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이상한게 제라툴이 이한 수정을 레이너에게 안 줬으면

레이너가 케리건을 죽이든 못 죽고 전멸하든 아무튼 케리건 정화는 못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군심의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아몬이 계획한 역사대로 흘러갈 거고

그러면 이한 수정에서 보여준 '암흑 속에서' 캠페인의 내용이 성립하는게 불가능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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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인가 뭔가 하는건가

아몬이 직접 죽이거나 정배로 자결시킬 수 있다거나?

그거 실제 미래가 아니라 초월체가 예견한 미래라 그런거 아닐까요...?

초월체도 저그가 아몬의 손아귀에 들어갈건 알았지만,

토스마저 아몬이 손을쓸지는 몰랏던거죠.

아니면 칼라 오염은 플랜 B였다던가

초월체가 예견한 미래에서는 레이너가 케리건을 정화한 후에 죽이는 걸로 되어있음. 케리건 뒤지고 나서 차행성 무리는 아몬이 냠냠 자치령 냠냠. 시점상 아몬이 자신의 육체를 얻지 못한체 빙의 상태로 조지는걸 보니 댈람은 그냥 아이어 근처도 못가고 개털린듯

즉 이한 수정에 대한 내용이 없더라도 레이너는 젤나가 유물을 모았고 모은 젤나가 유물 가지고 케리건을 조지러 차 행성으로 특공대의 엉덩이를 걷어찬셈.

칼라 오염은 플랜 b일수밖에 없는게 아몬이가 칼라 안에서는 약해진다고 로하나쨩이 말해줌.

음 그렇게 되는구나
암흑 속에서 미션이 진행되는 행성은 어디였나요?

존ㄴ 놀랍게도 울나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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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이렇게 된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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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 죽고 다 털리다 제라툴이 중추석들고 그러쿠나 젤나가가 거기 잠들어있어 울나르로 가자! 하고 갔는데 이미 아몬이 형제들 다 처죽였고, 쫓아온 아몬의 군대에 맞서 싸우다가 전멸한 거일지도

로하나 엉덩이 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