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속이형은 사실 천재 과학자의 인공지능 프로토타입이 아니었을까

 

그럼 그의 활동 기간 동안에 보여져왔던 각종 사람이 아닌 것 같은 기행들은

인간으로서의 '윤리 의식'과 '유머 센스'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결과라고 하면 모든 아귀가 맞아떨어진다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춘 것은 그 제작자가 인공지능을 회수해가서 공속이형 mk2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

제가 바로 공속입니다

털 달린 동물과 모텔에 왜 갑니까-_-?

-_ㅡ!!

하아하아

프로토고

공속이와사랑을나누는김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