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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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1 18:20:47 KST | 조회 |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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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신은 어딜 가든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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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상대 망령 제왕 나가고.
우리는 영혼 파괴자한테 탈탈 털리더니.
창기사 피딩하다가 나가서 사이 좋게 4:4 됐는데.
침묵술사 놈이 짐꾼 서너개를 사다가 창기사랑 함께 적군한테 조공을 바치고 날 염동력으로 상대한테 밀어넣고 별 쌩쇼를 하던데. (그 많은 트롤링 중에 자기 자신은 안 바치더라)
상대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닌데다가 내가 꾸준히 여기저기 라인 밀고 스택 쌓으면서 나머지 아군들 꾸준히 파밍하고 상대방 유통기한이 떨어지자 결국 루나의 캐리로 게임은 이겼음.
아직도 속이 부글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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