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주토피아 감상평

장점

- 환상적인 비주얼. 캐릭터, 배경 포함

- 토끼가 예쁨

- 호랑이 댄서가 섹시함

- 아무튼 매력적인 캐릭터

- 환상적인 도시전경

- 치밀한 플롯. 모든 부분에서 납득가능한 스토리텔링

- 흡입력 있는 도입부, 문제 제시 부분. 완벽함.

- 교훈적이고 공감되며 작품에 잘 꿰어넣은 주제의식

-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

- 유머

 

중립

- 러브스토리 없음

- 두 주연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확실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 장면으로 둘의 호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두 주연이 사랑을 느끼는 연출은 넣지 않았다

 

단점

- 예상하기 쉬운 클리셰

- 문제 제시 부분에 비해, 문제 해결 부분은 조금 맥이 빠짐. 빠짐없는 복선 회수로 완전히 납득되나 복선이 워낙 친절하기 때문에 반전부에서 맥이 빠지게 될 수 있음. '치밀한 플롯'의 반동이라고도 생각됨. 이 팀이 겨울왕국에서 보여준 면과 비슷. 사실 이게 내 취향.

 ​

​

 

총평 : 꿀잼

평점 : 10/10

 

  

클리셰 리얼...
이거 끝나기 몇분전부터 새시장놈이 뭔가 있네라고 생각함.
그리고 적중 ㅋㅋ

ㄴ 놈이아니라 양인가. ㅋㅋㅋㅋ

저는 양 등장하자마자 촉이옴. 저 양 왠지 의심스러워

복선은 딱 가족영화 치고는 훌륭한 수준이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