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6-01-09 21:31:18 KST | 조회 | 628 |
제목 |
어제 하루는 정말 방탕하게 놀았다.(제드 내한 후기)
|
(음질 안뭉개지고 4K영상 촬영되는 아이폰 짱짱맨)
제드 콘서트를 나녀왔다. 미성년자들도 입장이 가능한 공연이여서 그런지 앳되 보이는 친구들이 많았다.
전체관객중 3할은 미성년자 같았다.
덕분에 느끼게 된 건 이런 공연은 미성년자들과 보면 안되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지나갈때 부딪혀놓고 사과 안하는건 기본이고, 락커룸이 꽉 차서 그런지 패딩이나 외투를 입고 공연을 즐겼다.
근데 좁은환경 많은관객 탓에 금방 땀에 젖었고 몇몇 학생들은 자신들의 외투를 바닥에 내려놓고 공연을 관람했다.(덕분에 밟고 미끄러질뻔)
또 방방 뛰 놀때 어깨동무를 하며 으쌰으쌰~!! 거리는데 정말이지 뒤통수에 침을 한대 뱉고 싶었다.
끝나고 바로 역삼동에 있는 클럽을 갔는데 너무 실망했다.
하루종일 놀았지만 실망감만 가득 안고 돌아온 날이였다....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