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블코의 스2 마케팅은 괜찮았던듯?

모든 마케팅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요.

일단 300억 마케팅은 진짜 에러라고 봅니다.

공중파 광고만 하거나, 버스 광고만 하거나 둘중 하나만 하던가 아님 규모를 좀 줄여서

아무리 많아도 100억넘지 않는 선에서 했어야했을텐데

그 300억으로 차라리 게임팀 만들었던게 차라리 더 나앗을텐데

쨌든 이거는 못했다고 생각한 점이고 잘했다는건 오픈베타.

오픈베타 안했으면 미션만 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많았던 지라

금액적인 측면에서는 지금보다 많이 벌었을지도 모르지만...

차라리 오픈베타를 함으로써 일단 사람들 맛보게 하고 오픈베타 안했으면 

미션할 사람들은 하루씩 이틀정도 하고 그만뒀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들도 레더를 한번이라도 해보고

gsl 임요환, 이윤열로 결정타 찔러주고 점점 넘어올 수 있도록 한점은 칭찬할만 한점이라고 보네요

물론 임요환, 이윤열이 블리자드의 의도로 넘어온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오픈베타 때한사람들중에 별로라고 한사람들도 얼마 있는데

차라리 그 사람들이 계정사고 이딴게임을 돈주고 파냐라는 소리 들을바에는

오픈베타 해서 그런사람들 먼저 걸러내고

한 것도 정말 칭찬할만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는게 충분함. 애초에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를 노리고 만든거라 300억정도 투자해도.

게임이란건 돈을 막투자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한번 만든 명작에 돈을 쏫느네 이득일 수 잇씁니다.

300억으로 게임 50개 만드는것보다
게임1개를 아주 공들여 만든게 나을듯

병맛마케팅의 정점은 비행기에 그림그린거ㅡㅡ;;
그건 왜했나 모르겠음..

LoreSin//제가 말한건 마케팅비 300억이에요 제작비는 300억을 뛰어넘겠죠...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마케팅비가 300억이었다는거... 300억이면 50만장 이상 팔아야 우리나라만의 순익분기점을 넘는건데 그 마케팅에 비해 성과과 너무 형편 없었죠;;

시디 판매수만이 이익창출은 아니죠.. 이미 블리자드는 게임사에서의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니까요

300억도 추정치일뿐이고 확증이 나온건 아니지 않나요??

300억은 절대아닐것 같음

블리자드사는 돈빨로 마케팅하는 회사가 절대아님

일단 300억이라는 수치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가 궁금함;

300억이면 지금 스2 판매량으론 적자 같은데 ㅡㅡ 그리고 우리나라 마케팅에 300억이나 쓴거 같지도 않고...

300억이라는게 블쟈 까는 사이트에서 나온거라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충봐도 300억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정도 수치는 썼을거 같던데... TV광고 그것도 11시에 드라마끝나는 시간에 돌린것도 많고(그것도 케이블도 아닌 공중파), 대한항공 리핑(설마 대한항공이 자비 부담하면서 했을거 같지는 않고...), 거대 현수막, 버스광고, 인터넷 광고(스타2 출시했을때 왠만한 포털사이트는 완전지배) 등등

300억은 너무 많이 쓴거 같음

패키지 안내려다 나중에 말바꾼건 두구두구 회자될 듯...치명적 미쑤테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