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과거의 사령관 능력들

레이너

-지게로봇 2개씩 생성

 

아르타니스

-수호보호막 쿨타임 1분

-아이어 광전사 데미지 8 (??)

 

보라준

-시작하자마자 그림자 파수대

 

카락스

-아둔의 창 업그레이드 가격 전부. 특히 마나 3단계 400/400은...

 

개인적으로 카락스 신사령관 나왔을때 임팩트가 컸네요. 이놈은 래더 버전보다도 가끔 답답하다고 느끼기도 했음..

아이어 광전사는 왜 처음나왔을때 8로 설정했는지 지금도 의문..이게 백인대장/파수병과 밸런스가 언뜻 맞다고 판단한건가...

 

 

 

보라준 긴급귀환 1분도 어마어마했음.

아이어 광전사는 켐페인에서도 8이였음 처음에

아이어 똥전사는 진짜 실수였다...

카락스 초기 우주모함 비용이 광물500에 가스가 300이 넘게 들었다죠

맹스크 시작시 패널 벙커2개 역시 충격..

보라준은 리즈시절에 그림자 격노 경추뎀이 없고 그게 그냥 깡뎀이었고 다칸 마컨의 마나가 75에 마컨 유닛은 인구수에서 제외이기도 했습니다.

옛날엔 장난아니엇겟네여 ㅋㅋㅋ

스투코프 벙커도 어마어마 했죠
거의 모든 돌변을 온니 벙커 + 상단패널만으로 깼으니...
포탑툴의 원조?쯤 되는 빌드

알타 수보 하니까 카락스 15렙특 실드도 생각나네요.
초기에는 충전이 안 되는 1회용이라서 말이 많았죠.
15렙 특성 중 가장 쓰레기라는 평이 지배적이었고,
안 그래도 티어가 나락이었던 카락스를 더더욱 심해로 박아버린 1등 공신

피닉스는 초기에 정말 쓰레기였죠.
지금이야 거의 모든 유닛이 대폭 상향되서 다양한 빌드로도 강력한 힘싸움이 가능하지만,
그 시절 피닉스는... 우모랑 클로라리온을 빼면 1인분을 하는 유닛이 없었던...
오죽하면 겜 하고나서 채팅창 들가면 항상 절반 이상이 피닉스 욕이었죠 ㅋㅋㅋ

보라준은 아예 게임 처음부터 4가스 하고 시작했죠.
초기에는 멀티 가스쪽에 바위가 없었으니까요.
보라준이 너무 꿀을 빠니까 이후 가스지역에 바위가 생겼는데,
그러자 이 원인제공자는 그파대로 바위를 부셔버리고 4가스를 먹었죠 ㅋㅋ
결국 이 촌극은 그파대에 초기 쿨타임이 생기면서 일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