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그 뿐만 아니라 프로토스도 3부작으로 나와야했음

 

1부

제라툴이 주인공

예언과 관련된 것들을 찾아 우주를 정처없이 떠도는 제라툴의 모험

(사이드 스토리로 아이어 침공을 준비하고 있는 댈람 연합의 모습이 몇 개 나온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제라툴과 나루드의 대결임

이 과정에서 아몬에 대한 스토리가 공개되고 공허와 관련된 떡밥 회수 혹은 전개

결말부에서는 말라쉬를 쫓아가서 아몬의 궁극적인 계획(칼라 타락)을 알아채게 되고 이걸 댈람에 알리게 가는 것으로 엔딩

 

2부

아르타니스와 댈람 연합군이 주인공

오프닝에 제라툴이 나타나서 그들의 아이어 침공을 저지하지만 안 통한다

자날에서 등장하고 공유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프로토스 명장들의 싸움이나 그들의 죽음을 보여주고 떡밥을 해소함

그리고 스토리 중반부 즈음에 예의 그 칼라 타락이 발생하고 이를 막기 위해서 제라툴이 동분서주하다가

결국 아르타니스와 맞닥뜨리게 되고 대결을 벌여 아르타니스를 자유롭게 하고 사망한다 ( <-시네마틱 있어야함!! )

그리고 정신을 차린 아르타니스는 잔당을 회수해서 아둔의 창을 복구하고 아이어를 떠나 샤쿠러스로 피난한다

그리고 샤쿠러스에서 들이닥치는 저그들을 막는 것을 마지막 미션으로 하고 샤쿠러스를 폭파시킨 뒤

시네마틱 영상 '혼자'를 엔딩으로 틀어주고 2부 끝

 

3부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연합기와 그들의 귀환을 그림

우리가 알고 있는 공허의 유산 후반부 스토리

대신 확장팩 하나 수준으로 늘어난 만큼 여러 부분에서의 보강을 요함

탈다림과의 전투, 혼종 부대와의 전투, 정화자 스토리 등등 전부 스케일이 커져야함

아무튼 막판엔 아이어로 돌아와 아몬을 추방하는 그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엔딩

 

이러면

자유의 날개

군심 3부작

공유 3부작

에필로그

 

이렇게해서 총 8부작인데

이러면 이거 다 끝냈을 즘엔 2026년 정도 되어있을듯

역시 너무 많은 바램이었다

이참에 자날도 3부작으로 하져 1.멩스크의 코랄 재건기 2.레이너의 혁명 3.칼날여왕 부재동안 자치령의 군단 토벌

아 그것은 너무 큰 바램

스타가 RTS가 아니라 슈팅게임이었다면 가능했겠지만

다음글 예상 자날도 3부작이였어야한다.

자날은 마스터피스라서 3부작 똥꼬쑈 필요없음

시무룩 똥꼬쑈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