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을 히오스에 넣자

전문가 영웅으로 넣고 그 커다란 덩치와 포스를 살리기 위해서 고유능력으로

'공허의 수정 : 아몬은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같은 걸 넣어서 항상 본진에 처박혀서 기술로 지원을 해주는 역할로 설정하는 겁니다.

 

기술은 공허의 군대 소환이나 병사를 혼종으로 변화시켜서 주로 라인 푸쉬를 하거나

스2 에필로그 마지막에 나왔던 타워 같은 걸 소환해서 방어를 돕는다거나 하고

 

궁극기 2개는

'공허의 문을 열어라 : 넓은 범위에 몇초간 공허 에너지가 흘러나와 적에게 지속데미지와 디버프를 줍니다.'

'지형 파괴 : 일정시간 후 넓은 범위의 지역을 뜯어먹습니다. 해당 지역 위의 모든 유닛과 건물은 파괴되며 일정시간동안 이동불가 지역이 됩니다. 시전시간 동안 해당지역의 시야가 사라지면 취소됩니다.'

전자는 한타에 도움 안되는 이 영웅을 한타에 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기술이고

후자는 광범위 즉사기인 대신 긴 시간 동안 시야 확보를 해야하고 상대편에게도 알림이 가는 기술이다. 그렇기에 그 장소를 지킬 아군 영웅을 희생해야하는 기술로...... 사실 레오릭이 있으면 끝난다고 한다. 트롤링을 하고 싶으면 아군 핵에다 시전하면 된다.

 

참고로 패배시 핵과 함께 경기 내내 핵 옆에서 타워 같이 서있던 아몬이 같이 터져 죽는 이펙트가 있다.

 

 

같은 생각을 하는 ㅄ같은 꿈을 꿨다.

이딴 기술이 나올 리가 없지. 

어차피 위상도 없겠다 걍 롤 바론처럼 중립몹 버프셔틀 어떰

최종보스지만 존재감이 없어서 그런데 못나오죠

일단 생긴것 부터가 문제에요

막상 까고보니 핵으로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