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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전쟁인도자
작성일 2020-08-28 16:08:50 KST 조회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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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3위신들 후기

이번 사령관 작업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짧게 3위신들을 달성한 사령관인 것 같습니다. ㅎㅎ

 

1위신: 이건 확실히 유저들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다쪽이네요. 바이오닉의 체력이 원래보다 2배 이상이 되다보니 정말 잘 안죽더라고요. 특히 방3업시 불곰 체력 325, 화염방사병 460... 둘다 100/25로 굉장히 싸고 테크도 기병영에 기술실 붙이면 바로 생산할 수 있는데 이 정도의 맷집이라니... 

 

확실히 메딕이 많이 필요하긴 한데, 파렙 단계에는 한 2.5~3줄 정도 뽑을 정도였습니다. 마렙 특성으로 한 최대 2줄만 뽑아도 될 것 같기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유닛이 잘 안죽다보니 일반 레이너와는 다른 의미로 광물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이 위신도 충분히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불화의 조합의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도 든든해 지네요 :) 

 

운영 방법이 많이 바뀌는 위신입니다. 이제 3위신 모두 달성 했으니, 슬슬 1위신의 운영법도 차차 알아가고자 합니다. 

 

2위신: 메카닉, 특히 군수공장 유닛에게 자주 사용했던 위신입니다. 스카이 유닛들에게도 유효하지만, 저는 주로 공성전차의 공속버프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경장갑은 시체메 +거미지뢰. 중장갑은 공성전차, 공중은 해병. 참고로, 시체메 기본 공격에는 경장갑 추가 피해가 있습니다!) 

 

8초동안 공속 1.5... 8초면 교전에서는 충분한 시간이죠. 1줄만 버프를 사용해도 화력이 눈에 띄게 상승합니다. 

 

3위신: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본격 스카이 테란에게 힘을 왕창 실어주는 위신입니다. 저는 밴시와 바이킹을 어느정도 섞어주고, 중반부터 전순을 추가하는 식으로 사용했는데요. 저도 전순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이지만, 해병, 의무관을 먼저 만들고, 전순을 점차 섞어주는 플레이를 즐겨하는데, 처음부터 우주공항 짓고, 바로 밴시나 바이킹을 뽑는 상황이 저한테 신기했습니다. 

 

패널 쿨타임 빨리 돌아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히페리온을 더욱 자주 부를 수 있어서 초반 위기들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 테란의 매력을 제대로 맛보지 않았나 싶네요.

 

여러모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제 바이오닉, 바카닉 (바이오닉+메카닉), 메카닉 (군수공중 위주), 스카이 테란에서 자기가 가고 싶은 (또는 가야하는) 빌드에 맞게 위신 설정도 하고, 마힘 특성도 분배하는 식으로 해서 레이너라는 사령관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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