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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알마드리드-
작성일 2019-11-18 10:36:47 KST 조회 1,333
제목
(설문)케빈동 부임 2년이 되가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오?

1. 초반만 개좋았다

2.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3. 피닉스 유저들은 만세

4. 빨리 강판 당했으면

5.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았다

6. 역대  최악이다

7. 나는 뭐 만족한다

 

개편안에 대해서

 

1. 개편안 점수를 준다면 얼마를 주고 싶은가?

2. 개편안 잘된 것과 최악을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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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로 (2019-11-18 10:55: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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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그리고 개편안에 대한 저의답변은
1.100점 만점에40점입니다.
2.잘된 사령관은 한호너와 피닉스라고 생각합니다.
카락스를 뺀이유는 아직까진 만족스러운 개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했고
최악은 노바와 알라라크입니다.
노바는 굳이 상향을 안줘도되는 노바본인에게 마힘으로 사기버프를줬고,
알라라크는 쓸모없는 렙의 특성과 광신자 가격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능력치가 아쉬운마당에 옆그레이드인 로공상향과 각종버그들을 양산한건 최악의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타등등을 첨언하면 본인이 만든사령관들은 개편을 질질 끌고있는것으로 위의 저점수보다 낮게주고싶었지만, 그래도 공세의 다양화와 곧있을 난이도추가(근데 요것역시 사령관 밸런스를 다시해야한다봅니다. 우선 남은 사령관 다끝낸다면)에서 40점이라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했습니다.
Nova_sthbig (2019-11-18 11:05: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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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데 사령관은 좀빨리나왔으면
곰탱이의하루 (2019-11-18 16:09: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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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개편안은 약체였던 피닉스랑 한호너를 개선한 것까진 좋았는데 그게 끝.
룰더스카이 (2019-11-18 17:3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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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퇴사한다음 블리자드 스투 운영에대해서 무슨 폭로라도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열심히 하려했으나 나를 뽑아놓고 지원이 너무 없어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혹은 나의 의지와 블리자드의 운영방침이 너무 맞지 않아 개발이 빠르게 도될 수 없었다 등등
그런거 아닌데도 이런식으로 하고있는거면 그 인간을 혐오할 수 밖에 없겠네요
레이유 (2019-11-18 18:06: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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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
아이콘 TeZePro (2019-11-18 23:12: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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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편안은 피닉스, 한호너 개선한건만 좋음..
Larhen (2019-11-20 13:4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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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에 대해서 다 하고싶은 말이 있네요 ㅋㅋ ;

[1]
초반에는 정말 갓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좋은 활동을 보여줬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총체적 난국이던 피닉스를 훌륭하게 개선해줬고, 사령관들에 대한 밸런스 패치를 기획했던 것도 좋았습니다. 사령관들의 문제에 대해 꽤나 정확하게 알고 있었죠. 하지만 이후 너무나 긴 잠적 기간, 알라라크/스완/스투코프의 좋지 않았던 개편 결과, 심각한 OP로 출시된 타이커스/제라툴 듀오로 인해 그 좋은 평가를 다 까먹지는 않았나 싶네요. 지금도 좋은 얘기는 안 나오니까. 반대로 말하면 저 세가지 과오 중 하나만 잘 했어도 지금같은 처지는 면하지 않았을까요?

[2]
이전 협동전 디렉터들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필요한 부분을 개선한 디렉터라고 생각합니다. 스완과 알라라크, 스투코프는 아쉽지만 나머지 사령관들은 전체적으로 제일 심각한 문제점이 잘 고쳐진 것 같거든요. 신규 사령관 디자인에 관해서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지만... 곧 나올 멩스크도 사기 냄새가 농후하고. 어쨌든 전임 디렉터들보다는 고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전 디렉터들이 후졌다는 말이긴 하지만요.

[3]
피닉스 유저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디렉터일겁니다. 출시 당시의 피닉스는 지금 최하위로 평가받는 스완보다 구렸으니까요. 보복 프로토콜 개편은 정말 획기적인 것이었고, 인구수 추가 마스터 힘 추가도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피닉스는 지금도 깡통취급 받았을 것 같을 정도.

[4]
이미 강판당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작년에 1년 넘게 게임을 방치한 것부터가... 그 외에도 각종 버그 방치도 좋게 볼 순 없는 것 같아요. 돌변 관리도 부실하고. 초반의 긍정적인 평가는 이미 싸늘하게 죽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딱히 올 사람이 없어서 그냥 계속 맡고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스2 프랜차이즈는 이미 블리자드의 관심 밖인 느낌이라. 이번 블리즈컨에서 그걸 진짜 많이 느꼈죠.

[5]
별로 말한 것도 없고, 행동한 것도 없어서 딱히 평가할 부분이 있나 싶네요. 스완/알라라크/스투코프 개편에 대해서는 확실히 의문. 개편 방향과 결과가 좀 괴리가 심하지 않나요? 스완은 출시 이래 한 번도 전성기였던 적이 없는데, 자비좀.

[6]
오히려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번하고 겹치네요.

[7]
저는 아바투르를 거의 최주력으로 써 왔는데, 아바투르 개편이 성공적이었기에 저는 만족하는 편에 서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캐릭터였고, 그걸 준수하게 만들어 줬으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밖에 없죠. 잠적과 최근이 안좋긴 하지만 잘 할 때는 확실히 잘 하는 디렉터였기도 하고.


개편안에 대해서 - 1
개편안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싶습니다. 앞서 말한 알라라크/스완/스투코프 트리오를 제외하면 모두 좋은 개편을 받아냈죠. 상향평준화에 가까운 패치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트리오 사령관들이 너무나 좋지 못한 패치를 받았기에 그게 정말 큰 패인이 아닐까요?

개편안에 대해서 - 2
최악의 개편은 역시 알라라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지력 관련 개선은 하나도 되지 않았고, 최고 장점인 압도적인 화력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죠. 자가라처럼 유지력은 개선하고 화력은 더욱 강하게 끌어올려줬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결과만 나왔다고 봐요.
최고의 개편은 케리건을 꼽고 싶습니다. 정말 고질적인 문제였던 빈약한 대공을 화끈하게 개선했고, 땅굴벌레에게 탐지 능력을 준 건 참 기발한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로 케리건은 올라운드 사령관이 됐다고 평가할만 합니다. 트리오에게는 이런 기발함을 왜 발휘하지 않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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