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너프방향

제라툴은 영웅의 존재도 있고, 패널도 있는데, 너무 강력한 병력이 초반부터 빨리 나옵니다. 이로 인한 스노우볼을 굴려가며 손해없이 게임을 풀어가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며, 인구수100이 무색하게 최대 탱,딜 리미트가 사실상 없습니다.또한 전송기의 엄ㅁ청난 이속으로 인한 기동력도 엄청납니다.  하지만 포탑투영 하나로 돌변치트키가 되는것이지, 유닛만으로 풀어가야 한다면, 제라툴도 힘든 돌변이 꽤나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방면에서 우수한 제라툴을 저지하기 위해, 많으면 두가지, 적으면 한가지정도 쳐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너프방안1: 병력 생산시간 절반 특성을 생산시간30%감소로 변경. 한과호너도 비슷한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30%로도 꽤나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으며, 병력이 비싸고 강한 제라툴에게 50%는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초중후반 제라툴 생산건물이 상시작동상태로 유지될 돈도 없습니다. 

너프방안2: 포탑 인구수1 부여.

너프방안3:포탑투영이 파괴될때마다 본체에 일정데미지 입힘. 한 25-50정도면 적당할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 없어지는것은 데미지를 입히지 않습니다.

너프방안4:포탑투영에는 방어막 100부여스킬이 발동되지 않음. 본체에만 발동하면 본래의 목적인 방어에는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며, 투영의 설치에 더욱 조심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포탑과 병력을 동시에 운영하는 킬딸용 빌드에 큰 너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프방안5: 공방업을 시간과 돈을 들여 할수있게 변경. 유물에 따라 열리는 시스템을 해제해서, 핵제련소 짓자마자 공방업을 돌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에 두개씩 할수 있어도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생산시간감소 특성이 적용된다고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도 유물수집의 메리트가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연구가 공방업보단 중요하며, 패널도 열리므로 충분히 유물수집이 가져다주는 이점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들 중 1-2개정도가 적용되면 적당할듯 봅니다. 모두가 적용된다고 해도 포탑투영이 사장될 뿐이지 병력운용시 큰 타격은 없을듯 합니다. 여전히 지대공 킬러, 강한 화력, 특정 유닛들의 높은 유지력, 기동력 등의 장점이 필요한 임무에서 활약할수 있습니다.