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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7 23:36:15 KST | 조회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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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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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폐경인거 같다. 날짜 지났는데 이상이 없네.'
화들짝 놀라 어머니 얼굴을 보니 예전과 달리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깊어지셨다.
애써 담담해 하신다.
나는 적응이 안된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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