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로템 총체적인 느낌 및 건의

1. 먼저 버그 건의부터........

 

컴퓨터의 경우 시간증폭이나 알까기 잘만 씁니다....

 

뭐 컴퓨터야 스타 2개념이기 때문에 당연한건진 몰라도..

 

 

 

------------------------------------------------------------------------------------------------

 

저그의 느낌은 한마디로 스타 1으로 돌아갔다.. 라고 보면 되겠네요.

 

 

 

알까기가 없어졌으므로 스타 1처럼 해처리를 많이 피고 쉴새없이 라바를 써줘야 하는

 

 

형태로 돌아갔습니다.

 

 

스커지나 러커 등 반가운 유닛들도 많고요.

 

 

 하지만 생체 유닛 투성이의 저그이다 보니 토스에게는 쉽게 쓸릴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칸도 있고..

 

 

또 공허 및 옵저버에 대항해서 스커지도 뽑아줘야 하니

 

 

 

앞마당까지만 먹고는 저글링 러커 스커지 물량이 조금 빈약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글링 러커 쓰자니 공허에 으헝흐엏으허

 

 

 

테란전도 궤도 사령부에 지게로봇 없으니 스캔으로 몰빵 쓸 것 같던데 러커가 잘 활약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하는 김에 테란 이야기도 마저 할게요.

 

 

 

이 버젼에서의 테란은 스 1과 굉장히 닮아 있습니다.

 

 

팩토리 유닛만 봐도 벌쳐 골리앗 탱크   + 관광용 오딘이 있는데요.

 

 

탱크 사기성이야 그렇다쳐도 골리앗 또한 굉장히 사기더군요. 물론 미네랄 300 가스 100이지만

 

 

벌쳐로 충분히 휘두른 다음 모인 가스로 앞마당 먹고 6팩 쭉쭉 잘 돌렸습니다.

 

 

벌쳐도 무조건 데미지 20이기 때문에 바퀴 혹은 건물도 쉽게쉽게 제거하고.

 

 

오딘이야 뭐 말할 것도 없죠. 토스의 모선이랑 같은 최종보스.

 

 

여기까지 봤으면 감 좋으신 분들은 알아채셨을듯.

 

 

바이오닉 필요 없습니다.

 

 

사신은 테크가 팩토리로 밀렸으니 쓸 일 없고 불곰 충격탄도 팩토리 테크.

 

 

 

쓸 일이 없죠. 초반 방어 말고는.

 

 

 

무조건 메카닉 가는게 좋아보이더군요.

 

 

 

또한 반응로도 필요 없어보이고.

 

 

 

스 1처럼 가스 모자라다 싶으면 전 팩토리 벌쳐 순환시켜주고 가스 모아서 탱크 골리앗 뽑으면 그만입니다.

 

 

(아. 스파이더 마인은 있으나마나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으면 유용하긴 할듯.)

 

 

 

 

 

 

 

 

 

 

 

 

 

전체적인 느낌 : 테란 > 토스 > 저그 입니다.

 

 

 

이유는,

 

테란은 벌쳐/골리앗/탱크 무엇 하나 데미지가 빠지는 유닛 없이 팩토리 최강군단!

 

스 1처럼 우주방어 하다가 200 꼭 채우고 진출하며 3멀티 먹어도 그닥 부담 없을 것 같고,

 

 

벌쳐 휘두르기만 잘 해도 상대방 넥서스도 순식간에 털 기세.

 

 

탱크 앞에선 토스와 저그는 평등한듯.

 

 

지게로봇의 부재로 스캔의 활용 가능성 올라갔음.

 

 

 

토스의 경우,

 

 

아칸의 공속 데미지 사거리 증가로 부왘!

 

 

공포의 이속 증가된 채로 생산의 압박, 질럿의 발업과 더불어 스톰의 넓이 부왘

 

 

 

저그는.. 여기서도 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