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oonl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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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8 01:58:49 KST | 조회 | 731 |
제목 |
신뿌 저그 초반 추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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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써봅니다.
1) 바퀴8마리+잠복 업
무난한 선택입니다. 초반 상대편이 어느 종족이더라도 중박은 치는 선택.
우리편 해병이나 히드라 앞에서 몸빵용 서포트로도 뒤지지 않습니다.
이 빌드의 장점은 초반 가스로 잠복업을 했기에, 3~4정도까지 가스를 찍지 않고 미네랄을 찍으며,
몸빵 되는 바퀴를 초반 적극활용하여
잠복을 했다 풀었다 했다 풀었다 하며 상대를 괴롭히기에 좋습니다.
2)히드라8마리(+점막종양 부착)
요즘 저그의 초반 유닛 추세는 히드라 8마리임.
시작하자 마자 잽싸게 히드라8마리를 뽑고 점막을 부착한 후, 언덕 경험치를 먹으로 가면됨.
보통 이렇게 하면 상대편의 해+탱조합이나, 불사조보다 빨리 언덕에 도착할 수 있음.
해탱조합도 조금만 컨트롤 해주면 잡아먹고, 불멸자나 불사조도 무리없이 잡을 수 있음.
언덕 경험치 먹은 후, 언덕에 붙어오는 적을 끊어주거나, 다시 잽싸게 지상으로 내려가
바퀴나 해병 뒤에서 딜러 역할을 해줄 수 있음.
상대방이 상성인 올저글이나 해병,맹독 광전사을 뽑았어도 점막을 부착하였기에 얼른 뒤로 빠져 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함.
올 광전사나 올 저글은 언덕으로 올라오는 좁은 입구에서서 둘러쌓이지 않게 홀드 후, 때리면 2~3마리 정도 남고 전부 처리할 수 있음.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3랩까지 갈수있는 선택임.
3)올 저글링
대박 or 쪽박수.
보통 상대의 히드라나 해+탱을 잡아먹기 위해 뽑음.
잘만 둘러싸면 반 이상이 살아남다 곧바로 팀을 서포트 해줄수 있음.
상대가 사이드 저그인 것을 알았으면 90%가 언덕으로 히드라가 올라옴.(테란이면 올 수도있고 안 올수도 ㅋ)
그걸 예상하고 카운터로 쓰는 수임. 올저글 찍고 바로 언덕으로 달리면, 신나게 공중 경험치를 까는
히드라나 해+탱이 있음 그걸 잽싸게 감싸서 먹으면 대박임. but 해병14+의료선,맹독, 광전사 만나면 좆됌.
그땐 어쩔수 없이 뒤로 빼고 맹독고치 소환 후, 같이 달려들던가 팀과 같이 싸워야됨.
근데 그래도 래벨에서 보통 조금 손해를 봄.
4)히드라4+울트라1
랜덤 저그만이 고를 수 있는 강수.
요것도 보통 중박은 함 but 울트라를 절대 적에게 줘선 안됌.
경험치를 먹고, 언덕탱크 있으면 울트라 앞에워서 까로 가도 되고, 적 해명+의료선에 울트라 밀어넣고
뒤에서 히드라 딜링 해도 좋음. but 울트라 경험치가 1000정도(?확실히 기억이 안남) 되기에 에너지가 빨피면 뒤로 빼서 히드라로 죽이든가 그동안 랩업 한 걸로 가스를 선택해 20모은 후 자살을 해야됌.
아무리 이익 봤어도 울트라를 넘겨주면 결국 손해를 본 선택이 됌.
(시작하자 마자, 울트라에 점막을 걸어줘도 되고, 울트라가 워막 몸빵이 좋기에 울트라 믿고
그냥 마나 조금 모은 후, 맹독고치를 만들어도 됌)
5)저글링+감염충
요것도 컨트롤만 된다면 좋은 조합임.
특히 맹독이나, 해병+의료선, 8사신을 잡아 먹을 때 유용함.
사신이나 해병에게 진균을 쓴후, 바로 저글링이 달려들어 잡아먹음 끝.
이 선택의 장점은 점막부착을 사용안했기에 게임시작 후, 몇 초후에 바로
맹독고치를 만들어 같이 점막종양 후, 같이 달려들어 효율을 높일 수 있음.
But 이것도 절대 감염충을 적에게 줘선 안됌. 감염충 주면 결국 요 조합도 손해.
그밖에 뮤탈 무리군주,타락귀를 뽑을 수 있지만
초반에 쓰면 십중팔구 개 병신됌.
보통 테란은 해병+의료선, 프로토스는 불사조를 뽑기에 공중유닛은 그냥 털린다고 생각하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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