 할만하나 , 한번 팀빨로 주도권이 뺏겼다? 그냥 역상성 그자체가 되어버립니다.

 

심지어 상성적으로 유리하다 판단되는 호너마저도 1:1에서 조차 시간이 끌리면 바이킹의 미친 가성비로 역전 금방 합니다. 불곰같은거야 화염차의 타르 폭탄으로 앞으로 기어오게 하면서 두들겨 패잡고 , 베가같은거는 체력 높은 기갑병을 미리 던져서 쿨 빼면 끝.  

팀전에서 따거를 굴린다면 반드시 니카라를 꼭 탑재해주시는게 좋은데(픽 안하는게 팀에게 제일 도움됩니다 따거는 그냥) , 니카라가 비전투 요원이다 보니 좀 후방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좀 오래 살아남는 편이고 , 뒷턴 아군에게 넘겨주면 미친 hps와 광역 힐 덕분에 역전의 시너지가 팍 나오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만들려면 다른 애들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어느정도 체력이 있는 물량만 가도 윽엑거리는 따거 특성상 어렵습니다. 

 

본인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으면서 , 존버할 포탑도 1개뿐에...아군과의 시너지는 노바처럼 똑같이 0에 수렴하다 보니 팀에 하나 있어서 좋을것도 없으므로 1:1이건 3:3이건 최강 약캐의 조건이란 조건은 다 갖춘 캐릭터입니다.

 

물론 , 매번 패치때마다 가격 조정으로 인해 상향을 꾸준하게 받고 있으니...언젠간...빛을 볼날이...올려나...은 개뿔 안올게 뻔합니다. 구조 개편을 하지 않는이상 어림도 없습니다. 

 

만일 랜덤으로라도 걸렸다면 내 상대가 레이너나 스완 , 호너 , 아르타니스 , 아바투르 이길 기도하시는게 제일 바람직합니다. 나머지다...그럼 그냥 초반만 잡아주고 탈주를 고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마치며 -

 

티어표에서 글이 길어지게 된 것은 이래저래 이런점 때문에 약하다...라는걸 설명하는게 필요하다 보니 부득이 하게 된점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목적은 공방에서 만난 초보분이 '아 어디 공략 없나' 같은 말씀 하시는걸 보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작성하였습니다.(워낙에 하는 사람도 없고 해당 아케이드 사이트는 외국 사이트니...)

 

외국서버야 갓흥겜이지만 , 아시아섭에선 하는사람도 매우 드물다보니 입문이 어렵고 협동전을 하던 사람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케이스도 많아 고인물들과 강캐들에게 찢기고 거들떠도 안보는게 현재 이 게임의 실제입니다.

 

각 사령관별로 상성도 극명하게 갈리는데다 중앙선을 먹은 팀쪽에 항시 가스 2개 분량의 인컴이 지급되다보니 역전하는것도 엄청 힘들고 결국 두들겨 맞다가 게임 터지는게 다반사라 게임밸런스와 게임성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당 아케이드맵에 관심이 있고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 시간이 나는대로 각 사령관별로 유닛과 활용도 , 그리고 공략법에 대해 작성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길고 부족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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