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리켄트 | ||
---|---|---|---|
작성일 | 2010-08-10 22:43:06 KST | 조회 | 1,111 |
제목 |
타우렌 키우기
|
오베가 처음 시작할때부터 해왔습니다
처음 민첩이 사거리와 공속이 동시에 됬을때에 굉장히 쉽게 깼었는데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져서 지금은 시간만 있으면 깰수 있는 수준으로 올랐군요.
저는 난이도가 더욱더 증가하는것이 어떨까합니다.
솔까말해 팀플없이 대충 크다 보면 어느새 깰수 있게 되는데
각 캐릭별로
뎀딜, 저격, 마뎀딜, 탱커, 힐러(비록 없지만)보조(비록 없지만) 등등의 스탯고유의 역할분담을 해야지만 게임을 진행할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됬으면 좋겠네요
자원교환을 해서라도 탱커를 밀어줘야지만 웨이브몹을 버틸수 있는 환경과, 마뎀딜없이는 전진하기도 힘든 물량. 극뎀딜이어야지 피가 다는 중간보스.
캐리건의 뎀쥐같은 경우도 지금의 300이 아니라. 천 이상으로 대폭 증가시키고, 대신 스탯의 제한을 좀더 풀어버리구요.
솔직히 캐리건 날라오는것들은 다 블링크로 피해버릴수가 있는데, 가끔 실수로 맞아도 피가 150정도밖에 줄지 않으니 위화감이 굉장히 없어요
공방에서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로 깰수없는 난이도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팀플이 필요하고, 친구들과 열심히 머리를 굴려가며 할 수 있는 그런맵을 말이예요.
지금 현재 스타2유즈맵은 굉장히 적어요. (한국에선)
난이도가 어렵다고 징징대며 포기할 사람보다 그 난이도록 정복하려는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고작 몇판했다고 깰 수 있는 유즈맵이 되지말고, 수십판이상은 해야 깰수 있는 그런 맵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비록 작지만
이 타우렌 해병 키우기가 제가 워크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펜스인 불멸의용병과 마성전설정도의 유즈맵, 또는 그 이상의 하나의 게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추신.
만약 위처럼 발전이 잘된다면 제가 피자한판 쏘겠습니다. ㅎㅎ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