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정상적으로 기업운영 하면

여기서 말하는 '정상적으로'는 선진국 형 기업 운영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교양 필수 과목으로 기업가정신과 혁신이란 과목을 듣다가 떠오름.

 

임금도 잘 주고 노동 환경도 좋고 가격은 조금 나가더라도 확실한 품질과 사후처리까지 보장한다면

 

소비자들과 노동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대기업들의 무차별 견제에 침몰할까요.

선진국 기업이 소비자와 노동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운영을 한다굽쇼? 노동조합 파업 이런 게 동양에서 시작된 게 아닙니다만.. 걍 법이 빡셀 뿐이지

ㄴ거 그걸 몰라서 하는 소리도 아니고 그냥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대로 알아 들으시면 되잖습니까.... 못알아들으시는 것도 아니심서. 척 하면 척!

한국형 노동시간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말도 있으니
오히려 잘될지도?

그리고 대부분의 회사들 보면 회사 말아먹는건 노동자 레벨에서는 거의 불가능함
대부분 윗선에 앉아 계신 꼰대님들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망하는 거임
살아남는걸 논하려면 그 선에서 말해야 할듯

말씀하시는 선진국형 기업운영이래봐야 IT기업에 국한되는데
그런 선진국형 기업운영하는 IT기업 한국에도 많음.

그리고 사후처리는 캉쿡이 짱인 거신데;;

그리고 오히려 철의 경영 방침으로 굴지의 국제기업이 된 경우는 선진국이 더 많고 구조조정같은 경우에도 한국보다 칼같고 대규모임.

ㄴ현기차 가튼데가 사후 처리가 좋다고요....?
그리고 뭐만 있으면 소비자 과실이라면서 후처리 안해주는 데도 많고...
그리고 구조조정이 문제인게 아님. 문제는 그냥 노동자 대우가 개똥인게 문제지

철의 경영으로 국제가 된 사례가 많은건 맞는데 그건 그 때 이야기고...
지금 한국 기업은...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라고 외국 기업이 말할 수 있는 수준.

아니 기업이라기보단 노동법

아니지 우리나라는 법도 제대로만 하면 좋은 나라니까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