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3경기 모두 치즈러쉬 였나?

정말 3경기 모두 박서용선수가 치즈러쉬로 이긴건가요?

 

2경기는 순도 100% 치즈러쉬 였습니다. 컨트롤 실력이 동등하다 쳐도 막기 힘들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4경기는 4배럭 후 일꾼 동반 러쉬였습니다. 

임재덕선수가 저글링과 앞마당 윗쪽에 떠있는 대군주로 해병 숫자를 파악했으면 충분히 정찰이 없어도 3배럭 이상 이란걸 알았을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가시촉수를 1개를 더 박았으면 결과는 달라졌을거라고 봅니다.

5경기는 애초에 일꾼 올인 러쉬도 아니었고 첫번째 벙커 지을 때 해병3기건설로봇1기가 무빙하고 있을때 충분히 저지할 타이밍(저글링6기일꾼4기)이 있엇는데 그냥 벙커를 줬고 2번째 벙커는 분명 완성 직전에 벙커 앞에서 저글링과 드론이 2~3초 가량 가만 서서 놀고 있어서 벙커를 저지하지 못하고 진거로 보입니다.

 

워3 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터틀락 옆자리의 휴먼의 타워링러쉬를 아실겁니다.

제 주관적인 입장으로는 워3의 타워링이 막는게 훨씬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프로게이머들의 방송 경기를 보면 그걸 컨트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경기가 수 없이 많습니다.

 

저는 e스포츠 수년간 봐오면서 경기내용에 대해서 선수를 비난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해가 안되고

경기내용 정확히 파악도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박서용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들 정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선앞마당 가져가는 저그를 치즈러쉬가 아니면 견제할 방법을 주지 않은

블리자드를 탓해야지, 애꿎은 선수를 탓해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지금 4강에 올라간 선수인데 이

일로 인해서 경기력에 손상이라도 간다면, 결국 손해는 GSL을 시청하는 우리들에게로 돌아갈 것입

니다.

이미 뇌를 어딘가에 던져놓고 무조건적으로 박서용 선수를 비난한 사람들때문에 박서용 선수의 4강 경기력엔 손상이 갔죠. 본인 입으로 의식한 나머지 운영을 통한 승부를 많이 보이겠다고 했으니...

5경기 추가.... 2번째 벙커에서 일꾼이 빨피였어염... 퀸으로 한방만 때리면 벙커 깨는건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선앞마당 가져가는 저그를 치즈러쉬가 아니면 견제할 방법을 주지 않은

블리자드를 탓해야지, 애꿎은 선수를 탓해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지금 4강에 올라간 선수인데 이

일로 인해서 경기력에 손상이라도 간다면, 결국 손해는 GSL을 시청하는 우리들에게로 돌아갈 것입

니다.

이미 뇌를 어딘가에 던져놓고 무조건적으로 박서용 선수를 비난한 사람들때문에 박서용 선수의 4강 경기력엔 손상이 갔죠. 본인 입으로 의식한 나머지 운영을 통한 승부를 많이 보이겠다고 했으니...

5경기 추가.... 2번째 벙커에서 일꾼이 빨피였어염... 퀸으로 한방만 때리면 벙커 깨는건데...

임재덕이 퀸 살리려고 하다가 벙커링 못껜거라고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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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 3경기였나? 사쿠라스 고원에서는 벙커링 않했어요. 그리고 1경기 잃어버린 사원에서도 조으기 용도의 벙커였지 치즈성 벙커가 아니였지요. 2경기 전쟁초원에서는 벙커따위 없는 그냥 땡치즈러쉬였음. 4경기는 좀 생각해봐야겠고...5경기는 2병영 벙커 조으기일뿐이었죠. 막혀도 뒤가있는 빌드로 보였습니다. 건설로봇을 다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2기밖에 안왔으니까요.

마루 // 5경기 같은경우 그냥 견제하러 갔는데 끝난 상황인거 자나요.

뭐 게임을 벙커 절대 짓지 말고 저그한테 앞마당주고 10분 기다려주고 10분 기다렸으니 땡 하고

처들어감 이런게 아니자나요? 벙커 지은 박서용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못막은 임재덕 선수를

탓해야겠지요...

2세트가 순도100%의 치즈러쉬라는 점이 맞긴 합니다만
전쟁초원에서 노정찰 선앞마당하는 저그도 순도100% 치즈멀티입니다.
뭐한말로 전진배럭(많이도 필요없고 내려짓기) 였으면 훨씬 게임 싱겁게 끝났겠지요.

4경기도 노벙커였습니다. 마루님같이 경기 봤다면서 과연 제대로 본건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설득력 제로의 글로 무조건적으로 선수 비하만 하니까 문제가 더 심각해 지는거임

애들이 멀 알겠냐만...
인격 운운 함부로 하는거 아니고..
머 구질구질 예도 들고 근거도 갖다 붙이려고 노력들 하지만.. 결국 머냐면..
저그하는 사람들은 까는거고 테란하는 사람들은 징징대지 말라는 거 아니냐..
재덕이 좋아하는 사람들..(있긴 있나..)은 제일 심하게 까는거고..
재밌는 경기, 참신한 경기, 후반 경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실망할수 있는거고..
프로는 그래야한다.. 최선을 다할뿐이다.. 앞마당은 응징해라...
다 맞는 말인데.. 이건 바꿔 말하면.. 난 테란이다야... 그래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런거라구..

왜 싸우는 지 아냐.. 애들아..

나 좋아하는거 건들면 발끈하는거여... 나 싫어하는 놈 잘되면 짱나는거여..

그러니 남 좋아하는거 자꾸 쑤시지 말고..
자기 좋을대로 열심히 함 해바.. 쓸데없기는..

/피나우도님... 전 태란 유저가 아닌데여? 랜덤 유전데 솔로하다 빡치면 저그 셀렉트해서 하면 했지 다른 종족 셀렉트해서 한적은 없음...

제가 박서용보다 컨이 좋은 건 아니지만 레더에서 치즈러쉬하면 성공률은 40내외 입니다.

저그도 치즈러쉬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워3 타워링하곤 다르지
타워링은 막히면 망하는 올인인 반면
치즈는 막히던말던 피해만 주면 이득
고로 비교할 대상이 아님

마루 개념없네

치즈도 하나의 전략으로 인정을 해야함. 저그의 6못 일꾼 러쉬나 광자포 러쉬도 선택할수 있는 전략임. 그리고 5경기는 누가봐도 치즈라고 하기엔 무리. 타이밍과 임재덕 선수의 판단 미스가 불러온 결과일뿐. 박서용이 버그를 썼나 아니면 핵을 썼나. 마련된 시스템에 의한 경기를 두고 왜 욕을 하는지.

마루//모두 벙커링 하고 치즈하면 개나소나 임재덕 선수 이길수 있을것 같은가요? 풉...

쇼부못막는것도 실력일뿐 핑계에 지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