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 래더시스템에 대한 광고를 때릴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상대를 골라주는 시스템으로 이제 막 시작한 초보들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것을 홍보해야 합니다.

 

예전부터 스타1을 해보고 싶었지만 너무나 높은 진입장벽으로 시도하려다 포기한 이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으레짐작으로 스타2도 그럴것이라 생각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타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맨날 깨질꺼 왜하냐는 인식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부반응을 보이더군요.

 

스타2의 흥망성쇠는 신규 유저들의 유입에 달려있는 만큼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는데요.

스타1을 하면서 공방에서의 폭풍연패를 당했던 아픈기억을 가진 초보유저들에게 스타2에서는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어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ELL래더시스템의 광고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진입장벽은 낮으나 자신의 한계에 봉착하면 또한 쉽게 지쳐지는게 양날의 칼 ㅠ

진입장벽은 낮으나 자신의 한계에 봉착하면 또한 쉽게 지쳐지는게 양날의 칼 ㅠ

그 레더시스템 덕에 스2와 친해질 수 있었던 저로써는 추천

실력이 눈에 보이기에 진입장벽은 낫지만

실력 증진도 힘들어서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획기적이자 합리적인 시스템이긴한데 게임의 재미와는 거리가 먼 서비스라

스타2는 무뇌가 아닌이상 승률 50을 보장한다는 공약을 내새웁시다!

하지만 그놈의 망할 ELL 때문에 스2를 접을 지경인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다야 2000점이 최고일때 부터 얼마전까지 근 한달여를 못했는데요
전 1000점인데 2200~2500대 다야랑 붙여줍니다 점수를 올릴수가없음;; 이기고 지고 반복
다야 1000점은 명함도 못내밀잖아요?.... 점수좀 올리고 싶어요ㅠㅠ
할맛이안나요 래더 초기화 빨리 되기를...

탑락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워3 레벨 시스템이 참 좋았던 듯.. 왜 점수제로 했을까요.

친구 두명이 실버랑 브론즈인데 ell시스템에 굉장한 만족감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물론 저는 빡침 -_-...

ELL 시스템을 왜 부정하는거지 이해할수없네

단순 ELL시스템은 현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결국엔 부정하는 사람들은 공개방에서 자기보다 한수낮은 유저와 대결을 원하는건가 ?

ELL 시스템은 분명 획기적이긴 하지만 완벽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실례로 한달정도 쉬게 되면 타 유저들의 점수상승으로 인해 ELL에 따른 배치 점수 차이가
크게 나버립니다. 1000점이상 차이가 나는데 동등으로 표시되는거죠
물론 휴식점수만 있으면 올릴수있는 점수보다는 ELL이 중요하긴 하지만 현재는 ELL이
공개되지 않아, 우린 보이는 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취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결국 ELL과 점수의 균형을 위해선 하루에 몇판씩이라도 쉬지 않고 해야 하는게 사실이죠

ELL 점수를 공개하는게 최선이지만 그게 안된다면, 몇일동안 접속을 안한 유저의 대진 상대를 점수에 맞춘다던가 하는 시스템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상태라면 왠만한 게임에선 긴장감 없이 편하게 게임하는 경우가 없어져서
진짜 진심으로 하면 대등하게 게임하면서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 .
게임 하면서 희열 느끼는게, 초반 전략으로 상대의 수준을 느끼고, 중반에 전술적 움직임으로 서로 먹고 먹히면서, 후반 운영게임까지 가는게임을 딱 1판만 하더라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데 . . .

탑락// 탑락님 휴점 많이 쌓이셨죠? 보통 자기 점수+휴점으로 써치 됩니다.

JJusam[E.Blue] // OMG.. 휴점 1000점 넘게 남았는데.. 정녕 이걸 다 써야하는건가..

확실히 이걸 티비 광고로 내보내야 한다고 봄.
래더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가 그런거니..

탑락 // 당신이 부정하고있는 그 시스템이 현제 완벽한겁니다 .

레더 조금만 해보면 알텐데요 자신이 게임을 안하면 실력(ELL)이 하락하는것이 아니라

제자리 걸음이라는것을

현제 ELL 시스템덕분에 브론즈 리그 및 하위리그 , 상위리그가 존재하는겁니다.

워3 오리지날 시스템으로 돌아간다면 현제 하위리그는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NagaSeaWitch // 부정이라뇨~ 단지 완벽한 것 같진 않다는 거지
ELL시스템은 분명 꼭 필요하고 좋은 시스템입니다. 다시 댓글 읽어보시길 예까지 들었는데..

완벽하다면 ELL에 따른 점수제를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실력의 척도는 어디까지나
ELL이기 때문이죠. 점수야 한판 이기고 한판 져도 올라가니까요.
하지만 현재 유저의 실력을 평가하는것은 ELL이 아닌 리그와 점수입니다.
이게 정말 완벽한가요? 한판 이기고 한판 져도 점수는 올라갑니다.
ELL은 변동이 미미할지라도 점수는 올라간다는거죠. 그래서 쉬는 사람을 위해 휴식점수가
있긴한데요 이 휴식점수를 쓰기도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한 2주 쉬신 분은 제 마음 잘 알겁니다

NagaSeaWitch// 괜찮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절대로 완벽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게임이란 철저히 '재미'라는 측면에 부합해야 하는데, ELL시스템이 자기 실력이 느는 동안은 재밌지만, 자기 자신의 한계에 봉착하면, 그 후부턴 정말 지루한 게임이 되죠.
ELL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실력을 자유도+재미보다 중요시 하는시스템입니다.

어떤 게임이든 한계에 봉착하면 지루한 게임이기 마련입니다. 스타1은 소수의 잘하는 플레이어가 재밌는 게임이었다면 스타2는 레더시스템으로 인해 소수의 잘하는 플레이어보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재밌는 게임으로 만들어 준 것이라고 봅니다. 레더시스템은 결코 플레이어의 실력을 중요시 하는 시스템이 아니죠

ell이란 획기전인 시스템을 두고
ell시스템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는 딱 2가지 입니다.
1. 양학을 못한다.
2. 지기는 싫고 이기고만 싶다.

탑락 // 스타2라는게임을 전혀 안하시는거같은데 ELL이라는 시스템으 전혀 이해가 없으시네요

현제 ELL시스템(점수산정에대한)은 완벽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즉 자신과 대전하는상대의 실력이 형편없이 높다 , 잘한다 , 이기질못하겟다

라는생각은 현제 ELL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것이죠

그리고 워3 오리지날을 해봤다면 점수제는 정말 쓰레기같은 룰이라는걸 알게될겁니다.

NagaSeaWitch // 난독 심하시네;;

ELL 시스템 부정한적 없고요ㅡ_ㅡ;; ELL 좋습니다. 만세요.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붙는것을 실력향상에 좋고 지면 언젠간 이기게 되니까 좋고요

단지 현 점수제에 대해 ELL에 따라 점수의 변화가 더 컸으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제대로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시길 바라고요, 분명히 전 제 얘기를 들어말했습니다

ㅈㅅ 끌어올리기좀..

이게 언제적 글이야

그리고 나가스위치는 난독임

타 RTS처럼 걍 레벨제로 만들고 자기 레벨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랑 만나게 하는게 제일인듯.
게임 한판 끝날때마다 경험치 얼마나 쌓였는지 보여주고

워3래더가 이상적이라고? ㅅㅂ 아이디처음만들고 붙여주는 넘이 레벨25더라

워3에서 25레벨이면 평균 중하수 레벨입니다만.. 워크 좀만 해보면 알겠지만 25레벨도 25레벨 나름이지 80프로 승률 25레벨이랑 50프로 승률 25레벨은 실력이 하늘과 땅차이

그리고 블리자드 취직하려고 그러시는지 홍보같은건 블리자드가 알아서 할 일인데 왜 xp보면 많은 사람들이 스타2의 성공여부에 민감할까요 재밌게 만들었다면 많이들 할거고 재미 없으면 나부터 안하면 될건데 내 앞가림하기도 힘든데 블리자드까지 걱정해 주시는 분들 보면 스타2유저들은 다들 잘나가시는 느낌

도전장 // 스타2를 재밌게 즐기는 유저로서 유저가 1명이라도 더 늘어서 계속 재밌게 늘리기를 바라는 마음.

자기가 하는 게임 성공하면 좋은거지 별걸 다 가지고 개소리하네

스1때는 어느정도 하는 유저는 래더란게 있어서 비슷한 놈들끼리 붙었는데
그 이하는 공방가서 '초보만요'에 털린 사람들 수도없이 많습니다 ㅋㅋ

스1은 초보방에 초보가 업승ㅁ ㅋㅋ

편한 상대랑 하고 싶은가본데 자기가 편하면 상대는 그만큼 힘들다는 생각을 좀 하세요. 레벨 시스템이 문제가 지나치게 많아서 프로즌쓰론에서 ELL 시스템 도입된거구요. 프로즌쓰론에서 ELL시스템 도입하고도 문제 많았는데 그나마 스2오고 문제가 덜해졌습니다.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지는 사람도 있는건데 자기가 승률이 70%라면 누군가는 30%가 되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