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스타2가 비싼게임인가??

밑에 글도 그렇고.. 다들 스타2가 너무 고가다..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오히려 스타2가 발매되면서... 리니지와 같은 월 정액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1인입니다...

스타1 현재 발매된 가격 69,000원.. 7월에 발매되었었나??

8-9-10-11-12-1-2월 총6개월만 써도.. 그렇게 따지면 1개월에 만원쯤??

이가격은 말그대로 갈수록 줄어들고... 물론 그사이확팩 나오겠지만...

스타1 워크3 모양으로 간다면 최종 확팩이후 최소한 3년이상은 겜을 할 수도 있고..

물론 중간에 안하면 손해다.. 라는 관점이 있기도 하지만....

리니지와 같은 월정액.. 그리고 무료겜이나 유료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유료템쓴다면??

전 도저히 스타2가 비싸다..라는데 동의 할수가 없네요.

하다 못해 마트가서 비디오게임 팩만 봐도 스타2보다 비싼게임 많던데...

 

 

 

 

다나와에서 PC게임 최저가 검색하시면 약간은 비싼 편이긴 한데. 배틀넷 고려하면 그렇게 안비쌈.

분명히 다른 대작게임 스팀에서 구매하거나 하는걸 생각하보면

비싼가격임은 맞는데 완전한글화고려하면 나쁘지않은가격인데요



웨스트우드가 너무 착했어

이건뭐........... 스2가 15만원 이라고 해도 싸다고 할 기세 ㅋㅋ
ex) 150,000/80년 = 1875원 ㅋㅋㅋㅋ 이거임?
1년에 1875원 가격 이니깐 엄~ 청 싸네 ㅋㅋ

그리고 기왕 가격을 논하자면....... 확장팩 가격을 총 포함한 가격이 진짜 가격 아님?

솔직히 6만9천원 비싼건 인정하는데... 온라인 게임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별로 비싸보이진 않음. 왜냐면...
진짜 온라인 게임(MMORPG)에서 운이 대박으로 좋지 않은 이상... 드는 돈이 1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함.

다른외국게임 한국에 완전한글화해서 판매한게임 뭐 더있나여?

난 웨스트우드밖에모르겟는데

80년이라니; 존나 개오바친다;

알피지에 10만 넘게쓰는 인간이 비싸다고 까대는거 보면 한심함

라이츄쨩// 그냥 이해하기 편하게 쓴것임 ^^;;
Valkyrie_PF// 제가 알기로는........ 에이지 시리즈 중에 하나도 한글화 된 게임 있는걸로 암.
레드얼럿2 도 꽤 재미 있었는데 ......... 몇번 리그도 열었죠?

게임을 하는 주 연령층을 기준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30대야 당연히 69000원 껌값이겠지만

10대나 20대초반에는 분명 큰 돈일수도 있습니다.

스타하는 연령층이 주로 10-20대가 많으니 당연히 비싸다라고

말할수 있는거구요.

다른 피시게임에 비해 훨씬 비싼것도 사실이구요.

왜 전혀 성향과 유저층이 다른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 싸다 비싸다하는지 모르겠네요^^

광질전럿사// 비교 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ㅋㅋㅋ 굳이 비교 하려면 같은 RST로 해야지 왜 다른 게임과 비교 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

스타1 나온 당시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을텐데요? 그때도 2~3만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리지널만.] 그 당시 10대들에겐 그리 싼값은 아니었죠. 솔직히 저도 피씨방에서만 했고
19살 찍고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해외판 스타1 샀습니다[오리+확팩 2만원대였던 걸로 기억.]
그리고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비싸냐 싸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굳이 돈내고 해야하느냐의
문제겠죠. 웹하드니 p2p니 하는게 성행하면서 웬만한 패키지 게임은 돈내고 잘 안삽니다.
굳이 제값 안줘도 할 수 있는 건데 뭐하러 그런 거금을 쓰냐는 인식이 박히게 되고.
스타2 배틀넷은 그게 안되니까 사야하는데 이제와서 사려고 하니 웬지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거겠죠.

솔직히 비싼겜은 맞죠.
스2 좋아하는 사람이 모인 포럼이지만
비싼건 비싼거죠

패키지 게임을 얼마나 안샀으면 69000원이 비싸다고 할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사가 판을 치니 정품사는게 아니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들 잘못이 아니라 수십년동안 복사에 대한 아무런 대처가 없었던

정부와 게임업계의 잘못이다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1에비해서 많이 부담되지

무료로 컴터만이라도 뜨게 해주면 동접자수 많이 늘어날텐데

스타1과비교하면 흥행하기힘들지

6만 9천원은 학생들에게 정말 부담가는 가격인것도 있지만 무료로 즐길수 있는게임이 엄청나게 많은것도 사실은 6만9천원을 더욱 비싸게 보이는 이유죠.. 우리나라에서는 게임접하는 계기가 친구를 통해서 많이 알게되는데 스타2를 6만 9천원 내고 하라고 권유하고 싶지는 않네요.

?????????????????????????????????????????????????????????????
렐릭은 존나 호구 개발사라서 워해머 리트리뷰션을 4만원도 안되는 값에 파나효?
솔직히 RTS 주제에 7만원 돈 하는건 비싼게 맞죠. 뭐 그 정도 값어치 안한다곤 말 못하겠지만.

와우 유저들은 공짜일테니 상관없을꺼고...

재미있나 없나 한달결제 끊어서 해보면 되는거고...

소장가치나 매니아분들은 69000원 줘서 살꺼고...

타 rts게임에 비해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생각을 바꿔보면

그냥 중소기업 제품이아니라 대기업 제품 샀다고 보면 맞을꺼 같은뎅~

워크3가 지금까지 패치 되는걸 보면... 못해도 5~6년은 서비스 될껀데

더군다나 한글음성까지 추가가 되었으니 그렇게 보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라 봅니다..

비싼거 맞음 스2 가격 비싸단 소리는 옛날부터 뉴스에서도 꾸준히 나왔고
확장팩까지 하면 패키지겜이 10만원이 넘어가는거임..
근데 비싼건 중요한게 아님 가격땜에 구매못할정도도 아니고..
근데 스2가 흥행못한건 비싼거랑 상관없음
일단 흥행실패 가장큰 원인은 겜방송사랑 적대관계로 들어서서
안정적인 스폰서와 프로리그를 만들어내지 못한게 가장크죠

비싼건 사실임. 하지만 다른게임도 아니고 스타니까 사는거지. 뭐 물론 완전한글화 등 서비스도 섭섭치않고. 한글화도 일반게임들처럼 그냥 음성자막한글화 수준이 아니라 게임내 간판같은것도 한글이라는거에서 난 돈아깝단 생각 전혀안들드라. 한국게임보다 한글화를 잘했는데 뭐

새로 시작하기엔 큰 돈입니다.
물론 컴사양도 좋아야 하구요.

BlueSkyTH//읭 알게써여

비싸지만 저한테는 그럴 가치가 있어요.

문제없다봅니다.

가격을 고려할때는 항상 그 가치를 같이 고려하는게 맞죠.

금반지하고 은반지놓고 금반지 더럽게 비싸네 ㅉㅉ 같은 반지인데.. 이러실 기세들이네.

라이츄쨩// 기분 나쁘라고 쓴건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마세요.......... ^^

CrazyCopper //님에게는 가치있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다른분들은 그게 아닌듯...... 게임의 가격이 문제지 굳이 님 설명 대로 라면...... 스1과 스2의 가격 비교로 보시는듯 ....... 이건아닌듯...... 스2가격 만 놓고 논의를 해야지......... 다른거 까지 들먹거리는건 쫌 .......... 거시기(?)함.........

BlueSkyTH / 사는사람이 있다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블리자드는 자선단체가 아니에요.

일정한 수요를 예측해서 원하는 수익을 낼 가격을 책정하는 겁니다.

열이면 열, 모두가 입을 모아서 더럽게 비싸네!! 이러면 말을 안하죠.

그리고 가격을 결정하는 요건 중 하나라고 말했던 가치라는게..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의 가치만은 아닌거죠.

더군다나 게임은... 필수품이 아닙니다. 공공재는 더더욱 아니구요.

뭐... 한국땅에 게임을 공공재로 여기는 분위기가 이 논란의 원인 중 하나죠.

일본 피씨게임은 10만원 그냥 넘어가는데요. 그게임들은 대작게임도 아님. 근데 다른 게임보다 2만원정도 비싸고 미국에서도 한 5달러정도 비싸던것같긴한데; 그리고 스2처럼 패치와 유저 피드백 받는 게임이 많이 없는걸 보면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문명을 사고 dlc를 전부 산다면....얼마들까요??? 제생각엔 스2는 보통 게임가격보다 약간 비싼정도? 한국에서나 비싼거죠. 무료게임이 넘쳐나니까요. 외국에선 적당한가격입니다.

난 재벌아닌데.....스포츠카가 좆나비쌈...나같은 서민입장에선 스포츠값좆나 비쌈...아씨발 스포츠값좀 내려야할텐데....

배틀넷 유즈맵등 가치로 따진다면 비싼건 아닌데
객관적인 정식발매 PC게임 치고는 상당히 비싼겁니다.
모던워페어 도 4.1만원에 샀고 돈오브워2도 4.1만원에 샀으며
심지어 문명5+OST-CD2장+230P메뉴얼 + 추후 한글패치 도 4.3만원에 샀습니다.
뭐 기옵워, 드래곤 에이지, 바이오쇼크, 히마메, 하프라이프2, 데드스페이스 등
제가 구입한건 왠만한 PC게이머라면 들어보셨을만한 대작들...
이것들중 단 하나도 4.5만원 넘는 게임이 없습니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 정발 PC게임 가격입니다.
(물론 전 용산가면 단골이랍시고 '네고' 하고 온라인으론 최저가 찾아다닙니다)

크게는 자그마치 2.8만원의 차이이죠...
저 게임들도 멀티 플레이 가능한것도 꽤나 있구요.MOD만들기도 가능한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스2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는건 아닙니다만...
추후 확팩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확실히 객관적 가격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직딩이라도 6.9만원이 껌값은 아닙니다. (부담스러워요~ ㅠ_ㅠ)

스1 오리지날 4만5천원 정도 아니었나요? 브루드워는 한 3만8천원 수준이엇던거 같고
6만9천원이라는게 개발비나 서버유지비 등 생각하면 결코 비싼가격은 아님. 그 정도 가격일거라 예상했었고 다만 5만원대로 싸게 나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었습니다만
부담되는 사람은 일2천원 월9900원의 다양한 결제방법도 만들어 두었고, 무려 와우저는 스2공짜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으면 여가 활동 못즐기는게 당연한거고 200원짜리 철권을 하든 30만원짜리 주점을 가든 가치판단은 개인의 문제. 지돈내고 재밌게 하는거 시비걸지 맙시다. 제일 짜증나는게 "무슨 게임따위에 돈을 쓰냐"라는 사람들.

어처구니가 없음 이런 논쟁...;;
여기 글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스타2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결국 스타2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시는분들...
스타2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스타2가 충분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안비싸고는 그 당사자가 느끼는 것이지 보편 일반화된 가치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3000원짜리 커피(스타벅스등)를 왜 먹냐는 사람도 있고, 그 커피의 가치와 분위기를 위해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스타2가 6,9000원의 가치 이상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고, 스타2를 체험하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스타2가 6,9000원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 비싼 겁니다.

많은 유저들이 마약이라면서, 세계에서 제일 많이 하는 온라인 게임인 WOW도 비싸서 않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 할 바에 다른 무료게임을 한다면서요...
과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WOW 비싸다고 하는 사람을 욕해야할까요?
답은 NO입니다. 비싸다고 안하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에는 와우가 20,000원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즉, 게임 하나에 현질 10만원... 리니지 계정(포세이돈) 1억에 사는 것...... 남들이 보기에는 미쳐 보일지 몰라도, 그 당사자는 그 게임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게임이 무슨 생필품도 아니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여가생활을 할때 사용하는 도구 아닙니까?
가격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한듯....
물론 제가 지금까지 산 패키지게임 중에 제일 비싼 것은 맞습니다.(해외 결제 제외)

여기 있는 애들은 이미 샀으니까 이런저런 오만가지 이유 붙여가면서 '적당한 가격이다' 라고 말할수 있는거지 -_-;
과연 대한민국 전국민 상대로 투표해보면 비싸다는 쪽이 많이 나올까? 싸다는 쪽이 많이 나올까?
현질에 10만원 넘게 쓰는놈이 어쩌니 저쩌니? 6만9천원 비싸다고 떠드는놈들이 죄다 10만원 이상씩 현질하는 놈들이냐? 이건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촌나 비싼거다.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이 넘쳐나는데 덜컥 69000원이니 부담스럽지 않음??? 불법루트도 널려있어서.. 스타 프리베넷 신나게 하고 워3도 프리베넷으로 카오스나 하고,,, rpg많이 하는 애들은 그닥 rts에 관심도 없는것같던데

pc게임 치고는 비싼편이지만 콘솔게임이랑 비교하면 그리 비싼가격도 아님 특히 나의 엑박은 라이브로 한달에 만원가까이씩 쳐먹는다규

비싸다 안 비싸다는 개인적인 관점에 따라 다른 거고, 전문가 입장에서 분석해도 어느정도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논쟁은 무의미.

제가 정품을 젤 비싸게 샀던게 길티기어 AC 발매 하자마자 산다고 원래가격 7만원 정도에 대행 수수료랑 배송비 해서 9만원 정도에 샀던 걸로 기억... 하지만 당시 길티기어에 빠져있어서 비싸다고 생각 안함. 길티 안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 미친 돈낭비냐고 했겠지요. 일2천원으로 난이도보통 정도로 하면 2천원에 싱글 모든 스토리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고, 한달 만원은 싸다고 생각함. 다만 6만 9천은 재판매가 불가능 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싸다고 볼 수도 있을 듯

스타2의 가격은 비싼거 맞습니다.
제가 보기로 게임가격이 올라가는 요인은 대개 3가지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1. 실행하는 하드웨어가 pc인가 게임기인가(xbox360,ps3) - 이경우 한 1만원에서 2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pc버젼이 대개 싸게 나오구요.
2. 퍼플리싱 회사가 미국인가 일본인가 - 일본이 미국보다 가격을 쎄게 부르져. 세가가 퍼블리싱한 엠파이어 토탈워같은 경우나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보면 같은 pc게임이지만 유독 가격이 높습니다. 일본내 게임시장 가격대를 기준으로 해서 이리되는거 같아요. 미국과 일본은 분위기가 좀 다르니..
3. 해외구매대행인가 국가내 직판인가(온라인다운로드포함)
일단 구매대행 서비스 해두면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수수료며 물건이 바다건너 오는 물류비용이며 장난이 아니져.

스타2는 저 3가지 기준으로볼때 pc버젼이고 미국퍼블리싱이고 직판입니다.
드래곤에이지가 3만7천원에 나오고 데드스페이스2가 4만원정도선인데 반해
해외구매대행이 아니고 고가정책 분위기의 일본게임도 아니고 게임기에 비해 싸게 나오는 pc게임치고는 스타2는 무척 비싼게임입니다.

그리고 제생각에는 pc게임을 게임기 가격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인거 같구요.
미국게임을 일본게임가격대와 비교하는 것도 좀 아닌거같고
자신이 해외구매대행해서 샀던 경험을 직판과 비교하는 것도 좀 경우가 아닌것같습니다.
기준이 다른걸 같다고 놓고 보시면 곤란하죠.

같은 기준 같은 계열내에서 보면 스타2는 무척 비쌉니다.

무척 비싼거 까진 아니고 만원 정도만 깍으면 괜찮은듯 하지만 6만9천원의 값어치는함

개인이 느끼는 가치의 차이를 일반화하려는게 유머

이 덧글을 달기위해 매일 눈팅만하다가 회원가입하고 첫글을 쓰는
실레기 저징징입니다....ㅠㅠ

저는 xbox360의 타이틀이 20여장 있고 3타이틀 정도를 제외하곤 전부 밀봉구매를 했으며
개당 평균 가격은 약 4~5만원 정도라서
일반적인 패키지의 가격으로 생각하면 스타2는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xbox360은 live이용권을 구매해야만 멀티플레이가 되기때문에
멀티가 되는 게임을 자기가 사도 live이용권을 구매한 이용자가 아니면 싱글게임밖에 안되는데
1개월 8800원 하는 이 live이용권을 할인율 폭이 큰 12개월 54000원을 구매해서
멀티비용도 지불하는데

이것이 모두 포함되었고 요새는 완전한글화는 커녕 자막한글화 게임도 점점 줄어가는데
이 가치를 모두 포함한 6.9는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0여년전까지만해도 불법복제물만 이용해서 비디오게임을 했었는데
플스2가 정식발매되며 한두개씩 정품을 이용하다가 지금은 게임, 영화, 음악에 아우러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컨텐츠를 구매함에 있어서 거부감도 없고
아깝다는 생각도 없는것이 이것이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은 하고 싶은데 학생이라 돈이 없고 직접 말하기도 그렇다고 하는 현실이지만
본인 역시 고1 때부터 정품을 한두개씩 사면서 그 참된 가치를 비로소 느꼈습니다.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불법루트로 한다는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dog소리라고 생각하구요

정품을 쓰기전 불법루트를 통해 게임을 할때 그 커뮤니티의 벙개에 나간적이 있는데
학생은 저밖에 없었고 오히려 전부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성인들이 오히려 더 불법루트로 게임한다는것이였습니다.

그들은 학생과 다르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댓가를 지불한 능력이 되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또다른 변명거리인것은
돈들어갈곳이 많다고 취미생활에 돈쓰는건 아까워 한다는겁니다.

게임의 가격이 싸고 비싸고의 문제보다는
개인의 인식이 큰 영향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집에서 스2를 하고싶지만
PC게임은 안하는데다 주 용도가 인터넷정도 밖에 안되니
데탑의 사양은 11년전 구매한 펜티엄3 기반이고 넷북을 구매한뒤론 넷북을 주로 씁니다.

고로 스2는 피씨방에 가서 하는데
요샌 꿈에서 스2가 자주 나오는데
주로 꾸는꿈은 징징대는 꿈입니다....ㅠㅠ

저는 열심히 일벌레도 째고 병력도 째면서 플레이하는데
꼭 날빌같은거에 당해서 "아 슈ㅣ바!!!"라고 화내면서 꿈에서 깨는게 대부분입니다...-_-

집에서 스2를 하고 싶지만
그럴려면 데탑도 새로 맞춰야하고 패키지도 사야겠지만
일단 저그가 좀 할만해지면 그때가 올련진 아직 안보입니다...

결론은 저그 좀 상향해달라는 징징대는
꿈에서 조차 날빌에 당하고....뭐 강요당하고 뭐 이런저런이유로 맨날 발리는 꿈꾸다 깨는
저징징의 한탄입니다.
참고로 제 전적은 203승 206패 실버 조1위 입니다...ㅠㅠ

테릭// 결국 피시게임으로는 너무 비싼 가격이구요....... 비디오게임(플스 엑박) 에서는 완전 싼 값이죠..... 제가 아는 분들중 플스에 미친분이 있어서 잘 아는데 진짜 비쌉니다.근데 그 당사자들은 당연한(?) 가격이라고 생각 하던데요??

이게 돈값을 하는 게임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 라고 하겠지만
가치고 자시고 다 떠나서 그냥 단순하게 '싸냐' 라고 묻는다면 비싼게 맞는듯.

엥? 스1이 4만5천원? 전 3.4만원에 샀는데... 고3때 발매당일....

blueskyth// RST가 아니라 RTS 장르입니다.

황혼집정관// 컥 잘못썼네요.............. ^^
댓글이라 수정도 안되고...... ㅈㅅ ^^

어찌하여 비싼걸 비싸다 하지 못하고, 자꾸 우리나라에선 피시겜에 상대도 안되는 콘솔겜을 들먹이여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

AUTOEXEC.BAT// 비교대상도 저렇게 고르는거 보면......................... 참 답답하죠..
저렇게 까지 블자에 복종 하고 싶은지 의문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