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패니즈를 보면서 '어휴 일뽕 빼애액'이 아니라

아 제기랄

 

우리나라도 저렇게 어필할 뭔가를 만들어내야 해!

 

라며, 라이벌 의식을 가지던가 하는게 낫다고 봄.

 

양놈들이 일뽕을 갖지 말라는건 자유를 제한하는 소리고

 

제작자가 일뽕을 내는건 돈이 되니까잖음.

 

저들이 자유 의지로 한국적 콘텐츠에 접근하고

 

제작자가 한국적 콘텐츠로 돈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방법은 무엇인가를 고찰하는게

 

일뽕 OUT을 외치는 것보다 십만배는 효율적인 생각.

 

X-JAPAN OUT! 대만영화 OUT! 외쳐대서 한국내 외국 문화가 가라앉은게 아니잖음.

 

가만 있었더니 한국 문화가 아시아에 유명해진 것도 아니고.

 

대형 기획사가 온갖 지랄 홍보와 프로젝트를 시행한 끝에

 

그나마 아시아권에서라도 K-POP이라며 어느정도 팬층을 확보한거지. 

 

쉽게 말해 과자 안준다고 찡찡대지 말고 과자를 빼앗을 생각을 하자

가장 좋은건 그냥 우리 나라 문화 산업이 짱짱해지는거임.

밑에 썻듯이 동감합니다.. 애초에 '한국적인' 게 뭔지도 잘 모를정도로 우린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불만을 내뱉을 처지가 아님 배가아픈건 이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