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로 알아보는 심각한 게임의 폭력성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도중 자신을 자신이 플레이하는 종족과 어느정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전쟁게임이다보니 기본적으로 폭력적인 게임임을 부정할수 없을 것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그건 일부 외계종족을 하시는 분들인데요, 그분들은 인류의 해병대가 외계종족에게 당해 온몸이 녹아내리거나, 온몸이 화염에 휩싸여 발버둥치면서 '어머니'를 외치고 죽어가는 장면을 보고 환호를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반응일까요?  우리는 게임이, 특히 외계종족이 인류를 잔혹하게 학살하는 장면에서 환호를 하는 장면을 볼때마다 게임이 사람을 얼마나 폭력적이고 무감각하게 만드는지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kkicboy//하지만 맹독충 스페셜등의 영상을 보십시오, 해병들의 몸이 녹아내려가면서 비명을 지르며 어머니를 찾을때 거기 달린 리플들을 보면, 특히 저그라는 외계종족을 플레이하시는분들이 소름끼치는 리플을 많이 다시더군요... 통쾌하다느니 짜릿하다느니... 그중에 미성년자분들도 있을텐데 많이 걱정됩니다.

ㄴ 그런다고 해서 미성년자들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건 근거가 없을 텐데요.

이거 진지하게 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시티 하다가 건물 부져시면 가슴 찢어질 사람이네

블랙제이//폭력적인 행동을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인성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인간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걸 보면서 환호를 하는 청소년들이라... 상상만 해도 끔찍한일이 아닌가요? 마치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사람들이 사자에게 찢겨죽으면 환호성을 지르던 잔인한 관객들이 연상되는군요... 청소년들은 국가의 미래입니다.

에이 해병죽는거가지고 그럼 fps 가 훨씬잔인하지

Light//저는 여태껏 FPS에서 다수의 사람이 강산에 녹아들어가면서 괴로움에 몸부리치다가 어머니를 부르며 쓰러지는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FPS를 청소년들이 플레이하면서 그런 장면을 보며 환호성을 지른다고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해지는군요

자유라는속박 // 왜 그래, 군대가서 수류탄 안 던져본것처럼.

김노틸//김노틸님 하지만 군인들은 대게 수류탄을 던져서 다수의 사람이 고통에 신음하고 죽어가는 장면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진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군인이라기보다 전쟁광이거나 살인마겠죠.

그런사람들은 군대, 아니 사회 어디에가도 필요가 없습니다.

ㄴ 12세버전 하세요

그래서 12세 버전이 있는건데요

블랙제이//제가 폭력성이 완화된 12세 버전을 즐긴다고 하더라도, 이 폭력적인 게임이 외계종족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미칠 폭력적인 영향력을 감안해볼때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중 일본 시나리오에 '임나일본부설'이 들어갔는데 한국에는 그 부분이 삭제되어 나왔습니다. 하지만 외국에는 그대로 발매되었고, 이 시나리오가 세계인들의 역사인식에 미칠 부분을 우려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 드립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역사왜곡 부분에 대해선 저도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바이고 그 점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와 폭력성을 연결지어 비판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게임은 영화처럼 예술작품의 일부이고 폭력효과도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게 불만이면, 안 보고 안 하면 됩니다.
그것도 싫으시면, 게임과 영화가 없는 곳으로 가면 되구요.

그러니까 테란 상향이 시급합니다.

블랙제이//게임의 폭력성에 관해 비판하는데 그게 없는곳으로 가시라는건 논리적 모순이네요, 미성년자강간범을 싫어하면 미성년자강간범이 없는 곳으로 가야겠군요, 그런곳은 천국정도밖에 없을테니 결국 자살해야겠네요?;

불만이고 싫으면 그게 없는데로 가라고 하시니 좀 당혹스럽습니다.

폭력적인 묘사역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하니 표현할 수 있지만 그것이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거라는게 제 요점입니다.

뭐야 설마 이거 진지하게 글 쓴거?

개념글 공지로

자유라는속박//나름 진지하게 글쓰시는 것 같아서 저도 진지하게 답해드린 겁니다. 단순히 당혹스럽게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요.
인정하실진 모르겠지만 게임, 영화, 소설 등 우리가 영위하는 문화콘텐츠와 "폭력"이란 요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영화 속에서 폭탄에 맞아 사람이 죽거나, 드라마에서 복수를 위해 주인공이 나쁜놈을 신나게 때려밟거나,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에서 해병이 맹독에 맞아 녹거나 하는 것들은, 단지 포현강도의 차이일뿐 폭력적이라는 맥락에서 볼땐 똑같습니다.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선 별로 태클 안 걸면서 유독 게임에만 태클을 거는 대한민국 사회 풍토가 참 웃기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참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영화관 가서 액션영화 골라놓고 러브코메디 영화가 아니라서 액션영화라는 장르 자체를 부정하는 격이네. 진짜 포럼게시판은 이래서 하는 맛이 있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 꺼버리면 시체가 산화되거나 타버리는거 없앨 수 있지 않던가?
어머니는 소리 끄고 플레이 하면 되고

컴퓨터를 하면 몸에 해로우며 결국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고로 우리는 컴퓨터를 하면 안됩니다.

좋은글이네요

글 존내 흥했네요. 이건 뭐..

F1rst//액션영화라고 하셨는데 어느 액션영화에서 인간이 잔인하게 죽는걸 보고 관객들이 환호합니까?

대다수의 액션영화는 악당들만이 쓰러지고 악당이라도 녹아내리거나 온몸이 불에 타들어가면서 어머니를 외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유라는속박/ 어머니 드립 그만해요

누구나 '엄마' 라는 존재가 있는데 외계생명체도 마찬가지고요.

저글링이 이상한 소리내는 것도 우리가 못알아 들을진 모르지만 죽을때 어머니라고 하는 거

일 수도 있습니다. 그니깐 어머니 드립좀 그만하세요. 애초에 외계생명체랑 싸우는데

산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감염된 테란도 나올수 있는거지 그리고 맹독충에 해병 녹는걸 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요 . 게임양상에서 볼 수있는 것들에서 찾아볼수 있어요.

예로 해병이 초반 푸쉬 컨트롤에서 저그 털고 있을때 맹독충으로 한방 제대로 터트리면

그걸 보고 저그 시원하다 속 후련하다 이럴 수있는거고요. 존나 외계생명체도 생명체인데

너님은 인류가 최고다 이소리 하시는거? 존나 인간중심적이네 그러니깐 너님같은 인간중심적

사고 같은 새끼들때매 자연파괴되도 가만히있고 하는거임--;

어그로 끌어보려고 발악을한다

그리고 이게 게임이지 무슨 실제 상황이냐 --;

전쟁이면 말을 안해

논리라는 탈을 쓴 병신짓.

제목보고 mbc뉴스데스크 패러딘줄

걸어가다가 벌레 밟아 놓고 발목을 자를 기세!!
진지하게 쓴거면 자삭하고 만화책이라도 다량 읽으면서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말도안되는논리
스타2는 심의에서 폭력성이 나왔는데뭐
폭력성좀 있으면 안되나 ;?

그냥 뭔가 멋있습니다.

앜 ㅋㅋㅋㅋㅋㅋ. 보고 아무리 봐도 이거 진지하게 쓴글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댓글까지 진지하니까 미치겟네.

NightMareZ//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건 지극히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소리입니다.

갑자기 강아지 기르는 애엄마가 강아지와 자식이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거냐고 물으니까 강아지를 먼저 구할거라고 답한 사진이 생각나는군요. 제기억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분을 좋게보지 않은걸로 알고있고, 그것이 사회의 일반상식이라 생각합니다.

Eo_Jin//사람생명을 어떻게 벌레나 외계인따위와 비교할수가 있습니까? 게임을 너무 많이하시거나 만화책을 너무 많이보신거 아닌가요?

GPsRevenge//폭력성이 있는것 자체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서 영화에서 여성을 강간하는 장면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고 관객들이 환호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고 강간범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시청자들은 강간범에 대한 공분을 일으킬 것입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 인간들을 외계생명체들이 학살하는 장면을 보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합니다.

제가 게임의 폭력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은건 이런 점들입니다.

PeterPanSD//마음에 안든다고 논거조차 제시하지 않으며 욕을 하는건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곳이 밸런스게시판이나 DC인사이드도 아닌데 그런 리플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글쓴이가 게등위 영등위 등등 각종 X등위에 가지 않도록 막아야만 합니다.

만약 그런일이 생긴다면 우리나라 모든 컨텐츠는 종말에 이를것입니다.

진지한건 아니겠죠 ㅋㅋ

이말은 fps마니아들은 다 예비 살인범이고
액션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래의 깡패라는 소리랑 뭐가다름?

bugukgogi//이상하군요, fps나 액션영화는 스타크래프트보다 논란이 될만한 장면이적습니다.

FPS는 스타크래프트2만큼 잔인한 묘사가 적으며, 액션영화는 대게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게 대부분입니다. 액션영화의 주인공은 대게 불가피한 이유가 없으면 악당들만을 처리하고, 정의가 승리하며 역시 스타크래프트2에서 해병이 죽는것처럼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모드의 레이너 특공대의 행적을 생각해 보시면 되겠네요.


제가 논의하고 싶고, 또 여러분들께서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할 점은 멀티플레이에서 녹아들어가거나, 온몸이 불타 허우적대다 쓰러지면서 어머니를 부르며 죽어가는 인간들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는 분들이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폭력적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돌아가시겠네//저는 스타크래프트2를 하지 말자던가 심의통과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저런 장면들에 환호하면서 무심코 우리들이 너무 폭력적이고 무감각하게 변해버린게 아닌가... 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는 것이지요.

이런글을 도대체 왜추천했지..

드립글에 진지하게 반응하는게 멍청한거지

...........뭐지 이글은;;

어휴 '액션영화'라는 문자를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았습니다. 파놓은 함정인데 그대로 걸려드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펼치고 있는 논리에 대해 유추를 통해 사례를 비유한건데 이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걸 보니 딱 지 생각하는 것만 말만하고. 다른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말하는건지 고민도 안하는게 딱 드러나네요

이미 이 글에서 펼치는 논리는 중딩 정도의 논리력입니다. 딱 중2병 냄새 나는 부분도 있는데
자삭추천ㅋ

스타에 선과 악이 어디있습니까.
서로 싸우기도 하고 동맹을 맺기도 하는게 스타크의 세계관입니다.
프로토스나 저그의 입장에서도 똑같습니다.
어떤 목적에서든지 자신들을 저격하고 포화를 쏟아붓는건 폭력적인겁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테란이 잔인하다 할 수도 있죠.
스타크라는 게임은 가상전쟁을 대리체험 할 뿐입니다.
저그도 자신의 종족의 번영을 위해서 오버마인드의 명을 따를뿐이고
프로토스도 자신들의 행성을 보존하기 위해 싸우는것입니다.
오히려 시나리오상에서는 테란이 좀 더 침략적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교활한 맹크스의 침략기는 스타2의 주된 시나리오중 일부분입니다.
해병이 어머니를 외치며 불탄다 하셨는데 내 목숨을 아이어에 라고 외치며
총알밭 or 독침밭으로 뛰어드는 광전사는 그럼 뭡니까
미개하지만 자신의 오버마인드를 위해 온몸을 희생하고 자폭하기도 하는 저그는요....

비단 스타크뿐만아니라 수십년을 흘러온 게임역사상 우주전쟁이 컨셉이 된 경우는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외계종족을 유저가 컨트롤 하는 게임도 스타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선을 보여왔던것입니다.
게임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영역을 가상체험, 대리체험 해보는것에 큰 매력이 있는것입니다.
울트라맨이나 여타 로봇류의 게임, 애니도 도시한복판에서
온갖 빌딩과 주택가옥 다 쳐부숩니다.
그럼 이것도 교전으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에 우리가 무감각한것인가요?

게임상에서 선과 악의 기준점을 인간에게 두는것 자체가 굉장히 모순적인 발상이며
폭력성 노출이라는 역기능은 심의상으로 12세와 19세로
나눠 출시됬기에 언급이 불가능한 항목입니다.
이부분을 문제 삼는다면 여태까지 출시된 외계종족과의 교전이 포함되는 게임은
거의 대부분이 문제가 된다는건데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그렇다면 이종격투기는요? 그건 실제 사람들이 나와서 실제로 주먹다짐하고 진짜 피가 흥건하게 나는걸 보고 상당히 환호하더군요. 아 그건 폭력성이 아니라 그냥 폭력이니까 통과하시려나?

그냥 만선.

고도의 까인가?

어그로성공이네..진짜 답답들도하지.병림픽보는것도 첨엔 재밌다가이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회일에 관심많으신분들이 뉴스도 안챙겨봐서야ㅉㅉ
드립글에 진지반응하는거자체가 넌센스

와 이 드립이 이렇게까지 흥할 수가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플엑 대단하다 ㅋㅋㅋㅋ

ㅡㅡ,,,,,,,,,,,,,,,,,,,,,,,,,,,,, ㅋ

쉽게 비유를 해드리면
성인비디오는 사람을 더욱더 변태로만듭니다.
스타도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죠

1lay//전 뉴스 잘 안봐서리 -_-a 좌표좀?

ThisisZero//그건 선수들간에 서로의 기술을 겨루어 승부를 내는 스포츠로서 전쟁에서 일어나는 살육행위와는 엄연히 구분되는 행위입니다.

이종격투기 경기와 스타크래프트2에서의 전쟁을 궂이 비교하자면

어린이들이 유치원에서 다투는것과 살인사건만큼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거신이 해병과 서로의 화력을 비교하여 승부를 내고 나중에 우애를 다지며 훗 좋은 승부였다. 이러나요? 해병을 끔찍하게 태워죽입니다.

비교자체가 잘못됬다고 봅니다.

이딴 어그로글 쓸시간에 딸이나 한번 더쳐라
답글 달아주는 시간이 아깝다ㅋㅋㅋㅋㅋㅋㅋㅋ

F1rst//정신승리법에 관해서는 명작소설 아큐정전을 보시면 압니다만, 당신의 지적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한심한 글이네요.

비유가 허접하니 답글이 허접하게 나오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문제를 내놓고서 답이 논리적으로 모순되면 내 문제는 너의 병신같은 답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지.

이런 비열한 논리는 DC 코갤이나 웃대에서나 쓰이는 저등한 기만행위이자 자기위로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임을 너무 많이하셔서 뇌가 쪼그라드는 '게임뇌'증상이 생긴게 아닐까 의심되는군요. 게임플레이시간을 조금 줄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훗

ㅋㅎ 이분 진심이신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맹독충이 해병을 녹이는 영상은
실제 상황에서 일어난다 하면 매우 잔인한 현상입니다.
감성적으로 바라보면 게임속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요
물론 개인차입니다

저도 스타1에 비해 스타2의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그런 잔인한 요소들도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그러한 장면을 보면서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일은 거의 없고
있어도 일부 총게임과 같은 게임보다는 훨씬 덜 할 것이라 봅니다.

실제로 한 총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다거나 동생을 죽이고, 부활하겠지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타2에서는 문제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스타2가 자세히 보면 폭력적인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의 특징적으로 유닛 하나하나의 모습이 강조되는 게임이 아니기에
유닛을 최대한 확대해놓고 보지 않는한 많이 잔인하게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그가 맹덕이 해병을 녹이면
저그는 이겼다는 느낌으로 기뻐하고
테란은 jot망이라는 느낌이 먼저 오겠지요


님의 의견에 일부는 동의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의 저의 의견입니다.

유사범죄의 가능성도 적고요;;ㅋㅋ

자유라는속박님 나비나비[웅야] 님 댓글에 반박좀 해보시지 ㅋㅋㅋㅋ
진짜 논리적인 글에는 아예 답변을 못하시네

진짜 포럼게시판좀 어떻게 헸으면 좋겟네요. 이런 관심종자들 글좀 안올라 오게,

첨엔 병림픽도 재미있다가..어이없다가 이젠 화까지나네
이건 스타를 까거나 트집잡기위한 관심종자..글이라기보단 그냥 유머글로 받아들이시죠..
네이버에 " MBC폭력성 실험"이라고 검색..

이글 설마 진지하게 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질럿들이 죽을때마다 내 마음이 찢어진다 흐규흐규 ㅡㅜ

게임 이겨서 기쁜거랑 해병 학살해서 기쁜거랑 구분을 못하다니ㅋ
그럼 공부해서 성적이 올라서 기뻐하면 그건 다른 사람 성적이 떨어진걸 보고 기뻐한거겠네요ㅋㅋ

아바타는 세계 최고의 정신병자 영화인가요?

진심으로 진지하게 쓰신글이라면 자살추천

이따위 글을 진지하게 썼을 리가 없잖음 ㅋㅋㅋ. 반응이 흥하니까, 장단 맞춰 춤추는게 빤히 보이는구만.

이건 머 병맛 글이냐
참 여성부스런 내용들이네
집에서 텔레토비나 보고 짝짜꿍이나 하세요
딱 어울리는 폭력성이네

어째 이런 글들이 더 흥하는 걸까.

해병이 죽는 것을 보고 기뻐할 때 우리는 해병이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병은 그냥 테란이라는 세력의 한 유닛일뿐입니다.

워3에서 휴먼이 오크에게 썰려나갈때 아무도 휴먼이 지구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처럼 생겼을 뿐 인류하고 동일시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생명체라고도 생각안하죠. 그냥 컴퓨속 데이터 유닛일뿐입니다.

님처럼 모든걸 삐딱하게 자기잣대로 판단하는것도 안좋다고봅니다.

공포영화를보고 좋아하는사람도잇습니다 그럼그공포영화에서 사람이죽어가거나 귀신을볼떄 좋아하면 그것도 그럼 싸이코패스인가여?

글쓴이가 지적하는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폭력적인 영상매체를 최대한 순화하는 법도 있겠지만 가장 선행되어야할 것은 여러 매체를 접했을때 정화해서 받아들이는 능력을 심어주는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니 접하지 말라는 식이아닌 근본적으로 그것을 정화하는 능력 진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야겠지요.. 수위가 높은 매체들을 접할시 보호자와 함께 하라는 의도도 위와 같겠지요. 스타2라는 매체는 12세 버전의 경우 게임성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체적인 수위는 잘 조정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지적하신 해병 유닛의 소멸시 '어머니'라는 사운드 효과의 보정은 12세라는 소년을 생각했을때는 글쓴이와 공감하는 바입니다.

이거 웃기려고 쓴글이잖아 바보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헹헹헹
엄마 엄마 나 오늘 저글링 주겨쪄 ㅎㅎ

맹독충이 해병죽일때 인간모습을한 유닛이 죽어서 대리만족해서 환호하는게 아니라, 맹독충 자체가 터질때 사운드나 그래픽적 효과가 그냥 통쾌해서 환호하는거죠. 위에 멍팬님쓰신글처럼 정화해서 받아들이는 능력을 심어주는게 더 우선인듯 ㅋ

멍청이들아 이거 mbc 뉴스에서 게임 폭력성실험한거 그대로 따라한거잖아ㅡㅡ

계속해서 이런글이 흥하니깐 짜증나네요.

ㄲㄲㄲ 엑피러너들 수준이 참...이런 뻔한 어그로에 덮석덮석 물리다니...

근데 병맛글도 진지하게 쓰면 진짜 이게 장난으로 쓴 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쓴 건지 헷갈림... 이거 진지하게 쓰셨으면 천주교 신부가 되기 위해 신학수업을 받으시거나 불교 출가하시길... 개독교 목사는 되지 마시구요. 아니면 산에 들어가서 면벽 수련 하세요. 컴퓨터나 게임하지 말고.
뭐 어그로&장난으로 쓴 거면 댓글로 진지하게 반박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쓴 것 같잖아요.

그냥 재미로 쓴거 같은데 다들 너무 과민반응보이는거 같은데....

기자들의 잉여성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이 게시글을 증거자료로 제출해보았습니다.
(!?)

2ndwing//인간을 죽이는 장면을 보면서 그걸 인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니... 저는 왠지 무서워지네요; 그런 무감각함이 저희가 경게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자유라는속박님아 지나가면서 대충 쓰신 글에 열내면서 답글 달지마시고 나비나비[웅야]님댓글에 답글 달아보시고,
Hsh님이 말하신 대로.“아바타는 세계 에서 제일 쓰레기 영화?”라는 댓글에 논리적으로 반박좀 해보시라구요.

아니면 그냥 사람들 관심좀 끌고싶었다고 사실대로 말하시던가요.
다같이 웃으면서 끝내게ㅋㅋ

자기가 상대할수 있는 논리에만 답해주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 말처럼 게임이 사람을 폭력적이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죠. 최근에 기술이 발전되면서 그래픽이 실사화됨에 따라 게임=현실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는 것만 봐도 게임의 폭력성이 입증된 겁니다. 그것도 살인이라는 케이스로 나타나고 있죠.
가상이지만 생명체를 죽이는 것이 인간의 폭력성을 키우고 학습력을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온 바도 있는데 왜 굳이 부정하려 드나요? 오히려 게임의 폭력성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책을 마련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FPS처럼 사람을 직접 죽이는 것만 폭력성이 아니라 스타2처럼 생명체를 죽이면서 환호하는 데에도 일종의 폭력성을 키우는 데 한 몫한다고 봅니다.
아바타가 인간을 쓸어 죽이는 것을 보고 환호하는 것은 뭐냐라고 반박하려 하신다면 아바타는 오히려 인간의 폭력성을 고발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어서 예로 들기에는 부족하네요. 아바타가 최고의 영화가 된 것이 아바타가 인간들을 쓸어 죽이는 장면의 덕택입니까?? 그 답은 신대륙을 침범하는 유럽인들을 연상하게 만드는 미래의 인간들을 보면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줬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님은 인류의 해병대로만 얘기하셨지만 가상에서 인류를 포함한 어떤 생명체를 대량으로 죽이는 행위는 인간의 폭력성을 키운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게임에서 나타나는 폭력의 양상은 불가피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불가피하다고 그것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인정해버리고 그에 대한 비판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게 정당한 논리인가요? 저도 게임을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현대의 게임이나 영화같은 가상공간에서의 폭력성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지 말고 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맞는 논리입니다. 15세용, 19세용이 나눠진 것은 그 정도의 차이이지, '죽인다'는 인식은 15세용이나 19세용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댓글을 다신분들중에 누구도 스타크래프트2의 폭력성에 부정하신분은 없습니다.그저 자유라는속박님의 글이 스타크래프트2 게시판에서는 굉장히 자극적인 말을 하고계시거든요. 실제로 게임이나 영화를 보면서 폭력성이 눈에띄게 증가하는 연령대는 12세 미만이고 그외는 지극히 미미합니다. 그리고 테란이 프로토스 행성을 침략해 프로토스 주민들을 대량 학살해 프로토스가 그에 보복을 나선것과 영화 아바타가 어디가 다른지 머르겟네요. 프로토스나 저그나 자신들을 공격하고 가족과 형제를 죽인 극악무도한 테란과 싸우는것인대 말입니다.

고로 나비나비[웅야]님이 말씀하신 12세용 19세용으로 나눴기 때문에 폭력성 노출이라는 역기능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라는 논리는 아주 1차원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게 아니고 그 영향력이 줄어든 겁니다.
그리고 나비나비[웅야]님은 끝으로 "이부분을 문제 삼는다면 여태까지 출시된 외계종족과의 교전이 포함되는 게임은 거의 대부분이 문제가 된다는건데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지네요."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사례의 오류입니다. 여태까지 출시된 폭력적인 우주전쟁 게임이 흥했다. ->고로 문제가 없다. 이건 초등학생의 논리입니다. 그 게임들의 폭력성이 문제가 되니까 문제지요. 그 문제가 왜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하시면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거듭 말하지만 여태 출시된 게임들의 폭력성이 문제가 되니까 그 폭력성이 끼칠 영향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자는 것이 결론이 되야지 폭력성이 없다고 자꾸만 무마해버리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갑니다.

빵야빵야// 논제이탈을 하신거 같네요. 지금은 아바타와 스타2를 비교하자는 것이 아니고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겁니다. 굳이 아바타를 말한 것은 위엣분의 어처구니 없는 사례에 대한 반박입니다.

워3에서 휴먼이 오크에게 썰려나갈때 아무도 휴먼이 지구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처럼 생겼을 뿐 인류하고 동일시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생명체라고도 생각안하죠. 그냥 컴퓨속 데이터 유닛일뿐입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걸 인용했습니다. 우리의 의식적 생각과 폭력성 노출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닭이 어떤 위험에 처했을 때 눈을 구멍에 처박고 아무것도 안보이니 난 안전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게 없어 보이네요.

Nisi./// 제말이 그말입니다. 게시자님의 어이없는 반박(내용과 전혀 무관하고 근거가 황당할뿐;)과 스타크래프트2유저를 전부 게임중독자, 현실과 게임을 구분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처럼 말하는건 스타크래프트2 팬으로써 보기가 굉장히 불쾌 하네요. 마찬가지로 저도 게임속 케릭터들과 실제 인간과는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란이 인간을 모티브로 인간과 비슷하다는건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MBC뉴스 패러디 비슷한 글인줄 알았던 사람??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테란 버프?

Nisi. // 폭력성이 없는게 아니라 그를 위한 심의라는 뜻입니다.
또한 제글의 논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폭력성이 없다는 쪽으로 해석하셨는데
이런 해석이야말로 참으로 초딩학생의 독해력이라 생각합니다.
중학생도 제 글보면 인간의 범주에서 선과 악을 잣대지어 구분하는게 아니라
게임속의 외계종족은 각자의 임무나 사명에 따라 움직이는거라는걸 압니다.
스타는 명백한 선과 악이 존재하는 유아용게임,애니와는 다릅니다. (후레쉬맨,건담,울트라맨등)
저그나 프로토스가 일방적으로 파괴하고 침략하는 컨셉, 시나리오가 아니라는겁니다.
그걸 이해하기위해선 최소 중학생정도의 연령은 되어야하기때문에 12세 판정이 나온겁니다.
그리고 선혈이 튀기고 화염에 신체가 불타는 잔혹성장면은 따로 19세로 판정된겁니다.
정녕 심의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 모르십니까?
폭력성이 있는 장면에 노출되어도 그것을 현실과 구분하고
게임에 대한 이해력이 충분하여 일상생활에 별다른 문제를 끼치지 않는것을 심사하는겁니다.
님처럼 그런점을 문제점 삼으시면 현재 활성화된 멀티미디어 산업 전반에 걸쳐나타날 수 있는
폭력성, 선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겁니다. 성인이라도 이것을 하면 폭력성에 노출되어 일상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을 보면 선정성에 노출되어 각종 범죄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의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화, 드라마, 게임등의 멀티미디어가 심의를 거쳐
12세 15세 19세의 작품을 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무리 심의를 해봤자 문제가 되는거
왜 작품을 내죠? 창작과 수용의 자유는 전세계적으로 모두가 인정하는겁니다.
아이들이나 청소년에게 걸맞는 컨텐츠가 있다면 성인에게 걸맞는 컨텐츠도 있어야 문화산업이 되는겁니다.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까지 들먹여야하는것 자체가 짜증나지만
Nisi.님의 논리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이번글의 논지를 정확히 요약해드리자면
심의의 존재이유는 폭력성의 역기능을 인지하고 그것의 악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여
청소년, 성인컨텐츠의 창작의 자유성을 인정한 문화활성화와
각종 사회범죄, 인성의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두마리 토끼를 위한겁니다.

Nisi///갤탭으로 썻더니 제댓글 이 하나 안올라왓네요;;

이게대체뭐야

스2가 엄청 사회에 악을 끼칠정도로 잔인한정도라면
그럼 여태 해온 rpg/오락실 게임들은 거의 사살 수준...
또한 서든,카스 이런 총구류 게임들은 아주..ㅋㅋㅋ

정말 어그로 끌기 좋은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진지한데.. 앞으로 거신 사용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문유닛으로만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유머글 ㅋㅋㅋ 유머 게시판으로 옮겨야 할듯..... ㅋㅋ

다 틀린말은 아니시지만.. 구더기 나온다고 장담그지 말란 말하고 뭐가다른가요???

개그콘서트에서 한프로 패러디한느낌도 나고,,, 피씨방 전기나갓을때 사람들 반응을 뉴스로 보도해서 방영한거.. 느낌이나면서 ... 암튼 이글은 유머글인데 왜캐들 진지하게 낚이시나요 ㅡ.ㅡ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진지하게 물은 사람이 있고 거기에 진지하게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유머포인트
아 물론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는 분들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대박이네여ㅋㅋㅋ 포럼게 흥하네여ㅋㅋ 요즘 웃게도 별로 웃을만한게 없어서 방황중이었는데 포럼게에서 웃고 가네여ㅋㅋㅋ 이런 종자들이 자주 글 좀 올려주셧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

자유라는속박님//

해병이 죽는걸 보면서 환호한다라...
위에 나왔던대로 격투기에 비교하면

게임상의 해병이나 광전사 등등 모두 격투기의 "기술"에 해당하겠지요
그것을 최대한 사용해서 상대선수를 이기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은 위에 쓰신대로 "잘싸웠다" 라고 생각하지요.
게임속에서 단순히 인간이 죽었기 때문에 환호하는것이 아니라

그 선수들이 구사하는 기술에 환호하는겁니다.

속박님께선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도중 동일시된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게임을 끄시고도 동일시 되어있으신것 같네요.

게임과 현실은 구분하시죠?

그게 아니라면 혹시 테란유저인가요?
해병이 더 쎄졌으면 하시는건가요? ㅇ_ㅇ??

지난 결승에 테란이 없어서 맘상하셨나보군요 우쮸쮸 울지말아요

ㅋㅋㅋ 이분 뭐하자는거여 스타2게시판에서 스타2 어그로글 씨부리고 있네

자유라는 속박: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도중 자신을 자신이 플레이하는 종족과 어느정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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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님은 테란이랑 님을 동일시 하나봐요? 해병죽으면 가슴이 찢어지나 봐요? 글고 해병생명이나 해병생명이나 저글링생명이나 모두 1이거든요? 아 저글링은 0.5군요 ㅇㅇ
어쨌든 님 생명이나 벼룩의 생명이나 똑같은 가치란 말이죠.
님이 그럼 물어보겠죠? 개를 구할래 어머니를 구할래? 저희집은 개 안키움 ㅅㄱ.

걍 이상한 개소리 씨부리지 말고 맹독충 너프좀이라 하시죠 그냥 별 같잖은 소리에 대꾸해주고 있네 나도.

ParliaMent//소위 애견인이라고 주장하는사람보다 더 주장이 더럽네요, 스스로의 어머님 생명을 벼룩과 같이 여기다니 인성교육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신분 같군요. 자신이 내세운 논지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반성해보시고 어머님 어깨부터 주물러 드리세요. 게임을 너무 하느라 인성이 덜 자라신거같네요

자유라는속박/// 이분 아무리 봐도 조금만 논리적인 글에는 아예 반박을 안하심 ㅋㅋ

이걸 왜 여기에 썼어 ㅋㅋ 신고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다 이런 주제로 이렇게까지 진지할수잇다니...
나라면 이렇게까지 진지하지는 못할듯 ㅋㅋㅋㅋㅋ

개드립에 너무 진지하게들 리플다시네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지 마시고,컴퓨터 본체 부수고 전기 안들어오는 산으로 이사 가셈
그럼 게임뿐만 아니라 현실의 폭력적인 장면도 안볼수 있어요

드라마에서 잘생겼으면 총 쏴서 사람죽일때 보는사람이 환호하고
사극에서는 적군사 다 살해한후 함성을 지르고
서든에서는 머리 쏴 죽였다 환호하고
스타1에서는 리버로 scv 녹였다 환호하고
카오스에는 스킬 탁 억 하는순간 환호하고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분란 조장하려고 작정하는걸로 자꾸 보이네요.

이건 게임이란 것의 나쁜 속성만을 주목한 케이스군요. 게임이라는 것은 물론 폭력성은 물론이고 중독성 등과 같은 나쁜 면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 말고도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랄지,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외의 순수한 즐거움을 준달지 하는 여러가지 장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러스적 요인이 마이나스 요인을 뛰어넘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이나스 요인이 훨씬 높아! 무조건! 이런식으로 주장하시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_-a
위의 주장은 '공부는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따라서 사라져야 한다.' 이러한 주장과 같습니다. 공부는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렇지만 공부라는 것은 장,단기적으로 보았을때 공부를 하는 사람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고 크게 보아 인간의 생활 자체를 윤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빵야빵야//그야 논리적인 글에 개드립칠수야 없죠. 개드립에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죠

대부분 게임이 그런 살육 형식인데 유리한 부분만 엮어놓고 자 드립이다 이런거네요.

걍 개드립입니다.

그럼 인간이 인간 죽이고 환호하는건 된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폭력 불러옵니다. 무엇보다 살육을 권장하는 게임이 많잖아요

그런데 매우 편견된 상황 하나 떡밥던지고 분란일으키기라.. 공감이 전혀 않되네요.

글쓴이는 cnc구경은 해봤나

아니 글쓴이욕하는놈들은 진짜 유머도 모르나? 뉴스를 안보는건지...패러디도모르니 에휴..
뭐 글쓴이가 난 패러디 아니다 진심이다 하면 그냥 저급낚시종자로보면되고..왜발끈함

글쓴이 말이 맞네요. 스타크래프트2를 하는 사람의 컴퓨터를 꺼버리면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친욕설과 폭언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

아마 "어? 뭐야! 아!~ 씨X!! 이기고 있었는데! 미치겠다." 라고 하겠죠

....이건뭐 게임하고 현실을 구분하시는게.....
그런식으로 따지면 온라인게임이나 FPS게임이 훨씬 심한게 아닐까요?

...전 현직 여성부 소속이신가요?
생각하는것과 표현하는것에 완전 그들과 같은데요?

이거 아직도 흥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이를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