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 이 영화 평점 대체...;

어디 질나쁜 커다란 커뮤니티에서 평점ㅈㅈ했거나

허세병 걸린 사람들이 계속 좋은 평 하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듦.

아무리 좋게 봐도 '과소평가 받았다는 이유로 과대평가받는 영화'

 

홍보의 방향이 나빠서 빛을 못본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하는데

완벽한 홍보로 재개봉 한다해도 100%망할 영화.

 

이런 3류 영화가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라는 이유 하나로

9점에 가까운 평을 받는다니....

좋은 영화는 좋은 의도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저는 평점에 속아서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한 6-7점이 적당하다고 봐요.

 

혹시 이 영화 보려고 했던 분 계시다면

기대를 버리고 보거나 보지 마세요.

네

인터넷 평가는 대부분 급식충이나 영몰아재들이라 신뢰성 빵점이죠

평소에 영화 평점 잘 안 줘본 사람들까지 줘서 그런 후한 점수가 나온 거임

이래서 평점이 의미가 없습니다...

엔하위키의 영향력 아닐까
"아아니 이것은 병맛마케팅에 희생당한 그 비운의 명-작...!"

인터넷 영화 평점을 믿으면 안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작품이라 링크를 걸어봅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37886

솔직히 지금 보면 촌스럽죠..
저에겐 신하균을 좋아하게 만든 영화
6~7점대 맞아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