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에서 성공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면 게임에서라도 성취감을 이루고 인정받고자 하는 심리가 강합니다. 혼자 독보적인 레벨상승을 해서 상술한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이 킬딸인 것으로 보이는데 히오스는 공산주의 드립처럼 혼자서 날뛰기 힘든 구조입니다. 즉 자기 자신만 특별해지기 힘든 구조입니다
그리고 현재 게임하는 사람끼리 평소에는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게임하는 것 만큼은 어떻게든 서열을 매겨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려는 현상(흔히 트롤리라 하는 부류 중 상당수는 이 과정에서 도태돼 회복을 포기한 부류인듯 합니다)과 '성공'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보건대 상술했듯이 현실에서는 안 그러니 게임에서라도 자신은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심리의 사람들이 게임과 게임에서의 성공에 많이 집착 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자신을 더 특별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다른 만만하다 싶은 게임을 까내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게 맞으면 게임하는 사람들 중 많은 비율이 히오스 체제에 만족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이게 맞으면 히오스는 처음부터 사회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란 결ㄹ..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