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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31 22:30:24 KST | 조회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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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우리나라의 국제 스포츠를 생각해 보니 생각나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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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대호.
손흥민 : 올해(15년) 초 아시안컵 결승전 후반전 맨 끝에 가서 터진 극적인 동점골 장면... 막 손흥민이 관중석으로 달려가서 안기면서 이렇게 외쳤다지, '꼭 이길게요! 꼭 이길게요...!'
이대호 : 말이 필요 없는 1119대첩 MVP, 9회 대역전극의 주요장면중 하나인 2타점 역전 적시타의 주인공! 왜 자기가 NPB,KBO를 대표하는 거포가 되었는지, 왜 자기가 일본시리즈 MVP인지 증명하는 그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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