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가격... 휴..

저 스타 국내에서도 사고 미국에서도 샀습니다.

 

미국 계정은 친구들하고 하려고요...

 

미국에서 쭉 자라서 한국 사상이 이해가 안되는데... 질문하나만 할께요

 

근데 정말 궁금한게... 왜 비싸다 싸다 하나요?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겜 안하면 되자나요... 이해가 안감

 

 

사놓고 재미가 없어서 그럼. 돈은69000원내고 삿는데 할게없으니 비싸다고 지랄거려야 속이 시원함.

그럼 재미없다고 까야지 비싸다고 깔건 아닌 것 같은데. 비쌌으면 애초에 안샀거나 못샀을 듯.

비싸다->안삼->흥행부진 드립으로 이어지기 때문임
예전처럼 피방 대박 치는거도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지요.

겜 안하면 되는게 아니고 게임 사서 계속 플레이 하고 싶은데 인간들은 나가고 신규유입은 없고 대륙간 게임은 못하게 막아 놓으니..

싸면 사람들 많이 들어올거 아닙니까

이번에 크라이시스2가 예약판 DVD가 40,000원입니다. -_-; 스타2가 69000원인건 확실히 비싸긴 하죠. 절대 싼 가격은 아닙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

글쓴님이 착각하시는데 비싸다고 징징되는게 한국사상이아니라..

한국에서 몇명 병신들 사상임...

가격은 상대적인게 있고 절대적인 "가격" 이 있는데
글쓴 분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가격'의 측면에서 스타2는 그 돈을 들여도 아깝지 않기 때문에 비싸지 않다는 것이고
'절대적인 가격'의 측면에서는 비싼 거 맞습니다.
와우 정액제로 간간히 스타2를 즐기는 유저인 제가 말하기엔 좀 부끄럽긴 하지만
타 게임(인기게임)에 비해 1.5배~2배 가까이 비싼건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보시면 알듯 하네요

둔탁돌이// 기가 막혀서원........... 이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개념이 대박이네 ㅋ
비싸니깐 비싸다고 하지............. 아 가격 다운되면 당신들이 손해본거 같아서 그렇는 거?
솔직히 나도 스2 샀다만......... 그래도 비싼건 인정해야?

요즘 물가가 비싸서 그럼

ㅎㅎㅎㅎㅎ 결국 4만원으로 가격 인하하네요.
역시 스타2 6.9만원은 너무 비쌌네요.
비싸다가 아니라 과거형으로 말할 수 있어서 좋군요

결국 가격 내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69000원이 적당한 가격이라고 하시는분들.........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블쟈직원들이 포럼게 왔다가 시바 가격내리자 하고 내린듯ㅋㅋ

당연히 내렸어야 하는 가격

산지 얼마 안됐으면 억울할거 같긴한데 산지 오래됐으니 뭐 덤덤하군요 잘한 결정인듯

처음부터 4만원 이었다면 이미 10위권안에 있었겠지요... 쩝...

비싸다 안 비싸다 논쟁에 끼고 싶진 않고

한시적 프로모 이벤트라는데 영구적으로 내린 듯이 얘기하는 건 설레발 아닌가요?
뭐 이 기회에 내린 가격으로 고정돼 버리면 할 말 없지만 ㅎㅎ

외국은 이미 10달러 인하한 가격에 팔아요.
그 원해 하락한 가격 변화를 한국에 적용시키는게 이건 가격할인이구요.
가격 하락한걸 이벤트로 특별히 낮추는 것처럼 말하는게 생색내기 일수도 있져..
42프로 가격 하락. ㅎ
외국의 가격하락폭과 한국의 하락폭을 비교하면
얼마나 한국 내 초기 책정가를 비싸게 책정 되었던 건지 알수 있는 대목이구요..

아무튼 3만원 하락한 가격이니 좀더 스타2의 저변이 넓어질 기회가 되길 바라네요.

복돌이들은 0.99$ 짜리 아이폰앱 게임도 돈아깝다고 루팅하고 다운받는데요 3천원이라고 해도 안살놈들은 안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9000원 사가지고 자기 돈 아까우니까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게임에 비해 싼거에요 라고 개드립치면서 남들까지 같이 죽이려는 분들 이제 클났네요 ㅋㅋㅋㅋㅋ 혼자만 나가죽었네용 ㅋ

근데 진짜 첨부터 4만원이었으면...스타1/2가 5등6등 할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아직 롯데마트에서 인터넷쇼핑몰 가입하면 오천원 주는거 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거까지 합치면 3.5인데

가격이 적정하단 소리는 이번 가격인하 정책으로
개소리란게 증명되었습니다.
20주년은 핑계일뿐이고 안팔리니까 가격낮춰서 제가격을 찾아가는거죠

미국이랑 이게 뭔 상관이야 징징댈 수 도 있는거지 난 비싸서 안 샀다

BlueSkyTH //2만원에 팔아도 안살 넘이 끝까지 존나 징징대네ㅋㅋ

4만원으로 할인함. 논쟁끝.

까는놈들 보면 대부분 복돌이
자기 복돌이인거 합리화 하려고

어차피 와우하기때문에 살 필요가 없는 1인

다독이//69000원 주고 정품 출시 후 5일 뒤에 샀거등? 님이나 그만 어거지 쓰지말고 집에가서 겜이나 하셔 ㅋㅋㅋ

포럼에 글쓰기 안되네...

한국사상이 아니라 그냥 논리력이 부족하시네요.
가격이 비싸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과 게임을 사지 않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배우시고 나서 글을 쓰세요. 한국사상 어쩌고 하시기 전에.

출시하고 얼마 안 돼 사긴 했는데
아깝긴 아깝네요 ㅋ
사람 심리가 어쩔 수 없네요

줜나 비싼만큼 기대치가 높아질수 밖에 없는데
현실은 6만9천원 짜리 겜 놔두고 딴겜 하게 만드니 징징거리는거지.
듣기로는 이번에 4만원으로 할인 이벤트 한다던데,
확팩 나올때 쯤에 6만9천에 그대로 팔면서
'예전에 졸 싸게 할인 이벤트 해줬잖아. 그때 안사고 뭐했니?' 이런 개소리나 안했으면 함.

이번 가격 인하로 블리자드도 비싸다는건 인정했다는 게 됐네요
처음부터 패키지 없음, 한정판 없음은 너무 막나간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자기는 샀으니까 '안비싸다. 젖절하다' 란 개소리 하는 사람들은
블쟈 할인 이벤트 한다는 공지글의 댓글을 보길 바람.
늬네들 기준의 꼴랑 3만원 더 할인 되는것 땜시 다들 얼마나 배 아파 하는지를 보면
현실적으로 비싼건지 안비싼건지의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아직까지 만원짜리가 10년전의 천원짜리 수준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